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awoiaf.westeros.org/Ryman_Frey_TheMico.jpg]] [[얼음과 불의 노래]]의 등장인물로, [[프레이 가문]]의 일원. [[스테브론 프레이]]의 장남으로 첫째부인 코레나 스완 소생. 스테브론의 사망 이후 프레이 가문의 후계자가 되었다. 이 시점에서 이미 젊은 나이는 아니었다. 술과 여자를 좋아하며, 무능하고 비겁한 인물. [[피의 결혼식]]에서 [[데이시 모르몬트]]를 죽였다. 리버런 공성전에 참여한 숙부 [[에몬 프레이]]를 돕기 위해 군사들을 이끌고 와 있었지만 실제로 라이먼 본인은 리버런 공격에 별 도움이 되지 않았다. 창녀들을 끼고 놀 정도니 말 다했다.[* 이때 창녀에게 롭 스타크의 왕관을 씌워주는데, 이 왕관은 그가 깃발 없는 형제단에게 죽임당한 뒤 스톤하트 부인으로 되살아난 캐틀린 스타크에게 되돌아간다.] 이후 왕실 군대를 이끌고 도착한 [[제이미 라니스터]]에 의해 해임되고, 그의 지휘권은 [[에드윈 프레이]]에게 넘어간다. 이후 소수의 군대를 이끌고 [[쌍둥이 성]]으로 돌아가던 중에 [[깃발 없는 형제단]]에게 살해당했다. 정황상 제이미의 군대에 위장잠입한 [[깃발 없는 형제단]]의 일원이자 음유시인 칠현의 톰에게 밀고를 당한게 확실하다. 그의 죽음은 가뜩이나 꼬인 프레이 가문의 후계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어버렸다. [[분류:얼음과 불의 노래/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