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대한민국의 국보)] ||<-2> [[파일:정부상징.svg|width=28]] '''[[대한민국의 국보|{{{#f39100 대한민국 국보 제149-1호[*A [[간송미술관]]본 '동래선생교정북사상절 권4, 5 (東萊先生校正北史詳節 卷四, 五)'] [br] 대한민국 국보 제149-2호[*B 성암고서박물관본 '동래선생교정북사상절 권6 (東萊先生校正北史詳節 卷六)']}}}]]''' || ||<-2> {{{#fff {{{+1 '''동래선생교정북사상절'''}}}[br]{{{-1 東萊先生校正北史詳節}}}}}} || ||<-2>{{{#!wiki style="margin: -10px"; margin-top: -5px; margin-bottom: 16px" [include(틀:지도, 장소=간송미술관, 너비=100%, 높이=100%)]}}}|| ||<-2>{{{#!wiki style="margin: -10px"; margin-top: -5px; margin-bottom: 16px" [include(틀:지도, 장소=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1가 60-17 성암고서박물관, 너비=100%, 높이=100%)]}}}|| || '''{{{#fff 소재지}}}''' ||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102-11, [[간송미술관]] (성북동,간송미술관)[*A] [br] [[서울특별시]] [[중구(서울)|중구]][*B] || || '''{{{#fff 분류}}}''' || 기록유산 / 전적류 / 활자본 / 금속활자본 || || '''{{{#fff 수량/면적}}}''' || 2책[*A] [br] 1책[*B] || || '''{{{#fff 지정연도}}}''' || 1973년 7월 10일 || || '''{{{#fff 제작시기}}}''' || [[조선]] [[태종(조선)|태종]] 연간 || [[파일:국보149-2호동래선생교정북사상절권6.jpg|width=550]] [목차] == 개요 == 東萊先生校正北史詳節. [[조선]] [[태종(조선)|태종]] 12년인 1412년에 태종의 명으로 [[중국]] 송나라의 여조겸(呂祖謙)이 지은 교편(校編)을 계미자(癸未字)로 인쇄한 책. 현재 [[간송미술관]]과 성암고서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각각 [[대한민국의 국보|대한민국 국보]] 제149호-1호와 제149-2호로 지정되어 있다. == 내용 == 중국 송나라의 학자 여조겸(呂祖謙)이 저술한 교편(校編)인 북사상절(北史詳節)을 조선 태종 재위 시기인 1403년에 태종의 명으로 인쇄한 것이다. 계미자는 태종 3년인 1403년에 만들어진 한국의 [[금속활자]]로 사용했던 기간이 매우 짧아 전해지는 책이 희귀하다. 이 책은 조선 태종 시기의 인쇄술을 연구하는데 있어 귀중한 자료이다. 또한 태종 대에 융성했던 우리나라의 중국문헌 교육활동과 중국문화 유행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다. 1973년에 대한민국의 국보로 지정되었다. == 외부 링크 ==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44217&cid=46622&categoryId=46622|한국민족문화대백과 : 동래선생교정북사상절]]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84079&cid=40942&categoryId=33383|두산백과 : 동래선생교정북사상절]]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98308&cid=47113&categoryId=50858|간송미술문화재단 : 동래선생교정북사상절]] * [[https://ko.wikipedia.org/wiki/동래선생교정북사상절|한국어 위키백과 : 동래선생교정북사상절]] == 국보 제149-1호[*A] ==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VdkVgwKey=11,01490100,11&pageNo=5_2_1_0|문화재청 홈페이지 : 동래선생교정북사상절 권4, 5 (東萊先生校正北史詳節 卷四, 五)]] >이 책은 송나라 여조겸의 교편(校編)이며, 조선 태종 3년(1403)에 주조한 동활자인 계미자를 사용하여 태종년간에 간행한 것이다. 계미자는 고려와 조선시대의 글자주조술과 조판술의 발달사연구에 귀중한 자료인데 사용했던 기간이 짧아 전해지는 본이 희귀하다. > >구성을 보면 권4는 2∼29장으로 구성되었으나 1장이 결락되어 28장만 남아있으며, 권5는 1∼19장 모두 현재 전하고 있다. 책의 상태를 보면 습기로 인해 표지가 퇴색했으며, 문자가 보이지 않는 곳도 있다. 책의 앞뒤의 염황색 표지를 대어 염청색의 면으로 보강하였다. 책의 크기는 가로 10.7㎝, 세로 29.7㎝이다. > >계미자를 사용한 다른 유물들보다 인쇄상태가 정교하고 선명하다. 이 책은 계미자를 이용하여 간행되었다는 점과 고려, 조선시대 활자체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 국보 제149-2호[*B] ==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VdkVgwKey=11,01490200,11&pageNo=5_2_1_0|문화재청 홈페이지 : 동래선생교정북사상절 권6 (東萊先生校正北史詳節 卷六)]] >이 책은 송나라 여조겸의 교편(校編)이며, 조선 태종 3년(1403)에 주조한 동활자인 계미자를 사용하여 태종년간에 간행한 것이다. 계미자는 고려와 조선시대의 글자주조술과 조판술의 발달사연구에 귀중한 자료인데 사용했던 기간이 짧아 전해지는 본이 희귀하다. > >구성을 보면 1책으로 1∼32장으로 구성되었으나 31장이 결락되어 31장만 남아있다. 책의 상태를 보면 습기로 인해 표지가 퇴색했으며, 문자가 보이지 않는 곳도 있다. 책의 앞뒤에 염황색 표지를 대어 염청색의 면으로 보강하였다. 이 책은 권4, 5에 비해 보관상태가 양호한 편이다. > >계미자를 사용한 다른 유물들보다 인쇄상태가 정교하고 선명하다. 이 책은 계미자를 이용하여 간행되었다는 점과 고려, 조선시대 활자체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분류:대한민국의 국보]][[분류:조선의 도서]][[분류:간송미술관 소장품]][[분류:성암고서박물관 소장품]][[분류:서울특별시의 문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