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jetswithjds.files.wordpress.com/discostu.jpg]] {{{+3 Disco STU}}} [목차] == 개요 == [[심슨 가족]]의 등장인물. 성우는 [[행크 아자리아]]. 시즌 22 20화에서 잠깐 언급되는 본명은 디스코텍 스투어트 == 상세 == 등장 비중은 적은 조연으로 디스코를 추며 등장하곤 한다. [[마지 심슨]]과 자주 엮이는 편이다. 디스코 스투로 유명하지만 택시를 탄 승객들의 심경을 몰래 인터뷰하는 프로그램에서 사실은 디스코가 질리지만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좋아하는 척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실 일종의 말장난 때문에 만들어진 캐릭터. 심슨네 맞은편 집에 [[조지 부시]]가 이사오는 에피소드에서 호머가 벼룩시장에 'DISCO STU'라고 적힌 자켓을 팔려고 내놓겠다 했고, 마지가 '디스코 스투가 누구에요?'라고 하자 원래 'STUD'([[종마]])라고 쓰려 했는데 자리가 모자라서 그랬다고 답했다. 이후 호머가 이런저런 물건들을 팔던 중 이 자켓을 팔겠다 하자 디스코 스투가 나타나고, 친구가 그에게 저 자켓 너한테 딱 맞지 않냐고 하자 자기는 티내고 다니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스프링필드 주민들의 과거 이야기에서 그가 디스코 스투가 된 이유가 나온다. 본래는 배의 선장이 되려고 했는데, 자격증에 붙일 사진을 찍으러 젊은 시절의 마지가 일하는 사진관에 갔다가 마지가 튼 디스코 음악에 필을 받아 디스코 스투가 되었다고.[* 처음에는 [[호레이쇼 맥컬리스터]] 선장의 젊은 시절인 듯이 진행하다가, 디스코를 추고 선글라스를 쓰면서 사실 디스코 스투였음을 보여주는 반전 연출. 둘 다 성우가 [[행크 아자리아]]라 감쪽같이 속았다가 실소하게 만드는 장면이다.] 다만 작품 자체가 옴니버스 형식인데다 과거편이나 미래편은 이런저런 짬뽕이 되는게 많은지라 실제 배경이 어떤지는 저것 외에 아직까지 따로 언급된게 없다. "스투의 디스코"라는 디스코장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70년대부터 [[설탕|하얀 가루]]에 중독됐다고 한다... [[셀마 부비에]]의 전 남편이다. 셀마가 금연 문제로 패티와 싸우자 디스코 스투를 잠깐 집에 불러들인 적이 있었는데 패티가 다시 돌아오자 도로 쫓아낸다. 자기 말로는 셀마를 잊었다고 했으나 방 안에 셀마 사진이 한가득이였다... [[분류:심슨 가족/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