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농심의 제품/라면)] [include(틀:대한민국의 비빔라면)] || [[파일:드레싱누들.jpg]] || 오리엔탈 소스 맛, 참깨 소스 맛 [목차] >"따라해 보세요! 드↑레싱누들~ 드레↑싱누들~ 드레싱↑누들~ 드레싱누↑들~ 드레싱누들↗'' >"근데 드레싱 누들이 뭐야?'' > >―해당 상품의 대형 마트 광고 방송 중에서 == 개요 == [[농심]]에서 생산했던 [[비빔면]]의 한 종류. 오리엔탈 소스 맛을 [[2016년]] [[4월 11일]]에 먼저 출시했고 12일 후 참깨 소스 맛을 출시했으며 2022년 3월 기준으로 단종된 상태다. == 설명 == 조리법은 기존의 비빔면들과 마찬가지로 면을 삶아 찬 물에 행궈 소스를 비벼먹는 방식이지만 익숙한 매콤한 맛의 양념이 아닌 '''오리엔탈 소스맛, 참깨 소스맛''' 2종류로 나왔다. 건더기는 [[깨]]와 [[땅콩]][* 참깨 소스맛엔 파슬리가 추가되어 있다.]. [[샐러드]] [[파스타]]를 먹어본 사람들에겐 매우 익숙한 맛으로 언뜻 [[괴식]]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고소하고 맛있다. 사실 일부 가게에서는 샐러드 라면을 출시하기도 해서 괴식과는 거리가 멀다. 포장지 이미지처럼 푸른 야채[* 어린잎 채소나 [[로메인]], [[로켓(식물)|루꼴라]] 등이 잘 어울린다. 구하기 어려우면 [[양상추]]나 [[오이]]도 괜찮다.]와 방울 토마토 등 야채를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어진다. 일반적인 유탕면이 아닌 [[멸치칼국수]]와 같은 건면 타입라 은근 다이어트 용으로 나쁘지 않을 것 같지만 드레싱에 들어가는 엄청난 설탕을 생각하면 소스 양은 가감이 필요하고 짠 것도 단 것도 다이어트에 안 좋긴 매한가지다. 그래도 다이어트 중에 정말 비빔라면이 먹고 싶거나 비빔라면 특유의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주저하지말고 이걸 차라리 사먹자. 다만 주변에 야채를 구할 마트가 멀다거나 야채를 싫어하는 사람들한텐 평이 갈릴 수 있다. 이 라면은 샐러드 채소들과 함께 해야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드레싱]]이라는 게 어떤 물건인지 생각해보자. 호기심에 구입했다간 쌀 한톨, 치킨 한조각이 아쉬운 자취생이라도 라면을 봉지째 버리는 진귀한 경험을 할 수도 있다. 채소를 얹어 곁들이면 맛과 풍미가 배가 되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채소가 없이는 별로일 거라 속단하지 말자. 오리엔탈 소스 맛이 가장 무난한 축에 속하니 가능한 첫 시도는 이 맛으로 하길 권한다. 소스가 가진 달고 느끼한 맛으로 인해 쉽게 질릴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대가족이 아니라면 5개 묶음보다는 단품으로 구입하는 것을 추천. 일단 먹어보고 입맛에 맞으면 묶음으로 구매하길 바란다. 오리엔탈 소스의 경우 [[간장국수]]와 맛이 완벽하게 일치한다는 평이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오리엔탈 드레싱이 [[간장]] 베이스이기 때문. 새콤하면서도 짭짤하고 달콤하다. 샐러드 하면 떠오르는 기본적인 드레싱, 딱 그 맛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파일:드레싱누들 머스타드.jpg]] 2017년 초에 '''프렌치 머스타드 소스 맛'''이 새로 나왔는데, 겨자향이 대단히 강하다. 거의 맵지는 않지만 한입 먹었을때 확 올라오는 겨자향이 상당히 강하므로 한 봉지를 먼저 사서 먹어보길 바라며 겨자향이나 톡 쏘는 향을 싫어하는 사람에겐 무리다. 건더기는 땅콩의 양이 줄어들고 그 대신 야채가 포함되어 있다. == 영양 성분 == 오리엔탈 소스 맛 기준으로 1봉지당 385kcal의 [[열량]]으로 [[다이어트]]에 적당한 열량이다. [[탄수화물]]은 1일 영양성분 대비 22%, [[단백질]]은 16%, [[지방(화학)|지방]]은 12%([[지방산|포화지방]] 5%)으로 다른 [[라면|라면류]]에 비해 저지방이다. [[나트륨]]은 53%이다. 면의 주 성분이 [[밀가루|소맥분]]인데 소맥분은 [[혈당지수]](GI)가 높으므로 자주 먹을때는 주의하자.[* 그래도 [[쌀밥]]보다는 혈당지수가 낮다. [[http://www.nalthin.com/cafe/slimi/gi/giabc.htm|스파게티(전립분) 50, 밀가루(강력분) 55, 라면 73, 정백미 84]] ] [[분류:농심의 라면]][[분류:2016년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