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동음이의어]][[분류:고양이속]][[분류:길고양이]] [목차] == [[야생동물]] == ||<-2><#F60> '''{{{#FFF {{{+1 들고양이}}}(유럽들고양이, 유럽삵)[br]野貓 | European wildcat}}}''' || ||<-2>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00px-European_Wildcat_Nationalpark_Bayerischer_Wald_03.jpg|width=100%]] || ||<#F93> '''학명''' || ''' ''Felis silvestris'' '''[br]Schreber, 1775 || ||<-2><#F96> '''분류''' || || [[생물 분류 단계#계|{{{#000 '''계'''}}}]] ||[[동물|동물계]]^^Animalia^^|| || [[생물 분류 단계#문|{{{#000 '''문'''}}}]] ||[[척삭동물|척삭동물문]]^^Chordata^^|| || [[생물 분류 단계#강|{{{#000 '''강'''}}}]] ||[[포유류|포유강]]^^Mammalia^^|| || [[생물 분류 단계#목|{{{#000 '''목'''}}}]] ||[[식육목]]^^Carnivora^^|| || [[생물 분류 단계#과|{{{#000 '''과'''}}}]] ||[[고양이과]]^^Felidae^^|| || [[생물 분류 단계#과|{{{#000 '''아과'''}}}]] ||고양이아과^^Felinae^^|| || [[생물 분류 단계#속|{{{#000 '''속'''}}}]] ||고양이속^^Felis^^|| || [[생물 분류 단계#종|{{{#000 '''종'''}}}]] ||'''들고양이^^''F. silvestris''^^'''|| ||<-2><#f96> [[생물 분류 단계#종|{{{#000 '''종'''}}}]] || ||<-2><#fff> * 스코틀랜드들고양이(''F. s. silvestris'') * 코카시아들고양이(''F. s. caucasica'') || [clearfix] [[유럽]]과 [[캅카스]] 등지에 서식하는 들고양이. 옛날에는 [[아프리카들고양이]]와 같은 종으로 분류했지만, 대대적인 유전자 검사와 계통 분류로 마침내 다른 종으로 인정 받았다. 총 1 혹은 2 아종이 존재한다. 천적으로는 [[늑대]], [[스라소니]], 페르시아표범, [[검독수리]]와 새끼 한정으로 [[수리부엉이]], [[매(조류)|매]] 등이 있다. 고양이속(Felis)에 속하는 동물답게 우리가 흔히 보는 집고양이와 비슷하게 생겼다. 하지만 우리가 키우는 고양이들과 다른 종이라, 고동색 털과 더 진하고 뚜렷한 줄무늬를 가진 개체가 엄청나게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크기는 아프리카들고양이보다 1.2~1.3배 정도 크다. 한자로는 '''야묘(野貓)'''라고도 하며 '''野猫'''라고도 쓴다. [[일본어]]에서는 '''のらねこ(노라네코)''', 또는 '''野良猫'''라고도 부르며 [[중국어]]에서는 '''野猫(예마오)'''라고 불린다. == 야생 [[길고양이]] == 길고양이 중 야생 환경에서 살아가는 고양이들을 들고양이라고 부른다. 위의 들고양이가 인간의 영향 없이 오래전부터 자연적으로 생겨난 완전한 야생종을 부르는 이름인 반면, 이들은 들고양이라고 부르기만 할 뿐 종은 엄연히 인간에 의해 가축화되어 생긴 고양이(''Felis catus'')이다. 초기엔 유기된 개체도 있었으나 최근엔 유기된 개체 보단 그 후손들이 살아가고 있는 중이다.[* 사실 최초의 유기는 삼국시대로 거슬러 갈 정도로 오래 된 일이다. 때문에 유기된 개체가 아닌 야생에서 태어난 개체로 보는 것이 합당하다] === 관련 법률 === 법률상으로는 보통 주택가에 사는 [[길고양이]]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관리를 받으며 [[동물보호법]]의 적용을 받는 동물이나 들고양이는 환경부의 관리를 받으며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적용을 받는다.[[https://www.law.go.kr/LSW//conAdmrulByLsPop.do?&lsiSeq=246011&joNo=0024&joBrNo=00&datClsCd=010102&dguBun=DEG&lnkText=%25EC%25A7%2580%25EC%25A0%2595%25E3%2586%258D%25EA%25B3%25A0%25EC%258B%259C%25ED%2595%2598%25EA%25B3%25A0&admRulPttninfSeq=6016#AJAX|#]] 들고양이, 즉 야생에서 살아가는 길고양이의 경우 포획 후 안락사 처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포획 시 생포용 덫(트랩) 사용이 원칙이나 부득이한 사항에선 총기 사용 또한 가능하다.[[https://www.law.go.kr/%ED%96%89%EC%A0%95%EA%B7%9C%EC%B9%99/%EB%93%A4%EA%B3%A0%EC%96%91%EC%9D%B4%ED%8F%AC%ED%9A%8D%EB%B0%8F%EA%B4%80%EB%A6%AC%EC%A7%80%EC%B9%A8|#]] 다만 유해야생동물로는 지정되어 있지는 않다.[[https://www.law.go.kr/LSW//lsBylInfoPLinkR.do?lsiSeq=248897&lsNm=%EC%95%BC%EC%83%9D%EC%83%9D%EB%AC%BC+%EB%B3%B4%ED%98%B8+%EB%B0%8F+%EA%B4%80%EB%A6%AC%EC%97%90+%EA%B4%80%ED%95%9C+%EB%B2%95%EB%A5%A0+%EC%8B%9C%ED%96%89%EA%B7%9C%EC%B9%99&bylNo=0003&bylBrNo=00&bylCls=BE&bylEfYd=20230314&bylEfYdYn=Y|#]] 같은 고양이 종이지만 서식지에 따라 법적으로 다른 취급을 받고 있어서 [[동물 학대]]에 악용되기도 한다. 이로 인해 환경부에서 관련 지침 개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https://m.ytn.co.kr/news_view.php?key=202210170555088944&s_mcd=0103#return|#]] === 생태계 파괴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길고양이, 문단=5)] [youtube(BIGZysaI3m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