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박철환[* [[전남대학교]] 학생회 출신. 전 [[해남군]]수와는 동명이인이다.]이 작사 작곡한 [[민중가요]]. 1993년 [[꽃다지]]에 의해 초연된 후 다양한 노동운동 집회에서 사용돼왔다. [[파업가]], [[단결투쟁가]], [[철의 노동자]]가 집회의 메인 테마라면, 이쪽은 [[깃발가]], [[연대투쟁가]]와 함께 서브 테마를 담당한다. == 가사 == [youtube(ZzxUItNmziY)] 1995년에 발매된 [[노동가요공식음반]]에 실린 버전 [youtube(U8pu1bVZxj4)] 1993년에 발매된 [[꽃다지]] 2집에 실린 버전 [youtube(XkJJpKPVuaM)] ''기울임꼴''은 꽃다지 음원에만 나오는 파트로, 보통 부를 때는 중간의 1, 2절만 부른다. 단, [[민주노총]] 집회에서 사용하는 음원은 꽃다지판의 앞부분만 잘라낸 것을 사용해서 뒤의 클라이막스(우리는 영원한 동지)까지 다 부른다. || ''투쟁 속의 동지여 힘차게 전진해'' ''뜨거운 혼으로 몰아치는 바람에도'' ''부딪쳐오는 거센 억압에도'' ''동지여 가리라 노동자 한길에 오늘도 전진'' 휘몰아치는 거센 바람에도 부딪쳐오는 거센 억압에도 우리는 반드시 모이었다 마주 보았다 살을 에는 밤 고통 받는 밤 차디찬 새벽 서리 맞으며 우린 맞섰다 사랑 영원한 사랑 변치않을 동지여 사랑 영원한 사랑 너는 나의 동지 세상 살아가는 동안에도 우리가 먼저 죽는다 해도 그 뜻은 반드시 이루리라 승리하리라 통일되는 날 해방되는 날 희망찬 내일 위해 싸우며 우린 맞섰다 투쟁 영원한 투쟁 변치 않을 동지여 투쟁 영원한 투쟁 너는 나의 동지 ''동지들과 함께 선다면 다시 힘차게 전진할 수 있으리'' ''이젠 절망 두려움 다 버리고서 나가리라'' ''우리들의 단결로 이제는 해방'' ''우리는 영원한 동지'' || [[분류:민중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