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고엔지 슈야]]가 [[이나즈마 일레븐]]의 [[이나즈마 일레븐 아레스의 천칭|리부트]] [[이나즈마 일레븐 오리온의 각인|시리즈]]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기술과 그 진화판. 사실상 오리온의 각인의 키 포인트 기술 중 하나. 뜻은 '최후의 수단(Last Resort)'를 뜻한다. == 라스트 리조트 == [[파일:라스트 리조트.gif]] 사용자는 [[고엔지 슈야]], [[코조우마루 사스케]]. 거대한 에너지 구를 만들어 땅으로 차 회전시키고 슛을 날린다. 이 때 나온 흙덩이들이 토룡의 모습으로 함께 날아간다. 이 슛은 양발잡이 슛으로 고엔지는 이 기술을 완성하기위해 [[이나즈마 일레븐 아레스의 천칭|아레스]]에서 파이어 토네이도를 쓸때마다 항상 다른 방향으로 쓰는 과정을 거쳤으며, 완전히 완성하기까지의 시점은 [[이나즈마 일레븐 오리온의 각인|오리온]]의 초반부 까지다. 이름 그대로 작중에서 거의 절대적인 위력을 선보였다. 하이자키는 퍼펙트 펭귄의 10배 이상의 위력이라 평했으며, 키도는 일본 역사에 남을 슛이라 평가했고, 스페인 대표 클라리오 오번은 일본에 대비하기로 결정한다. [[레드 바이슨]]의 백시우 역시 매우 당황했고 이후 이 슛을 막을 방법이 없다고 판단하여 고엔지를 부상입히는 방법으로 라스트 리조트를 봉인시켰다. 후일 [[코조우마루 사스케]]가 온전하게 라스트 리조트를 계승한다.--근데 차자마자 바로 막혔다.-- [[섀도 오브 오리온]]전에서도 사용했으나 막혔다. == 라스트 리조트(3인) == [[파일:라스트리조트_3인_미완성.gif]] 사용자는 [[이나모리 아스토]], [[하이자키 료헤이]], [[노사카 유우마]] 고엔지의 라스트 리조트를 3인으로 바꾼 필살기로 스페인전 부터 연습했지만, 계속 실패하였고, 결국 이탈리아 전에 이치호시를 추가하여 라스트 리조트 Σ를 완성하게 된다. == 라스트 리조트 드래곤 == 사용자는 [[페트로니오 패티]] 기존의 라스트 리조트를 카운터 슛을 쏠 때 사용하였다. 기를 모으는 포즈가 다르고 용의 형태는 흙덩이가 아닌 보랏빛 용이 날아간다. == 라스트 리조트 Σ(4) == [[파일:라스트_리조트_시그마.gif]] 사용자는 [[이나모리 아스토]], [[하이자키 료헤이]], [[이치호시 히카루]], [[노사카 유우마]]. 4인 합동기다. 첫 등장은 오리온의 각인 46화. 여태껏 완성시키지 못한 라스트 리조트에 이치호시가 추가되어 기존의 약점[* 하이자키가 오른발잡이라 오른발로 공을 회전시켰는데, 이 때문에 기술이 완전하질 못했다.]을 보완하고, 강화하여 만들어낸 필살기. 넷이서 땅을 세게 찍어 에너지가 모인 구를 형성하고, 노사카가 양발로 공을 차내린 후 이치호시가 왼발로 공에 바람을 코팅함과 동시에 공을 다시 위로 보내고 하이자키와 아스토가 동시에 공을 찬다. 기존의 흙룡은 푸른 용으로 변하고, 이내 4색의 용[* 파랑/초록/빨강/노랑인데, 각각 풍/림/화/산, 혹은 이치호시/하이자키/노사카/아스토를 상징하는 것으로 추정된다.]이 다같이 모여 날아간다. [[섀도 오브 오리온]]전에서도 사용했는데 [[유리카 브올|유리카]]를 포함한 4명의 선수들이 합친 수비로 막혀버렸다. == 여담 == [[코조우마루 사스케]]의 오버 사이클론이 라스트 리조트의 파생형 기술이다. 자세히 보면 라스트 리조트의 자세를 반대로 취한다. [[분류: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필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