董氏 생몰년도 미상 [목차] == 개요 == [[후한]] 말의 여성이자 [[동충]]의 누나, [[마초]]의 첩으로 [[염포]]의 아내. 마초가 [[유비]]군에 투항하면서 마초의 첩 동씨와 마초의 아들 [[마추]]는 [[장로(삼국지)|장로]]군에 남겨졌는데, 나중에 장로군이 [[조조]]에게 항복하자 동씨는 염포의 아내로 하사되었고 마추는 장로에게 살해당했다. 마초가 기성을 점거했을 때 마초의 본처 [[양씨(삼국지)|양씨]]를 비롯한 마초의 가족들이 살해당했는데 이때 동씨와 마추는 운 좋게 살아남았는지, 아니면 동씨와 마추는 이때 마초의 가족이 아니었고 마초가 장로군에 와서 만든 가족인지 확실히 알 수 없다. 다만 사서에서 마초가 반란을 일으키기 전 시점부터 동충을 마초의 첩의 동생이라고 수식하기 때문에 동씨는 마초가 조조에게 반란을 일으키기 전부터 마초의 가족이었을 확률이 높다. == 미디어 믹스 == [[파일:644bcb07.jpg]] [[백화요란 대전란!! 삼국지 배틀]]에서 마초의 첩 동씨가 등장했다. [[파일:10083.jpg|width=300]] [[삼국지대전]]에서 마초의 첩 동씨가 등장했다. 소설 삼국지 조조전에서는 조조가 염포의 흠을 만들기 위해 동씨를 염포에게 하사한 것으로 나오고 동씨는 [[장위]]가 마추를 죽이는 것을 보고 혼절한다. [[분류:후한의 인물]][[분류:몰년 미상]][[분류:중국사/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