杜叡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중국)|삼국시대]] [[촉한]]의 인물, [[통전]] 식화지 10권에 따르면 [[제갈량집]]을 살펴보니 독군(督軍) 정력(净力), '''두예(杜叡)''', [[포원|만원]](滿元), [[호충(촉한 독군)|호충]] 등이 일각목우(一腳木牛)를 만들었다고 되어 있다고 한 것이 기록의 끝이다. 기록이 이 정도다 보니 가공인물인줄 아는 사람도 있는데 실제 목우유마 제작에 관여한 사람이다. [[삼국지연의]]에선 [[제갈량]]의 4차 북벌 때 종군한 비장으로 제갈량이 위수 남쪽을 칠 계획을 상의하면서 날마다 군사를 내보내 싸움을 걸었다가 위군이 대응하지 않자 제갈량이 수레를 타고 다녀 위수의 지리를 살피다가 모양이 조롱박 같은 어느 골짜기를 보게 되었는데, 안에는 1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어 안에는 두 산이 합쳐져 골짜기가 또 하나 이루어져 4500명을 수용할 만 했다고 한다. 제갈량이 길잡이에게 물어봐서 그 장소가 상방곡임을 알아내면서 장막으로 돌아오면서 [[호충(촉한 독군)|호충]]과 함께 제갈량의 부름을 받았는데, 제갈량이 귓속말로 비밀 계책을 알려주면서 종군할 장인 1000여 명을 모아서 상방곡으로 들어가 목우, 유마를 만들게 했다. 호충과 함께 골짜기 안에서 장인들을 감독해 법식에 따라 [[목우유마]]를 만들었다. 본래 [[삼국지연의]]에서 등장하지 않다가 모종강본에서 처음으로 나왔다. [[진삼국무쌍6]]에서는 오장원 전투에서 등장해 전편에서는 본진의 동쪽에서 호충, 이회, 조직과 함께 위치하고 있으며, 후편에서 촉군의 본진에서 북동쪽으로 가장 가까이 위치하면서 호충과 함께 위치해 두예는 오른쪽에 있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두예, version=239, paragraph=2)] [[분류:촉한의 인물]][[분류:몰년 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