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월하의 동사무소 등장인물, rd1=동장(월하의 동사무소))] [include(틀:대한민국의 행정계통별 대표자)] [목차] [clearfix] == 개요 == {{{+1 洞長 | Head of Dong}}} [[행정동]]의 최고 책임자이자 동 [[행정복지센터]](구 동사무소)의 기관장. [[시장(공무원)|시장]] 또는 [[구청장]]이 직접 임명한다. 직급은 보통 '''5급 [[사무관]]'''.[* 단 [[대동제(행정)|대동제]]를 실시한 동의 경우 그 동장은 '''4급 [[서기관]]'''이며, 일반 동에도 5급 승진이 내정된 6급 [[주사]]가 일단 동장직무대리로 임명된 뒤 5급 승진과 함께 정식 동장으로 임명되는 경우가 있다. (예시: 아산시 온양6동장 직무대리 지방행정주사 홍길동, 당진시 당진2동장 직무대리 지방환경주사 홍판서 이런 식)] 9급이나 7급부터 시작해서 십수년 내지 수십 년에 걸쳐[* 수십 년이 걸린다고 하여 황당해할 필요는 없다. 9급으로 시작해서 7급까지 10년밖에 안 걸려서 이것만 보면 빠를 거 같지만 지방직은 7급부터 승진의 헬게이트가 열리며, 국가직은 6급부터 승진의 헬게이트가 열린다. 지방직의 경우 7급으로 승진해서 10~15년 있어야 6급으로 겨우 승진하고, 6급에서 15년~20년 있다가(심지어는 6급에서 22년~23년 이상 있는 경우도 있음) 6급으로 정년퇴직하거나 5급 대우 및 임기제 사무관으로 퇴직하는 경우가 많다. 애당초 [[시청(행정)|시]]/[[군청|군]]/[[구청|구]] 기준으로 5급 [[공무원]] TO는 매우 적으며(특히 [[군(행정구역)|군]]이나 인구가 10만 이하인 '[[시(행정구역)|시]]([[속초시]], [[태백시]] 등)', '[[구(행정구역)|구]]'는 '[[국]]'이 없기 때문에 5급 공무원 TO가 더 적으며, 4급도 [[부군수]]/[[부시장]]과 감사실장 등 두세 자리뿐이다. 더구나 부시장/부군수는 시군 내부 승진이 아니라 시도에서 내려오는 경우가 많기에 내부 승진으로 4급 달기는 더욱더.), 특히나 9급에서 시작한 경우는 대개 6급에서 정년을 맞는다. 9급에서 시작하여 5급 사무관 이상이 된 공무원은 공직생활을 잘했다고 해도 무방하다.] 승진하여 5급이 되거나,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을 패스해서 5급으로 들어가는 두 가지 경우가 있는데 보통은 전자가 압도적이다.[* 후자도 있긴 있으나 드물다. 현재 공무원학원 행정학담당 방성은 강사는 행시 37회 출신으로(93년 합격) 초임 사무관 때 상도동장(96년)을 역임한 적이 있는데 신문에 나왔다. 당시에도 초임사무관이 동장을 맡는 건 특이한 케이스였기 때문.] 애초에 지방직 5급은 많이 뽑지도 않는다.[* 현 5급 공채의 TO를 보면 [[서울특별시|서울]]만 1년에 10명 가까이 뽑고 다른 지자체들은 1년에 1~2명 수준으로 뽑는다. 그나마도 신규 지방직 5급들은 대부분 기초자치단체가 아닌 광역자치단체에 소속되며, 기초자치단체로 파견되더라도 시군구청으로 보내진다.] 동장의 업무는 위로는 시/군/구와의 유기적인 협력이, 아래로는 수천 명 내지 수만 명에 이르는 주민들과 관계 유지가 있는데 이는 수십 년간의 공직 생활로 쌓은 사회경험과 인맥으로 풀어갈 수 있는 문제이지, 고시에 합격할 수 있는 머리와 지식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대개 초임 지방직 사무관은 광역자치단체 본청 팀장(과장)/담당관이나 [[기초자치단체]] [[과장]] 정도로 배치하는 게 일반적이다.[* 다만 그 초임 지방직 사무관이 본인의 고향 [[기초자치단체]]에 임용되었을 경우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동에 자주 찾아오는 [[노인]]들이 그 지역 토박이+[[행정고시]]를 패스한 수재이면서 본인들에게 싹싹하게 대하는 자식뻘 동장을 싫어할 이유가 없기 때문.] [각주] [[분류:동음이의어]][[분류: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