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나라별 자유주의]][[분류:독일의 사상]] [include(틀:자유주의)] [목차] == 개요 == 이 문서는 독일의 자유주의 전통에 대해 다룬다. == 정치적 위치 == 진보적인[* EU 주요국(독일, 영국(과거),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폴란드) 중에서 스페인과 동급으로 좌파 비율이 가장 높게 나온다.] 현대 독일 정치 기준에서 단순 '자유주의'는 그 자체가 범우파 진영(최소 중도~중도우파)에 속한다. 전통적으로 독일에서 [[우파 자유주의]](Rechtsliberalismus)는 [[국민자유주의]](Nationalliberalismus)와 동의어이다.[[https://de.wikipedia.org/wiki/Nationalliberalismus|#]] 독일에서 보수자유주의라는 용어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내셔널리즘을 극혐하다시피 하는 21세기 현대 독일에서 소위 '우파 자유주의'는 주류 자유주의자들 사이에서 기피된다. 반대로 [[좌파 자유주의]](Linksliberalismus)는 독일 내에서 중도적 이데올로기로 여겨지는 경향이 있다. == 역사 == 독일의 초기 자유주의는 [[1848년 혁명]]으로 분출되었다. 그러나 [[프로이센]],[[독일 제국]]을 거치면서 독일 자유주의 운동은 범우파적인 (친비스마르크,친황제)[[국민자유주의]]와 (급진주의,자유민주주의 기반)[[사회자유주의|진보적 자유주의]]로 나뉘게 되었다. [[독일연방공화국]] 수립 이후에는 양대 자유주의가 통합하여 [[자유민주당(독일)|자유민주당]]으로 이어지게 된다. 자유민주당은 창당초기에 나치 전범 처벌 반대 등 극우에 가까운 강경 국민자유주의 성향을 보였으나 1960년대 후반 ~ 1980년대 초반까지는 진보적 자유주의 노선을 가지게 되었다. 헬무트 콜 시기에는 1980년대 후반 ~ 2000년대 초반에는 다시 우경화되어 자유주의~국민자유주의 노선이였으나 현재는 국민자유주의자들이 몰락하고 완전한 단순 자유주의(범우파) 정당이 되었다. == 둘러보기 == [include(틀:독일 자유주의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