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Cyclopsismissiles.jpg]] 강화 전.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Cyclopsis_(Final_Form).png]] 강화 후. [[파일:dts.jpg]] [목차] == 개요 == [include(틀:반도라 일당)] '''ドーラタロス''' [[공룡전대 쥬레인저]]에 등장하는 [[도라 몬스터]]로 거대전의 [[최종 보스]]. 이름의 유래는 도라 + [[타르타로스]] 또는 [[탈로스]].[* 작중 등장한 도라 몬스터 대다수가 신화나 전설 속 동물이나 존재를 모티브로 했다는걸 고려하면 탈로스가 이름의 유래일 수도 있으나 대사탄이나 카이가 지옥에서 올라오고 도라타로스를 조종하는게 카이인걸 감안하면 그리스 신화의 지옥인 타르타로스 또한 이름의 유래일 수도 있다. 어쩌면 이런 중의적인 의도로 지었을지도 모르고.] == 상세 == [[프리프리칸]]이 만들어낸 최후 최강의 [[도라 몬스터]]. 대수신을 비롯한 모든 수호수를 마법계에 봉인한다는 작전을 위해 만들어졌다. 본인이 일생일대의 걸작이라 자부하고 있다. 즉 쥬레인저를 확실하게 말살하기 위해 마녀 반도라 측에서 내민 비장의 카드 겸 최종보스라 할 수 있으며, 그에 걸맞게 엄청난 전투력으로 한 번은 쥬레인저를 압도한다. 하얗고 날렵한 몸매가 특징으로 로봇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다른 도라 몬스터와 달리 자신의 의지는 없으며 직접 조종해서 움직인다. 도라 타이탄을 제외하고 등신대로 등장해 거대화를 거치는 다른 도라몬스터와 달리 처음부터 거대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카이가 들어가기 위한 조종석이 증설되어 있으며 조종자 겸 인질로 써먹기 위해 카이가 세뇌시켜 조종하는 4명의 아이들과 함께 탑승해 쥬레인저와 교전한다. 무기는 뿔의 끝부분에서 발사하는 사탄 빔과 가슴쪽에서 쏘는 다연장 미사일인 사탄 미사일 외에도 팔과 체인으로 연결된 로켓 펀치, 머리의 전격, 어깨에서 발사하는 파괴 광선 등 다양하며 또한 카이 자신의 염동력에 의해 적의 움직임을 멈추거나 또는 공격을 반사할 수 있는 등으로 공방에 틈이 없었다. 강화 후에는 3개로 늘어난 뿔에서 보다 광범위하게 확산되는 에너지파, 그리고 대수신의 왼팔과 드래곤 시저의 꼬리를 잘라내는 양팔의 칼이 무기에 추가된다. 인질 효과도 있어 대수신과 드래곤 시저, 강룡신과 티라노사우루스의 2:1의 상황에서도 그들을 압도한다. 구극대수신의 그란버니셔를 맞고 목만 남고 파괴되어 아이들이 구출되지만, 이것 자체가 [[킹 브라키온]]을 불러내 모래지옥에 삼켜서 봉인시키기 위한 [[마녀 반도라]]의 계략의 포석에 지나지 않았으며, 이틈을 놓치지 않고 킹 브라키온을 모래지옥에 떨어뜨려 묻어버리고 목만 남았던 도라타로스를 강화 재생시킨다.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MMPR_Cyclopsis.jpg]] 재생 후에는 [[카이(공룡전대 쥬레인저)|카이]] 한 명이 조종한다. 대사탄과의 연계공격으로 [[대수신]]의 한쪽 팔을 잘라버리고 도와주러 온 드래곤 시저도 꼬리를 잘라버린 후 압도한 끝에 저주를 걸어[* 팔다리부터 부분부분 녹아 없어지면서 결국 나중에는 육체가 전부 녹아 없어지는 저주. 이때 대수신은 남아있는 한쪽 팔로 멤버들을 억지로 탈출시킨 후 소멸했다.] 마법계에 봉인한다. 쥬레인저의 변신까지 막혀버리는 절체절명의 상황을 만들어 지구를 파괴하기 위해 날뛴다. 그때 영혼으로 나타난 브라이의 인도로 게키, 고우시, 단이 반도라의 마법계로 들어가 수호수들을 구출해 해방시키는데 성공함으로 다시 대수신, 그리고 강룡신과 교전하나 부활한 [[구극대수신]]의 그란버니셔에 의해 [[대사탄]]과 함께 파괴된다. [[마이티 모핀 파워레인저]]에서도 사이클롭시스란 이름의 [[최종 보스]]급으로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그리포자|골다]]가 들어가서 조종한다. 만 년전 최초 침공 때 사용됐다가 봉인된 고대 로봇이라는 설정으로 리타가 다시 깨워 활약을 펼친다. 그렇게 슈퍼패미컴판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의 게임에서도, 본작의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지금까지 판타지나 신화적 요소에서 모티브를 따온 다른 도라 몬스터와는 다르게 무척 SF 로봇스러운 생김새인데, 이는 인간형 로봇의 가능성을 생각하고 싶다는 제작진들의 제안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때 디자인을 담당했던 시노하라 타모츠가 제출한 초안은 3개가 있었는데, 하나는 [[나가노 마모루]]풍, 또 하나는 [[스코프 독]] 스타일이었고 다른 하나는 잊어버렸다고 한다. 그렇게 제출된 원안들 중에서 "이거야 이거! 바로 이런 걸 원했다고! 시노하라 군!" ...해서 결정된 것이 바로 나가노풍 디자인이라서 [[헤비메탈(중전기 엘가임)|헤비메탈]]이나 [[모터헤드(FSS)|모터헤드]]스러운 모습이 됐다고 한다. 하지만 바이오맨에 나온 [[발지온]]에 비하면 인지도나 인기는 영 좋지 않은데, MMPR 기준으로도 [[대신룡]](=서펜테라)은 제대로 된 전투신도 없었는데도 인기를 모은 걸 보면 아이러니한 상황.[* 또한 드물게 출시되는 악역 메카에서도 각각 [[스모그 죠키]]가 완구로, [[바쿠렌오]]와 [[쿠라이너]]가 한정판 DX로, [[발지온]]도 방영 종료 후 35년이 지나서야 미니프라가 나온 반면 나름 멋진 디자인을 가진 도라타로스가 나오지 않은 것이 아쉽다는 의견도 있다.] [include(틀:슈퍼전대 시리즈의 악의 조직 메카)] [[분류:반도라 일당]][[분류:슈퍼전대 시리즈의 악의 조직 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