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세계의 요리)] [include(틀:라오스 관련 문서)] [[파일:screen-shot-2019-11-17-at-8.32.44-am.png]] [목차] == 개요 == [[라오스]]의 전통 음식이자 라오스에서 먹는 [[요리]]들에 대한 문서이다. == 상세 == 옛날부터 라오스는 내륙국가였다 보니 사방이 여러 나라들과 접해서 여러 나라들의 요리의 영향들을 받았다. 특히 민족적, 언어적으로 사실상 같은 이웃나라 [[태국]]의 요리와 비슷한 점들이 많다.[* 다만 내륙국가이다 보니 바다를 맞댄 이웃한 타이계 국가인 태국처럼 해산물은 잘 먹지 않는다.] 밥이 주식이며 [[쌀]]이 많이 소비되다 보니 쌀이 주 재료인 요리들이 많다. 볶음밥이나 향신료로 비빈 밥 요리들이 발달되었으며, [[베트남]]의 영향으로 [[쌀국수]]도 먹는 경우도 많다. 라오스에서 주식으로 먹는 쌀밥은 인디카종이지만 찹쌀이라 푸석푸석하지 않고 자포니카종 마냥 찐득찐득한것이 특징이라서 한국인들 입맛에도 맞다. [[열대 기후]]이다 보니 과일, 채소들도 많이 생산된다. 또한 [[불교]]의 영향을 받다 보니 채소 소비도 많아서 채소 요리들도 많은 편이다.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인 '랍(ລາບ, Larb)', '땀 막 홍(Tam Mak Hoong, ຕໍາໝາກຫູ່ງ)' 역시 고기나 생선이 곁들여진 라오스의 전통 샐러드이다. 고산 지대가 있어 [[차]]도 많이 나온다. 라오스인들은 녹차, 허브티, 보이차 등을 마신다. [[내륙국|내륙국가]]라서 냇가나 강, 호수에서 잡은 민물고기, 민물가재들을 많이 먹으며, 라오스에서는 드물게 민물 [[김(음식)|김]]도 생산되어서 민물김도 먹는다. 해산물과 바닷물고기를 해안선을 면한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등 이웃나라들에서도 수입하나 바다가 없는 내륙국이다 보니 해산물 식문화에는 그리 익숙하지 않은 편이다.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기에 [[프랑스 요리]]의 영향도 받았는데, [[바게트]] 등 프랑스 빵도 먹는다. == 관련 문서 == * [[프랑스 요리]] * [[베트남 요리]] * [[태국 요리]] * [[캄보디아 요리]] [[분류:라오스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