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dorthonion_map.png|width=100%]] '''Dorthonion''' [목차] == 개요 == [[실마릴리온]]에 나오는 지명. [[벨레리안드]] 북쪽에 위치한 숲이 많은 [[고원]] 지대로, 북쪽에는 [[아르드갈렌]] 평원이, 남쪽에는 [[공포산맥]]이 있었다. == 역사 == [[권능들의 전쟁]] 당시 [[아이누(가운데땅)|아이누]]들이 싸운 여파로 솟아 오른 고지들 중 하나이다.[* 이때 솟아오른 또 다른 고지로는 힘링이 있다.] [[놀도르]]가 가운데땅으로 망명 온 뒤에 [[싱골]] 왕의 허가를 받아 북쪽은 [[앙그로드]]와 [[아에그노르]]가, 북동쪽 라르도스는 [[핀로드]]가 한동안 다스렸다. [[에다인]]이 [[벨레리안드]]에 왔을 때 [[핑골핀]]은 이곳의 영지 중 북동쪽의 라드로스를 [[베오르 가문]]의 땅으로 준다. [[다고르 브라골라크]] 당시 [[모르고스]]의 세력에 점령되었으며 이때부터 타우르누푸인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게 된다. [[바라히르]]가 부하들을 이끌고 12명이 남을때까지 항전했으나 [[베렌]]을 빼고 전멸했고, 베렌은 점점 적의 마법에 잠식되어 유령의 땅이 되어가고 적의 추적이 거세지자 결국 남쪽 [[공포산맥]]으로 도망갔다. [[사우론]]이 [[후안(가운데땅)|후안]]과 [[루시엔 티누비엘|루시엔]]에게 굴복한 뒤에 [[톨인가우르호스]]에서 도망쳐나와 타우르누푸인으로 달아났고, 이곳을 공포로 채우며 은거했다. [[분노의 전쟁]]이 끝나고 [[발라(가운데땅)|발라]]들이 파괴된 [[벨레리안드]]를 바닷속으로 가라앉혔을 때, 고원지대였던 도르소니온은 섬으로 남아 톨 푸인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 지역 == 도르소니온의 경계는 안파우글리스 남쪽의 고지대에서부터 시작하여 남쪽과 동쪽으로는 [[에레드 고르고로스]][* 남부 경계는 불분명한 편으로, 에레드 고르고로스보다 더 남쪽인 난 둥고르세브도 도르소니온으로 포함되는 경우가 있다.], 서쪽의 경계는 에워두른산맥이다. 도르소니온의 북쪽에는 [[앙반드]], 서쪽에는 [[히슬룸]], 남쪽에는 동부 [[벨레리안드]], 동쪽에는 로슬란이 있다. ---- * 라드로스(Ladros) * 아엘루인 못(Tarn Aeluin) * 리빌 샘터(Rivil's Well) * 포엔(Foen) * 에코리아스(Echoriath)=에워두른산맥(Encircling Mountains) * 툼라덴(Tumladen) * 아몬 과레스(Amon Gwareth)=경계 언덕(Watching Hill) * '''[[곤돌린]](Gondolin)''' ☆ * 카라그두르(Caragdûr) * 오르팔크 에코르(Orfalch Echor) * 목제 관문(Gate of Wood) * 석제 관문(Gate of Stone) * 동제 관문(Gate of Bronze) * 연철 관문(Gate of Writhen Iron) * 은제 관문(Gate of Silver) * 금제 관문(Gate of Gold) * 강철 관문(Gate of Steel) * 키리스 소로나스(Cirith Thoronath)=독수리 고개(Pass of Eagle) * 크릿사에그림(Crissaegrim)=독수리 둥지(Abode of Eagles) * 앙가바르 광산(Anghabar) * [[에레드 고르고로스|에레드 고르고로스(Ered Gorgoroth)=[[공포산맥]](Mountains of Terror)]] * 난 둥고르세브(Nan Dungortheb)=무시무시한 죽음의 계곡(Valley of Dreadful Death) * 도르 디넨(Dor Dínen) == 여담 == [[반지의 제왕]]에서는 [[나무수염]]의 노래에서 언급되는데, 이곳에서 산 적도 있었던 모양이다. [[분류:레젠다리움/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