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두산 베어스)] [include(틀:두산 베어스/역대 시즌)] ||<-5> '''{{{#ffffff 2011년 팀 30번째 시즌 기념 엠블럼}}}''' || ||<-5> [[파일:doosan2011.jpg|width=100%]] || ||<-5> '''{{{#ffffff 2011년도 팀 캐치프레이즈}}}''' || ||<-5> '''{{{#ffffff All In V4! Hustle Doo 2011!}}}''' || ||<-5> [[파일:t_2011_timg.gif|width=100%]] || ||<-5> '''{{{#ffffff 2011년도 두산 베어스 홈경기 누적 관중 수}}}''' || || '''{{{#ffffff 구장}}}''' || '''{{{#ffffff 경기 수}}}''' || '''{{{#ffffff 전체 관중 수}}}''' || '''{{{#ffffff 평균 관중 수}}}''' || '''{{{#ffffff 총 관중 순위}}}''' ||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경기 || 1,253,735명 || 18,712명 || 2위 || ||<-9> '''{{{#ffffff 두산 베어스 2011 시즌 성적}}}''' || ||<-2> '''{{{#ffffff 순위}}}''' || '''{{{#ffffff 승}}}''' || '''{{{#ffffff 무}}}''' || '''{{{#ffffff 패}}}''' || '''{{{#ffffff 승률}}}''' || '''{{{#ffffff 1위와의 승차}}}''' || ||<-2> {{{+3 }}}{{{+1 '''5''' / 8}}} || 61 || 2 || 70 || 0.466 || 19.0 || [목차] == 시즌 전 == === 외국인 선수 영입 === 2011년, LG에게 자극을 받아서인지 외국인선수 제대로 한방 쐈다. [[더스틴 니퍼트]]. 203cm 110kg의 거구이고 MLB포스트시즌 등판경험도 있는 투수로 150km대 초중반의 속구를 바탕으로한 힘의 투구를 한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도 영입을 고민했는데 브라이언 베니스타와 [[더스틴 니퍼트]]를 놓고 막판까지 고심하다 브라이언 베니스타를 영입했다. 니퍼트의 뇌진탕 부상전력이 꺼림직했던 것. 그러나 [[도호쿠 대지진]] 이후 방사능을 핑계로 브라이언 베니스타는 줄행랑치고 [[더스틴 니퍼트]]는 첫경기서 5이닝 무실점 승리투수가 돼서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망신살을 뻗쳤다. 또 다른 영입 대상이었던 오달리스 페레즈[* 페레즈는 현지 시각으로 2022년 3월 10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다리에서 떨어져 머리를 다친 것이 사인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해졌다.]는 두산의 테스트를 개인 사정을 이유로 두 차례나 연기했다가 연락을 끊어버리는 짓으로 두산에서 영입 포기를 결정하고, 아울러 왈론드의 재영입도 포기했다. 실패라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5~6명의 후보군이 있고 그 중 두 명은 상당한 수준이라고 두산에서 밝혔으며, 늦어도 2월 10일까지는 계약하면 된다며 느긋한 모습까지 취하는 걸로 봐서는 뭔가 믿는 구석이 있고 그만큼 수준이 높은 외국인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는 얘기로 이해할 수 있다. ML 올스타 경력의 오달리스 페레즈 영입을 시도했던 것도 두산이 이번 외국인 선수들을 둘 다 거물로 들여온다는 방침이었을테니 자금도 꽤 확보했을 테고, 페레즈한테 줄 돈을 다른 수준 높은 외국인 투수에게 주겠다는 생각으로 보인다. 그리고 베네수엘라 출신의 [[라몬 라미레즈(1982)|라몬 라미레즈]]와 30만 달러에 계약했다. 두산 베어스에서는 투구 패턴이 [[맷 랜들]]과 비슷하다고 소개했다. 또 이번 용병 후보군 중 가장 낫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보스턴 레드삭스]] 트리플A 포터킷 레드삭스에서 28경기(선발 13경기)에서 평균 자책점 4.92에 ''''피홈런 16개''''...라는 성적은 불안 요인.[* 참고로 포터킷이 속한 인터내셔널 리그는 극심한 투고타저의 리그였다. 이에 프런트에서는 포터킷 구장이 해당 리그의 가장 작은 규모였다는 것을 들며 스스로를 위로했다...] 결국 신경 써서 영입했다는 그 라몬 라미레즈는 연신 '''130km대''' 불 같은 새털 직구를 던지며 두 번 연달아 털렸다. 두번째 등판에선 처참할 정도였다.[* 게다가 그 두 번째 등판은 '''2군 경기'''였다. 적어도 왈론드는 시즌 초 부진할 때도 2군에서는 잘 했는데 이 양반은...] 결국 라미레스를 방출하고, 4월 27일자로 새 용병 영입에 대한 뉴스가 떴다. 이름은 '''[[페르난도 니에베]]'''. [[http://media.joinsmsn.com/article/723/5411723.html?ctg=1401|#]] 프런트에서는 라미레즈와 비교했을 때 스탯도 우월한 데다 메이저 경험도 더 풍부하다고 했는데 지켜봐야 할 듯. 그리고 페르난도는 어찌어찌 이닝은 꾸역꾸역 먹어주긴 하지만 자주 털리고 선발투수로서의 책임은 다소 미흡했다. 결국 7월 말 부상으로 2군으로 내려갔다. == [[페넌트레이스]] == === 4월 === 시범경기는 [[LG 트윈스|LG]]와 공동 2위로 마쳤다. 2011시즌 개막전에서 [[LG 트윈스]]를 4:0으로 완파했다. 시범경기에서 인상적인 투구를 펼치며 구위 & 제구력 모두 뛰어남을 증명했던 니퍼트는 주자를 다소 많이 내보내는 모습에도 불구하고 5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하지만 다음날 [[이혜천]]이 4이닝도 못 채운 채 강판되는 등 7대0으로 영봉패를 당했다. 4월 중반에는 한화와 넥센을 모두 스윕하면서 5연승을 하는 등 무난한 성적을 보여주었다. 타율, 출루율 등 TOP5에 두산 타자들이 2명 이상 올라왔을 때도 있었다. 무엇보다도 팬들에게 인상적이었던 것은 [[최준석]]의 대전 원정 3연전 중 이틀 연속 결승홈런, [[더스틴 니퍼트]]와 김선우의 호투 소식. 하지만 4월 후반부터 [[삼성 라이온즈]]에게 2연패를 당하는 등 타선과 원투펀치 투수들을 제외한 투수들의 부진이 시작되면서 SK와의 승차도 벌어지게 되었다. '''여기까지는 일단 좋았다. 다음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 채...''' === 5월 === 결국 5월 엘지와의 어린이날 홈 3연전에서 [[박현준|개장수]]가 무실점을 기록하며 사실상 완봉을 당하면서 타선이 완전히 버로우탔다. 4일에는 끝내기로 분위기를 타지만, 어린이날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8회까지 막상 막하로 좋은 경기를 펼쳐 나가는가 했더니 순식간에 대량 실점에 이은 [[이병규(1974)|라뱅 쓰리런]]까지 맞으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다. 다음 [[롯데 자이언츠]] 3연전에서도 처음 두 경기에서도 야수들의 실책 남발과 타선의 침묵 불펜투수들의 피로누적 등으로 이길수도 있었던 경기들을 내주었다. 게다가 [[임태훈(야구선수)|임태훈]]이 [[송지선|불미스러운 스캔들]]사건 때문에 팀의 분위기는 다운되었다. 이러한 부진에 대해서 대다수의 팬들은 감독의 이상한 경기운용등을 지적하고 있고 [[○○○ 개새끼 해봐|돌감독 개객끼]]를 외치고 있다. 특히 어린이날 엘지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 8회초 투수기용을 시작으로 해서 선수교체 시점도 잘 맞지 않다고 비판하고 있다. 게다가 시범경기부터 굴린 불펜진의 체력이 소진되기 시작하면서 투수운용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게다가 5월 3번째주 한화와의 홈 시리즈에서 루징 시리즈를 하게 되면서 1113일만에 6위로 추락했고 [[삼성 라이온즈]]과의 원정 시리즈 첫경기를 잡지 못하면서 팀 사기는 떨어질때로 떨어졌다. 하지만 5월 8일 [[김선우(1977)|김선우]]가 롯데와의 잠실 3연전 마지막 경기를 '''투구수 88개로 7피안타 무실점으로 한국무대 첫 완봉승'''을 거두면서 팀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최근 [[더스틴 니퍼트]], [[정재훈(1980)|정재훈]] 등 일부 선수들이 각성하면서 분발하는 모습과 타자들이 최근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점은 그나마 위안거리. 결국 구단은 분위기 쇄신차원에서 코치진 개편에 나섰고, [[송재박]] 타격코치와 [[윤석환]] 투수코치가 2군으로 내려가고 [[장원진]]이 외야수비코치에서 타격코치를 맡게 되었고 [[조계현]]과 2군에서 올라온 [[김진욱(1960)|김진욱]]이 투수코치를 맡게 되었다. 두산팬들은 윤석환 코치가 내려간 사실만으로 쾌재를 부르는 중. 그리고 5월 29일 한화와의 잠실 3연전에서 [[이성열(1984)|이성열]]의 역전타로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매조지었다. 그리고 비록 마지막 경기에서 [[김연훈]]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아 분패했지만, [[SK 와이번스]]와의 원정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가져가면서 분위기가 상승중이다. 무엇보다도 2005년 입단당시 유망주로 주목받았지만 지난 5년동안 부진했던 [[서동환]]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5이닝 1실점으로 선발승을 따냈고, 다음날 니퍼트의 7이닝 1실점 호투와 [[최준석]]이 [[김광현]]한테 2점 홈런을 날리면서 '''5월 첫 3연승'''을 이어가면서 분위기 상승에 한 몫하기도 했는데... === 6월 === 6월 2일, [[김연훈]]에게 [[끝내기(야구)|끝내기]] 투런홈런을 얻어맞으면서 [[SK 와이번스|SK]]를 스윕하는 데 실패했다. 그리고 그 이후 또 다시 쳐발리고 있다. 삼성에게 루징시리즈를 당한데 이어 기아에게 시즌 첫 스윕을 당하며 5연패. 마침내 한화와 순위를 바꾸며 7위로 추락하였다. 결국 6월 13일, [[김경문]] 감독은 자진사퇴서를 구단사이트에 발표하고 사임했다는 뉴스가 뜨면서 다소 허무하게 김경문 감독의 8년간의 임기는 '''이렇게 끝났다'''. 이 일로 공식 홈 페이지뿐만 아니라 다른 커뮤니티 팬사이트는 감독 갑작스러운 사퇴를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며, 많은 타팀팬들도 김감독의 사퇴에 아쉽다는 댓글도 꽤 많이 있다. 김광수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을 맡게되며, 프런트에서는 차기감독을 모색중이라고 한다. 앞으로 두산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그 다음날인 6월 14일, vs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는 [[김경문]] 감독의 사퇴에 대한 사과라도 하듯 [[페르난도 니에베]]의 각성[* 중반부에 무너지기는 했으나...]과 김현수의 맹타에 힘입어 정말 목말라했던 승리를 챙겨냈다... 타선이 살아날 기미가 보이긴 하나 [[김경문]] [[감독]]의 사퇴로 마냥 기뻐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 7월 === 6월 21일 - 23일 - 28일 - 7월 1일 - 2일 의 기간[* 그 기간 동안 KIA와의 3연전 포함해서 총 6경기가 우천취소되었지만...] 동안 5연승을 달렸고, 순위도 5위로 뛰어올랐다. 하지만 그 이후 롯데에게 또다시 2패 1우천취소로 스윕당하면서 상승세가 꺾인다. 7월 전적은 5승 9패, '''우천으로 인해 취소된 경기 10경기'''[* 7월 3일 LG전, 7일 롯데전, 9,10일 삼성전, 12일 KIA전, 15,16일 넥센전, 26,27,28일 LG전.]. ~~비를 몰고 다니는 두산 베어스[* 꼭 2011년 7월뿐만이 아니라, 두산 베어스는 정통적으로 우천취소가 많다. 그 '''리오스-랜들-비비비''' 가 이 구단에서 나왔음을 생각해 보자.]... [[볼리베어|응?]]~~ 여전히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이 보인다. 잦은 우천취소 때문에 선수들의 경기감각이 상당히 많이 떨어져 있는것도 부진에 한몫을 한것 같다. 부상에서 돌아온 [[손시헌]]과 [[양의지]]가 돌아 왔음에도 불구하고, 전반기가 끝나갈 즈음 팀의 주축이였던 [[정재훈(1980)|정재훈]]이 흉근에 부상을 입어서 8월 2일 현재 2군에 머물러 있으며, [[이재우]]와 [[임재철]]이 사실상 시즌아웃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면서 팀에는 서서히 먹구름이 드리운다. '''[[LG 트윈스]]와의 3연전 전경기 우천취소'''와 함께 후반기가 시작되면서, 롯데와의 원정 3연전에서 에이스가 침몰하면서 스윕패로 현재 롯데와 LG와의 경기는 거의 5경기가 되면서 4강싸움에 더더욱 불리하게 되었다. === 8월 === 게다가 8월이 시작되고, 이어지는 [[KIA 타이거즈]]와의 3연전과 [[넥센 히어로즈]]와의 3연전에서도 루징시리즈를 기록, 후반기 들어서 8월 7일까지 위닝시리즈가 하나도 없었다. 결국 8월 9일 김진 사장이 사퇴하고 [[김승영]]이 단장에서 사장으로, [[김태룡(1959)|김태룡]]이 단장에 취임하면서[* 거의 모든 기사에서 김태룡 단장이 야구인 출신 단장으로 [[박노준]], [[민경삼]]에 이어 세번째라고 했는데 틀렸다. 야구인 출신 최초의 프로야구 구단 단장은 이철화 전 롯데 단장이다.] 프런트가 재편되었다.[[http://sports.news.nate.com/view/20110810n13600?mid=s0101|*]] 그 뒤, SK전 위닝시리즈, 한화전(대전) 1승 1패, LG전 1승 2우천취소를 거두었으나 8월 19일~21일 한화전 루징시리즈를 기록했다. 8월 24일 SK와의 경기에서 패하고 한화가 삼성에 승리함으로서 결국 또다시 7위로 떨어졌다. 이제 4강 싸움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는게 많은 전문가들의 견해. 심지어 [[8888577|꼴찌]]를 걱정해야 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왜냐하면 넥센의 분위기가 지금 두산보다는 훨씬 나은 데다가 승차도 4게임으로 못 뒤집을 정도가 아닌 고로.... === 9월 === ....라고 생각했는데 8월 30일부터 9월 7일까지 넥센전 1게임[* 8월 31일, 2:4로 패배, 패전투수는 [[김성배]].]을 제외하고 '''모든 경기를 이겼다'''. 덤으로 '''[[SK 와이번스]]전 스윕.'''물론 [[김성근]] 감독의 사퇴와 [[이만수]] 감독대행의 시행착오에 따른 SK의 부진도 있지만, 상승세인 넥센을 1승1패로 물리쳤고 6위 탈환싸움에 열을 올리고 있는 한화를 꺾음으로서 일단 숨은 돌렸다는게 정설이다. 게다가 [[김현수(1988)|김현수]]가 팀내 '''최초 4년연속 80타점''', [[김동주(타자)|김동주]]가 2게임 2연타석 홈런을 때리면서 팀의 사기는 올라가고 있다. 그리고 [[김선우(1977)|김선우]] & [[더스틴 니퍼트]] 원투펀치가 나란히 10승을 기록, '''리그 전체 팀방어율 2&3위에 랭크되어 있다.''' 2째주 주중 LG와의 원정 3연전과 KIA와의 3연전에서는 둘 다 2승 1패(순서도 둘다 승승패)로 위닝 시리즈를 장식함으로 4승 2패를 달성했다. 여기까지는 매우 좋은 흐름이였다. 그러나 그 다음주 LG와의 2연전에서 1승 1패, 넥센과의 2연전에서 2연패에 이어 롯데와의 2연전에선 1승 1패, 삼성과의 2연전에서 다시 1승 1패, 한화와의 2연전에서 다시 1승 1패... (9월 23일까지의 경기 기준) 승-패 여부만 나열하면 '''승승승승승 패 승승 패 승 패패패 승 패패 승 패 승'''으로 분위기가 잡힌다 싶으면 패해서 흐름 끊긴 뒤 다시 연패모드로 들어가는 등 2011년 두산 야구의 전형적인 전적을 보여주는 실망스러운 경기가 계속되면서 잔여경기수 1위로 4강 진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믿던 두산 팬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결국 9월 24일 KIA에 패배해서 2006년 이후 '''5년 만의 [[KBO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되었다.''' 9월 27일~28일 잠실에서 펼쳐진 [[삼성 라이온즈]]와의 최종 2연전에서도 무기력하게 털려 삼성의 [[페넌트레이스]] 1위 확정을 결정짓는 들러리로 전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더군다나 이날 [[한화 이글스]]가 [[LG 트윈스]]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한화에게 6위 자리를 내주고 다시 7위로 떨어지는 더블쇼크까지 맛보았다. 그 뒤에 KIA,롯데 전도 연패. '''4연패'''. === 10월 === 그렇게 무기력하게 7위로 시즌을 마감하나 싶었는데, 서울 라이벌인 [[LG 트윈스]], [[넥센 히어로즈]]를 모두 스윕시켜 우여곡절 끝에 결국 '''5연승을 하고 5위로 시즌을 마감하였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cartoon&mod=read&id=973&type=kbo_cartoon&office_id=223&article_id=0000000604|관련 카툰]] 이렇게 해서 참 다사다난하고 여러 모로 아쉬움을 남긴 [[두산 베어스]]의 2011 시즌은 이렇게 마감하였다. (2006년 시즌과 똑같이 두산은 와카전 없는 5위, 삼성은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 시즌 후 == 10월 9일, [[김진욱(1960)|김진욱]] 코치를 8대 감독으로 선임하였다. 또 벌써부터 NC 다이노스와 대립국면으로 접어드는 모습이 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NC 다이노스]] 참조. 시즌 후 [[더스틴 니퍼트]]를 붙잡는데 성공했고, 페르난도를 포기한 뒤 남은 용병 스팟 한 자리를 '''[[천조국]]의 진정한 [[노예(야구)|노예]], [[스캇 프락터|조 토레의 남자]]'''로 채웠다. [[이용찬]]의 선발 전환과 [[임태훈(야구선수)|임태훈]]의 스캔들 이후 공석이던 마무리 자리를 채우기 위한 무브로 보인다. == 상대전적 == ||<-7> '''{{{#ffffff 두산 베어스 2011년 팀별 상대 전적 }}}''' || || '''{{{#ffffff 상대 팀 }}}''' || '''{{{#ffffff 승무패 }}}''' || '''{{{#ffffff }}}''' || '''{{{#ffffff }}}''' || '''{{{#ffffff }}}''' || || '''[[SK 와이번스/2011년|{{{#ffffff SK 와이번스}}}]]''' || {{{#green 10승 9패}}} || || '''[[삼성 라이온즈/2011년|{{{#ffffff 삼성 라이온즈}}}]]''' || 5승 1무 '''{{{#red 13패}}}''' || || '''[[롯데 자이언츠|{{{#ffffff 롯데 자이언츠}}}]]''' || 7승 1무 {{{#orange 11패}}} || || '''[[KIA 타이거즈/2011년|{{{#ffffff KIA 타이거즈}}}]]''' || 7승 {{{#orange 12패}}} || || '''[[LG 트윈스/2011년|{{{#ffffff LG 트윈스}}}]]''' || {{{#skyblue 12승}}} 7패 || || '''[[한화 이글스/2011년|{{{#ffffff 한화 이글스}}}]]''' || {{{#green 9승 10패}}} || || '''[[넥센 히어로즈/2011년|{{{#ffffff 넥센 히어로즈}}}]]''' || 8승 {{{#orange 11패}}} || || 총합 || 61승 2무 70패 || 5위 / 8팀 || 0.466 || 19.0 || == 시즌 최종 순위 == || '''{{{#white 순위}}}''' || '''{{{#white 팀}}}''' || '''{{{#white 경기수}}}''' || '''{{{#white 승}}}''' || '''{{{#white 무}}}''' || '''{{{#white 패}}}''' || '''{{{#white 게임차}}}''' || '''{{{#white 승률}}}''' || || 1 || '''[[삼성 라이온즈|{{{#ffffff 삼성 라이온즈}}}]]''' || 133 || 79 || 4 || 50 || 0.0 || 0.612 || || 2[* 플레이오프에서 정규시즌보다 순위가 낮았던 팀이 윗 팀들을 제치고 한국시리즈 팀에 진출할 경우 2등으로 올라간다.] || '''[[SK 와이번스|{{{#ffffff SK 와이번스}}}]]''' || 133 || 71 || 3 || 59 || 8.5 || 0.546 || || 3 || '''[[롯데 자이언츠|{{{#ffffff 롯데 자이언츠}}}]]''' || 133 || 72 || 5 || 56 || 6.5 || 0.563 || || 4 || '''[[KIA 타이거즈|{{{#ffffff KIA 타이거즈}}}]]''' || 133 || 70 || 0 || 63 || 11 || 0.526 || || 5 || '''[[두산 베어스|{{{#ffffff 두산 베어스}}}]]''' || 133 || 61 || 2 || 70 || 19 || 0.466 || || 6 || '''[[LG 트윈스|{{{#ffffff LG 트윈스}}}]]''' || 133 || 59 || 2 || 72 || 21 || 0.450 || || 6[* 4강권 이상의 팀에서 동률이 나오면 상대전적 등을 통해 순위를 가리나, 그렇지 않은 경우 그냥 공동순위로 처리한다. 이 규정에 따라서 LG와 한화는 공동 6위가 된다. 다만, 상대전적에 의해 2012년 드래프트에서는 한화가 LG보다 한 순번 앞서 지명을 하게 되며 2013년 개막전은 (원칙대로라면) LG가 정규시즌 2위와, 한화가 정규시즌 3위와 맞붙게 된다.(상대전적에서는 LG가 한화에게 12승 6패 1무로 앞섰다.)] || '''[[한화 이글스|{{{#ffffff 한화 이글스}}}]]''' || 133 || 59 || 2 || 72 || 21 || 0.450 || || 8 || '''[[넥센 히어로즈|{{{#ffffff 넥센 히어로즈}}}]]''' || 133 || 51 || 2 || 80 || 29 || 0.389 || == 둘러보기 틀 == [include(틀:한국프로야구 구단별 2011 시즌)] [각주] [[분류:두산 베어스/201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