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직 더 개더링]]의 카드를 찾아왔다면 [[Delay]] 항목으로 [목차] == 개요 == delay(명/동) 지연, 연기, 늦추다, 지체시키다. [[MMORPG]] 등에서는 [[쿨타임]]과 비슷하지만 약간 다른 개념으로 쓰이는데, [[쿨타임]]은 해당 스킬이나 아이템 등을 못 쓸 뿐, 다른 행동이 가능한 것에 반해서 딜레이는 ''' 스킬이나 아이템을 사용할 때 그게 완전히 끝날 때까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간을 뜻한다.[* 물론 중간에 행동은 가능하지만 스킬이 시전되는 범위가 스킬을 처음 시전할 때의 장소로 고정된다.]''' 이는 주로 단발적인 효과를 보는 스킬에 적용되며 스킬을 행하는 중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그동안 일정 효과가 발휘되는 스킬은 채널링 스킬(집중 스킬)로 분류된다. 몬스터에 있는 경우도 가끔이 있다. 스킬 사용 전에 걸리는 딜레이를 '''선딜''', 스킬 완료 후 걸리는 딜레이를 '''후딜'''이라고 한다. 일부 채널링 스킬에도 선딜후딜의 개념이 추가 적용되는 경우가 있다.[* 선딜->스킬효과 발동시간(집중시간)-> 후딜의 개념. 예를들자면 대검을 들고 제자리서 빙빙돌며~~[[가렌 크라운가드|가렌?]]~~ 주변적 전원을 일정시간동안 공격하는 스킬이라면 회전 준비를 하는 시간이 선딜이고 제자리서 빙빙 도는 동안이 집중시간이며(피해는 이 시간 동안 가해진다) 돌고나서 어지러워하거나 몸의 균형을 잡는 시간이 후딜이 되는 것.] [[대전 격투 게임]]에서는 기술 발동시 히트박스 등 공격판정을 가진 모션이 나오기 전까지의 시간을 전딜, 공격판정이 사라진 후 다시 자유 행동이 가능해지기까지 걸리는 딜레이가 후딜로 불린다. 가드(방어자세)에도 보통 빈틈(후딜)이 있으며, 막은 공격 기술의 무게감에 따라 빈틈의 길이가 달라지기도 한다. 가드 딜레이 시 다룰 수 있는 여러가지 기술도 구현되어 [[가드 캔슬]], [[저스트 가드]] 등의 개념과 연결된다. 그러나 영어권에서는 딜레이가 아니라 [[리커버리]]로 표현하며 일본에서는 빈틈 또는 경직, 준비동작(構え) 등의 용어를 쓴다. 왜냐하면 딜레이라는 용어는 원래 캔슬 같은 것을 걸 때 시간차로 입력을 해서 평소보다 행동이 늦게 나오게 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기 때문이다. 다른 장르에서 사용하던 용어를 가져오면서 단어 뜻에 맞지 않는 영단어를 채용한 사례이다. [[리듬 게임]]에서는 키음이 존재하는 게임에서 한 키음에 여러 개의 노트가 할당되는 패턴을 딜레이 패턴이라고 부른다. 주로 계단 형태로 나오며, 억지로 난이도를 끌어올리는 패턴이기 때문에 상업용 게임에서는 거의 볼 수 없다. [[포트리스2]], [[포트리스3]]에서는 행동 완료 후 자기 턴이 돌아오는 우선순위를 상대적으로 나타내는 개념으로 쓰인다. 당연히 적을수록 턴이 빨리 온다. [[뉴 포트리스]]는 동시 행동이므로 딜레이 개념이 없다. [[도형렙업]]에서는 몬스터의 공격주기를 의미한다. 이 수치가 무기는 높을수록, 몬스터는 낮을수록 빨리 공격한다. == 오디오 이펙터 == 음향 신호에 지연을 부여하는 공간계 [[이펙터]]이다. 아날로그식과 디지털식이 있다. == 관련 항목 == * [[딜레이캐치]] [[분류:영어 단어]][[분류:게임 용어]][[분류:음향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