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한국의 독립운동가의 목록, rd1=분류:한국의 독립운동가, other2=독립운동을 해서 공적이 인정된 인물, rd2=독립유공자)] [목차] [clearfix] == 개요 == 독립운동가([[獨]][[立]][[運]][[動]][[家]])는 한 민족이나 지역, 집단의 [[분리독립]]이나 [[주권]] 회복, [[탈식민주의|탈식민지화]]를 위해 투쟁하는 인물을 말한다. 영어로는 independence activist라고 한다. == 과거 == === [[한국 독립운동|한국의 독립운동]]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분류:한국의 독립운동가)] [[대한민국]]에서는 독립운동가 중에 공적이 인정된 사람으로서 북한정권 창건에 기여하지 않은 사람을 [[독립유공자]]로 기리고 있으며 [[친일파]]로 변절한 사람은 유공자 자격이 박탈된다.[* 대표적으로 [[김원봉]]. 광복 이후 월북했다.] 다만 조봉암처럼 친일 여부가 확실하지 않아 수훈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정판사 위조지폐 사건]] 피고인(고문조작 사건 피해자) 독립운동가들처럼 북한과도 아무 관련 없고 친일논란에서도 깨끗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 죽었어도 정치적으로 논란이 될 것 같다는 이유만으로 수훈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북한]]에서는 정권 창건에 기여한 사람이나 전몰자 등 북한 입장의 다른 '[[애국자]]'를 합쳐 혁명렬사나 애국렬사로 분류한다. === 해외 === * [[가나]] * [[콰메 은크루마]] * [[그리스]] * [[라스카리나 부불리나]] * [[알렉산드로스 입실란티스]] * [[요안니스 카포디스트리아스]] * [[테오도로스 콜로코트로니스]] * [[리투아니아]] * [[안타나스 스메토나]] * [[미국]] * [[조지 워싱턴]] * [[토마스 제퍼슨]] * [[존 애덤스]] * [[벤자민 프랭클린]]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분류:건국의 아버지들)] * [[미얀마]] * [[네 윈]] * [[아웅 산]] * [[멕시코]] * [[미겔 이달고]] * [[호세 마리아 모렐로스]] * [[아구스틴 1세]] * [[과달루페 빅토리아]] * [[비센테 게레로]] * [[방글라데시]] * [[셰이크 무지부르 라흐만]] *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에콰도르]], [[볼리비아]] * [[시몬 볼리바르]] *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 [[호세 데 산 마르틴]] * [[아일랜드]] * [[마이클 콜린스(정치인)|마이클 콜린스]] * [[에이먼 데 벌레라]] * [[인도]] * [[모한다스 간디]] * [[자와할랄 네루]] * [[찬드라 보스]] * [[빔라오 람지 암베드카르]] * [[사르다르 파텔]] * [[락슈미 바이]] * [[인도네시아]] * [[수카르노]] * [[수디르만]] * [[모하맛 하타]] * [[디파느가라]] * [[춧 냑 딘]] * [[춧 냑 므티아]] * [[마뭇 바다루딘 2세]] * [[오토 이스칸다르 디 나타]] * [[이 구스티 응우라 라이]] * [[트쿠 우마르]] * [[파티무라]] * [[라덴 아증 카르티니]] * [[우크라이나]] * [[미하일로 흐루셰우스키]] * [[빌헬름 프란츠 폰 합스부르크]] * [[스테판 반데라]] * [[이스라엘]] * [[골다 메이어]] * [[다비드 벤구리온]] * [[잉카 제국]] * [[망코 잉카 유판키]]부터 [[투팍 아마루]] 1세까지의 역대 황제 * [[투팍 아마루 2세]] * [[칠레]] * [[호세 호아킨 프리에토]] * [[케냐]] * [[조모 케냐타]] * [[콩고 민주 공화국]] * [[조제프 카사부부]] * [[파트리스 루뭄바]] * [[파키스탄]] * [[모하마드 진나]] * [[팔레스타인]] * [[아민 알 후세이니]][* 목표 자체는 팔레스타인 독립이었지만, [[나치 독일|나치]]에 [[부역]]하는 실책을 저질렀다.] * [[야세르 아라파트]] * [[폴란드]] * [[타데우시 코시치우슈코]] * [[유제프 안토니 포니아토프스키]] * [[얀 헨리크 돔브로프스키]] * [[프레데리크 쇼팽]] * [[아담 미츠키에비치]][* 시인 겸 독립운동가.] * [[유제프 벰]][* 헝가리의 독립운동가이기도 하다.] * [[유제프 피우수트스키]] * [[브와디스와프 시코르스키]] * [[유제프 할레르 폰 할렌부르크]] * [[비톨트 필레츠키]] * [[필리핀]] * [[호세 리잘]] * [[헝가리]] * [[코슈트 러요시]] * [[페퇴피 샨도르]][* 미츠키에비치처럼 시인 겸 독립운동가였고 러시아군과의 싸움에서 전사했다.] == 허점 == 대한민국에서는 독립운동가라고 하면 모두 훌륭한 사람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기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다음과 같은 예시들이 대표적이다. '''기회주의자의 경우''' [[일제강점기]]에 일본제국에 붙어서 출세를 하고 싶었으나 기회가 없었다. 이에 적극적으로 창씨개명까지 하면서 [[조선총독부]]의 눈에 들고자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그러던 중 일본이 패전할 것 같은 기미가 보이자, 조선이 독립하여 [[공산주의]] 국가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재빠르게 태세를 전환하여 독립운동단체의 말단에서 일하다가 일본에 의해 1년 가량 투옥되었다. 이후 [[조선공산당]]에서 활동하며 다시 출세를 꿈꾸었으나, 예상과는 달리 남쪽에는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설립되었다. 하지만 어찌되었든 독립운동을 하다가 투옥된 것은 맞고, 조선공산당에서의 직책도 말단에 불과했기 때문에 대한민국 정부에 거듭 유공자 신청을 하였고 끝내 유공자로 지정되었다. '''시대를 잘 만난 폭력배''' [[조직폭력배]]로 활동하면서 일본인이든 조선인이든 가리지 않고 착복하던 인물이었다. 원래는 [[일본제국]]에 붙어서 더 많은 혜택을 받고 싶었지만, 총독부의 관료들은 말로만 [[내선일체]]를 주장할 뿐 조선인인 그를 멸시하고 차별할 뿐이었다. 이에 분노한 그는 평소 괴롭히던 사람들 중 일본인을 더욱 특별히 괴롭히기 시작했다. 이에 독립운동단체의 눈에 들어서 그들이 지목하는 대상을 공격하는 활동을 하였다. 하지만 그는 활동자금을 지원받고도 이를 음주와 매춘 등의 [[유흥|유흥비]]로 탕진하거나 아예 잠적해버리기 일쑤였고, 독립운동가들이 찾아와 누누이 달래고 타이르면 못내 한 번씩 활동하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아무튼 독립운동단체를 거들어서 무력을 행사하는 활동을 한 것은 사실이고 공산당과의 접점도 없었기에, 해방 후 그 또한 독립운동가로 인정받고 출세하였다. == 현대 == * [[동튀르키스탄 독립운동]] * [[레비야 카디르]] * [[팔레스타인]] * [[야세르 아라파트]] * [[티베트 독립운동]] * [[달라이 라마 14세]] * [[티베트 망명정부]] * [[자유 파푸아 운동]]([[서뉴기니]]) * [[베니 웬다]] * [[암바조니아]] * [[시시쿠 줄리어스 아유크 타베]] [[분류:독립운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