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롤링스타즈/캐릭터]] [[파일:attachment/1263736978_32635.jpg]] [[롤링스타즈]]의 등장인물이다. 성우는 [[신용우]]. [[삼식이]]의 동생으로, 집안의 가보였던 [[여의주]]를 형에게 빌려가놓고는 [[전당포]]에 팔아먹어서 삼식이가 원수로 여기고 있다. 삼식이가 서커스단에서 [[베이비(롤링스타즈)|베이비]]와 같이 일 하면서 돈을 모으려고 필사적이었던 이유도 동생이 팔아먹은 여의주를 다시 사기 위해서였다. 가보를 팔아먹으려는 거나 정작 그 가보의 진짜 능력을 몰랐던 걸보면 상당한 푼수끼가 있는 듯. 스페이스 리그 막바지, 데블스 팀과의 결승전 후반에 갑작스럽게 [[롤링스타즈]]를 찾아온다. 가보를 팔아먹었던 전적이 있는 만큼 삼식이는 당연히 동생을 외면하지만, 동출이는 여의주의 진실을 알아냈다고 밝힌다. 여의주는 사실 소원을 들어주는 보물같은게 아니라 이걸 지니고 주문을 외우면 [[이무기]]가 [[용]]이 되는것처럼 소유자에게 강력한 힘을 주며 변신시켜주는 물건이었던 것.[* 삼식이나 동출이 둘다 비룡이었던 것이 복선.] 정작 본인도 처음에는 이걸 몰랐다는 듯. 덕분에 부자가 되게 해달라는 소원을 못 빌어서 팔아먹었다고 한다. 당시 롤링스타즈는 데블스팀의 [[슈퍼스타(롤링스타즈)|교체투수]]의 무시무시한 마구에 위기에 몰려있었고 어떻게든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삼식이한테 두들겨맞을 각오를 하고 왔다고 한다. 이후 [[삼식이]]는 주문을 듣게되고 타석에 들어서서 여의주를 입에 물고 주문을 외우며 변신, 엄청난 근육질의 거대한 드래곤의 모습으로 변한다. 이 상태로 이전까지는 팀의 누구도 쉬이 처리하지 못했던 투구를 쳐내며 멀리 뻗어나가는 안타를 기록, 롤링스타즈는 9회말 역전을 기록했다.[* 당시에 베이비가 진루에 성공했는데 삼식이가 공을 쳐내자 전력으로 달려서 홈에 들어갔다. 참고로 베이비도 교체투수의 공을 치지는 못했는데 포수의 글러브가 베이비의 배트에 닿는 바람에 공격 방해 판정을 받아 진루했다.] 참고로 주문은 '''다개똥는키바'''. 이걸 거꾸로 읽으면[[바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