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동충하초의 등장인물, rd1=강동충)]
董种
생몰년도 미상

[목차]
== 개요 ==
[[후한]] 말의 인물이자 [[마초]]의 처남으로, 마초의 첩 [[동씨(삼국지)|동씨]]의 남동생이다.

== 생애 ==
마초가 [[한수(삼국지)|한수]]와 연합해 군사를 일으켜 [[조조]]와 싸우기 전부터 삼보에 머물렀으며, 마초가 조조와 싸우다가 끝내 패하면서 양주를 잃었다. 그 와중에 기성에서 양부 등이 군사를 일으켜 아내 [[양씨(삼국지)|양씨]]와 자식들이 모두 죽었으며, 동충은 마초가 한중으로 도피하기 전에 앞서 한중에 들어갔다.

정월 초하루에 동충은 마초에게 장수를 빌면서 잔을 올렸는데, 마초가 가슴을 치고 피를 토하면서 온 집안의 식구들이 하루아침에 같이 죽었는데, 지금 두 사람이 하례해야 겠냐고 말했다.

[[배송지]]의 주석에는 성씨가 적혀있지 않고 충(种)이라 되어있지만, [[삼국지집해]]에서 조일청이 주석에서 인용된 전략에 따르면 마초의 첩이 동(董)씨였기에 충의 성은 아마도 동일 것이라 했다.

== 창작물에서 ==
소설 [[삼국지 : 제갈량의 처남이 되었다]]에서 등장하고 조조가 죽고 [[노수호]]가 조비에게 대항하기로 하면서 이건기첩이 밀서를 보내자 마초에게 밀서가 왔다는 것을 알려주면서 전달한다. 밀서의 내용은 위나라에게 대항하기 위해 자신들을 도와달라는 내용이었다.

[[분류:후한의 인물]][[분류:몰년 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