[목차] == 인명 == Rambo. (태도·행동이) 람보식의 사람. (혼자 사는 기술을 터득하고 폭력적으로 보복하는 영화 주인공 Rambo에서) (미·속어) …에게 난폭하게 굴다, 엉망진창으로 파괴하다. 이름은 사과 품종의 하나인 [[https://en.wikipedia.org/wiki/Rambo_apple|람보애플]]에서 유래했다. 우연의 일치겠지만 일본어로 난폭[* [ruby(乱暴, ruby=らんぼう)] 란보오. Rambo의 일본어 표기는 ランボー(란보오).]이라는 단어와 발음이 같아서 람보 시리즈의 어원이 일본어에서 온 거라고 착각하는 일본인들이 있다. === 실존인물 === * [[브랜트 람보]] === 가상 인물 === * [[람보 시리즈]] - '''[[존 람보]]''' * --[[메탈슬러그 시리즈]] - [[알렌 오닐|어느 귀신 병장의 별명]](...)--[* 이유는 옛날에 오락실이나 문방구에서 메탈슬러그를 하던 초딩들 사이에선 외모도 외모거니와 게임 내에서 설정을 알려주는 경우가 거의 없는 바람에 람보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한다.] *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 - [[람보(가정교사 히트맨 REBORN!)]] == [[람보 시리즈]] == [include(틀:다른 뜻1, other1=1982년 영화, rd1=람보(영화), other2=람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소설·영화·애니·게임, rd2=람보 시리즈, other3=람보 시리즈의 주인공, rd3=존 람보)] == 한국인의 [[별명]] == 유래는 [[존 람보]]. 특히 [[람보(영화)|1편]]의 람보보다는 [[람보 2|2편]] 이후 람보의 의미로, 총 들고 뿌다다다다다다다 쏴대면 높은 확률로 람보라는 별명이 붙는다. 원본 람보는 [[M60 기관총]]을 들고 쏴대지만 일반인들은 람보가 무슨 총을 들고 있는지 잘 모르므로, 어쨌든 커다란 총을 겨드랑이에 끼고 탄띠를 두른 채 난사해대면 람보다. 여기에 근육질 [[마초맨]]이면 금상첨화. 또한, '총 같이 빠른' 혹은 '총 같이 센' 사람을 '람보'라고 부르는 경우도 많다. 아무튼 '총 있는(혹은 총 같은) 사람 = 람보'이다. 뭐 [[스티븐 시걸|권총으로 헬기 잡는 목 꺾기 달인]]이나, [[척 노리스|돌려차기 한방으로 우주도 박살내는 괴인]] 같은 다른 [[세계관 최강자]]들이 즐비하나, 람보의 경우 우선 이름이 짧아서 각인되기 좋고, 게다가 앞의 둘은 목 꺾기, 권총 쏘기, 돌려차기 등 액션이 빠르게 마무리가 되는 반면, 람보는 시원하게 기관총을 투다다다다다다다다~~ 하고 쏴제끼니까, 람보의 액션이 뇌리에 더욱 남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이치인지도. [[이름]]이 [[보람]]인 [[한국인]]의 경우, 매우 높은 확률로 이 별명을 갖게 된다. '보람'을 [[아나그램|거꾸로 하면]] '람보'니까. [[http://www.segaam2.com/bbs/zboard.php?id=bor&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83|참조]] [[걸그룹]] [[티아라(아이돌)|티아라]]의 멤버 [[전보람]], [[씨야]]의 맴버 [[이보람]]이 그 케이스 이다.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서도 주인공 중 하나인 보람의 금붕어 이름을 람보라고 짓는 것으로 나온다. 전 [[서울 SK 나이츠]]의 감독을 역임한 농구선수 [[문경은]]은 현역 시절 [[실베스터 스탤론]]을 닮은 외모 때문에 별명이 '''람보슈터''' 였다.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KCTC]]에서 잘 싸우는 병사에게 별명으로 붙여주기도 했다. FPS, TPS 게임에서는 [[닥돌|단독으로 돌진해서]] 5킬이상 죽이는 [[고인물|고수유저]]의 별명이기도 하다. 일명 람보플레이. 반대로 전선의 형세나 작전은 생각하지 않고, 일단 돌격해서 총부터 갈기고보는 [[뉴비|초보 유저들]]도 람보라고 불리는 경우가 있다. 이 때는 정말 람보 같다는 의미보단 '네가 무슨 람보라도 되는 줄 아냐?' 라는 비꼼의 의미가 강하다. == 버스동호회에서 쓰이는 은어 == 위의 람보에서 따 온 말. 리어엔진 버스, 특히 천연가스버스는 운행하면 다른 자동차보다 발열이 더 심한데, 그 열을 공랭식으로 더 식히기 위해 정비사들이 차체 뒤에 원래 없던 방열구를 추가로 뚫는 것을 가리킨다. 다만 그냥 예쁘게 규칙적으로 뚫는 것이 아니라 마치 람보가 기관총으로 갈기듯이 불규칙적이고 보기 흉하게 뚫어놓은 것을 람보질이라고 부른다. 사실 겉보기 상의 문제 때문에 람보질을 시전하는 버스회사는 매우 드물다. 2000년대 초반에 서울 [[흥안운수]]가 이런 걸로 유명했으나 요즘은 보기 힘들어지고 있다. 김해 [[가야IBS]]나 대구 [[세왕교통]]은 일부 차량에 람보질이 된 차량(그것도 저상!)이 있다. 하지만 예쁘고 규칙적으로 조그맣게 뚫어놓은 차량은 꽤 있는 편이며(부산 동원여객, 부산여객 등), 플라스틱 그릴을 장착한 경우도 있다(대구 신흥버스). 한여름에 방열구로도 감당이 안 될 수준이면 아예 엔진룸을 열어놓고 다니는 경우도 간혹 있다. == [[람보르기니]]의 줄임말 == Lambo. 문서 참조. 여담으로 람보르기니가 개발한 군용 오프로더인 [[람보르기니 LM002]]라는 차가 있는데, 이 쪽도 개발 목적과 특유의 근육질 디자인이 아우러져 '람보 람보'(Rambo Lambo, '람보의 람보르기니')라는 기막힌 별명이 붙었다. ==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율리안 브로지히]]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율리안 브로지히)] [[분류:동음이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