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헌터×헌터/등장인물)] [include(틀:노스트라드 패밀리)]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htmxmfkem12.jpg|width=100%]]}}} || ||<-2> '''{{{#000 원작 이미지}}}''' || ||<-2><#999> '''{{{#000 {{{+1 라이트 노스트라드}}}[br]ライト=ノストラード}}}''' || ||<-2><#999> '''{{{#000 성우}}}''' || ||<#999>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니시마츠 카즈히코]]^^(구작)^^ / [[이토 에이지]]^^(리메이크)^^ || ||<#999>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이상훈(성우)|이상훈]]^^(구작)^^ / [[민응식(성우)|민응식]]^^(리메이크)^^ || [목차] [clearfix] > '''"요즘 시대에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정보다. 그 중에서도 제일 궁극적인 정보가 뭐라고 생각하나? 그건 바로 '미래의 정보'. 바로 예지다. 적중률 100%의 예지 예언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으면, 세계를 좌지우지하는 것도 가능하지!!"''' == 개요 == [[헌터×헌터]]의 등장인물. 마피아 조직 [[노스트라드 패밀리]]의 보스이다. == 애니메이션 이미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000576451.png|width=100%]]}}} || || '''{{{#000 구작 애니메이션}}}'''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롸이트노스트롸드.jpg|width=100%]]}}} || || '''{{{#000 리메이크 애니메이션}}}''' || == 특징 == 본래는 변방 지역에 거점을 두고 활동하던 평범한 마피아 말단이였으나, 최근 급성장해서 십로두 직속 조직의 보스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인지도를 가진 암흑가의 거물이 되었다. 겉보기에는 딸 [[네온 노스트라드]]가 원하는 건 뭐든 들어주려고 하는 자상한 아버지처럼 보인다. 하지만 딸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전부 네온이 가진 넨 능력 '''천사의 자동필기(러블리 고스트 라이터)''' 때문.[* 네온이 아빠를 보고 싶어해도 곧잘 곁에 있어주지 않으며, 네온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24시간 고용인들을 써서 네온을 고립시켰다.] 라이트는 '''천사의 자동필기(러블리 고스트 라이터)'''를 사용하는 네온의 능력을 이용해 십로두 같은 고위층 마피아 고객들을 대상으로 점을 봐줘서 고위층에게 어필하고, 그 예언 능력을 바탕으로 조직을 성장시켜왔다. 즉, 네온의 운명이 조직의 운명이라 할 수 있을 만큼 네온의 예언 능력에 전적으로 의지해 발돋움해왔다. 그는 이러한 예언을 통한 정보야말로 진정한 가치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현재 그의 최종 목표는 십로두의 자리에 오르는 것인데, 네온의 넨 능력 빨로 충분히 도달할 수 있기에 인맥 및 빽 늘리는데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다. 다만 윗사람들에 대한 예언 상납빨로 급성장해 온 터라 유력 조직의 간부나 보스들에게는 벼락출세한 뜨내기 취급과 함께 경멸당하고 있다.[* [[젠지(헌터×헌터)|젠지]] 등 배알이 꼴리는 다른 조직 보스들은 라이트가 아부빨로 올라왔다며 사실 여하와 관계 없이 고속 승진을 조롱하기도 한다. 물론 실제 아부도 안하진 않았겠지만 예언 상납이 주성장 요인.] 백발백중 예언 능력으로 승승장구하여 세계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야망을 이룰 수 있을 것처럼 보였으나, 네온이 예언 능력을 못 쓰게 된 이후 조직의 붕괴 위기와 함께 라이트의 명운에도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지게 된다.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 요크신 시티 편 === 딸인 네온이 요크신 시티의 경매에 참가하고 싶어했기때문에, 경매가 끝날 때까지 네온을 호위할 조직원들을 꾸려서 요크신 시티로 먼저 보낸다. 하지만 경매 도중 [[환영여단]]의 습격을 받아 조직원 중 3명이나 순직했고, 이어 리더 [[다르초르네]]마저 여단에 의해 살해당하자 신입인 [[크라피카]]에게 리더 자리를 맡긴다. 이때까지는 모습을 안 드러내고 전화 통화로만 명령을 내렸다. 이후 뒤늦게 요크신 시티에 와서 모습을 처음 드러내고, 조직원들을 격려한다. 마피아 커뮤니티 측에서 환영여단을 잡기 위한 암살팀을 꾸린다는 소식을 듣자 크라피카에게 그 암살팀에 들어가달라고 명령한다.[* 크라피카는 여단 중 [[우보긴]]을 처리했기 때문에 이 사실을 아는 라이트가 크라피카를 여단에 대항할 수 있는 조직원으로 인식해서 한 말이었다. 물론 여기에는 크라피카가 여단을 잡는 데 활약해서 조직의 위상을 드높여줬으면 하는 계산도 깔려있었다.] 이와중에 평소 라이트를 못마땅해하는 라이벌 [[젠지(헌터×헌터)|젠지]]와 맞딱뜨리고, 젠지가 라이트에게 아부 좀 그만 떨고 다니라고 시비를 트자, 듣다 못한 라이트가 한마디 한다. >'''남자의 질투는 보기 추하군.''' 이 말을 듣고 빡친 젠지가 라이트를 개패듯이 패다가 크라피카에 의해 저지당한다. 한편, 경매에 꼭 참여하고 싶어했던 딸 네온을 환영여단의 소동으로 위험해진 요크신 시티에서 벗어나게 하려고 네온을 설득했지만, 네온이 자신의 호위들을 물리치고 경매장으로 향했다는 소식을 듣고 뒷목을 잡는다. 그리고 네온을 발견하는 즉시 엄호하라고 근처 마피아들에게 지시를 내려놓지만... 그 사이 네온에게 계획적으로 접근한 [[클로로 루실후르]]가 네온의 예언 능력을 빼앗고 네온을 기절시킨다. 뒤늦게 네온을 무사히 발견한 라이트는 가슴을 쓸어내리며 기절한 네온을 병원에 입원시키지만, 이때까지 네온이 능력을 빼앗겼다는 사실은 꿈에도 모르고 있었다. === 그리드 아일랜드 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creenshot_20230420_022642_YouTube.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creenshot_20230420_022713_YouTube.jpg|width=100%]]}}} || ||<-2> 구작 애니메이션 || 네온이 능력을 빼앗긴 것을 알고 패닉 상태에 빠져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예언 능력에 지나치게 의지해온 탓에 '앞날을 알 수 없는 불안감'을 버티지 못하고 있는듯. 키메라 앤트 편 이후로는 크라피카를 부두목으로 올리며 자신의 권한을 상당 부분 넘김으로써 직책만 보스로 있을 뿐 실상은 은퇴나 다름없는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라이트가 마피아 조직의 장 자리까지 올라온 것은 어디까지나 네온의 능력 덕분이다. 즉, 라이트는 보스 자리를 할 만한 그릇이 아니다.] == 기타 == '러블리 고스트 라이터'가 본인의 점은 직접 못 치므로 네온 본인의 점은 못 본다고 쳐도 딸의 능력을 마피아 커뮤니티의 고위 간부들의 점을 쳐주고 돈을 받거나 세력을 키우고 승진하는데만 사용했는데, 이는 사실 매우 바보같은 짓이다. 정작 자기 자신과 경호원들 전부 혹은 일부라도 점을 쳤으면 미리 예측하고 행동할 수 있었으니 딸의 능력을 뺏기는 상황도 회피할 방법을 찾을 수 있는 것이고, 경호원들도 잃지 않았을 것이다. 특히 평시라면 몰라도 요크신 시티에서 여단의 위험을 인지해 놓고도 주변인의 점을 칠 생각도 못했으니 정말 변호의 여지가 전혀 없는 실책이다.[* 다만 정말로 여단이 오는지는 확실하게 알지는 못했다. 실제로 이 정보를 전달받은 마피아 커뮤니티도 경호와 보안을 평소 이상으로만 강하게 했을 뿐이고 다급하게 [[음수(헌터×헌터)|음수]]를 이용해 경매품들을 급히 옮겼을 뿐이다. 그렇더라도 자신의 주변 인물들의 점을 미리 보지 않았다는 점은 명백한 실책이지만.] 실제로 클로로는 능력을 얻자마자 주변인인 여단원들의 점부터 쳐본 것과는 대조적. [[분류:헌터×헌터/등장인물]][[분류:노스트라드 패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