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디지털]] 매체에 중독되는 것...이지만 아직 실재 여부가 확실치 않은 질병이다. [[분류:컴퓨터]] == 위험성 == 중독의 원리는 [[도파민]]에 존재한다. 뇌는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때마다 반응하고, 이것이 즐거우면 그 자극이 강화된다. 양의 되먹임고리가 굴러가기 시작하면 어느새 [[중독]]되어 있는 것이다. 디지털 세계에 중독되어 지나친 시간을 할애하는 바람에 일상 생활에 지장이 생길 정도라면 당장 [[상담]]을 받거나 [[정신과]]에 방문해야 하며, 이 밖에도 [[기억력]], [[집중력]], [[체력]], [[시력]], 현실적 [[사회성]] 감퇴, [[거북목]] 등 다양한 문제를 불러일으킨다. 물론 유별나게 중독된다면 분명 특별한 원인이 있을 테고 그걸 치유하는 게 먼저겠지만, 디지털 중독은 대부분의 인류가 취약함을 보인다는 점에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은 언제나 함께하는 필수품처럼 되어버렸기 때문에, 더더욱 중독되기가 쉽다. == 디지털 디톡스 == 디지털을 [[마약]]과 같은 중독성을 가진 것으로 보고, 이를 머릿속에서 빼내겠다는 것. 구체적인 실천방법은 다음과 같다. *한동안 디지털 매체를 아예 끊어서 의존성을 줄인다.[* [[대한민국 국군]]에서 병사로서 복무한다면 행정병이 아닌 이상 [[사지방]], 출타를 제외하고는 디지털 매체에 접근하기 불가능하므로 디지털 디톡스에 도움이 됐지만, 2019년 복지의 일환으로 일과 후 스마트폰 사용을 허가하면서 옛말이 되었다.] *어떤 목적과 시간을 분명히 정해놓고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다. *크롬, 스마트폰에서 쓸 수 있는 'Stayfocused' 같은 사용시간 제한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특히 위험한 앱 사용을 자제하거나, 아예 일정 시간 동안엔 열어볼 수조차 없도록 한다. *열공시간 같은 앱을 활용해 [[시간 관리]]를 한다. == 관련 문서 == * [[스마트폰 중독]] *[[게임 중독]] *[[인터넷 중독]] *[[위키 중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