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덴마크)] [include(틀:세계의 국기)] [include(틀:덴마크 관련 문서)] ||<-2> '''{{{#fff {{{+1 덴마크 국기}}}[br]Dannebrog}}}'''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덴마크 국기.svg|width=100%]]}}} || || {{{#fff '''국가'''}}} ||[include(틀:국기, 국명=덴마크)] || || {{{#fff '''채택일'''}}} ||[[1219년]] [[6월 15일]] || || {{{#fff '''비율'''}}} ||28:37 || || {{{#fff '''유니코드'''}}} ||🇩🇰 || [목차] [clearfix] == 개요 == [[파일:덴마크 국기 사진.jpg|width=700]] '''[[덴마크]] [[국기]](Dannebrog)'''는 [[1219년]] [[6월 15일]]에 제정되었다. 전 세계 모든 국기 중 가장 오래도록 변함없이 사용된 국기이다.[* 기네스북에 [[https://www.guinnessworldrecords.com/world-records/oldest-continuously-used-national-flag/|"가장 오래된 계속 사용된 국기"]]로 등재되었다.] 빨간색 바탕에 흰색 스칸디나비아 십자가 그려져 있는 형태를 하고 있다. 다른 [[북유럽]] 국가들의 국기는 덴마크 국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 역사 == 덴마크 국기의 기원에 관한 전설로 [[1219년]] [[에스토니아]] 십자군을 위해 출병한 발데마르 2세 승리왕(Valdemar Sejr, 1170–1241)이 현재의 [[탈린]]인 륀다니세(Lyndanisse)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에스토니아인]] 이교도들에게 패전 위기에 몰린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하늘에 빨간 바탕에 하얀 십자가 그려진 국기가 나타난 것을 보고 승리를 거두었다는 데서 전해졌다고 한다. [[16세기]]부터 상선기로 사용된 덴마크 국기는 1785년에 [[덴마크 육군]]의 기로, 1842년에 모든 [[덴마크군]]의 기로 사용되었다. 이후 [[19세기]] 전반 동안 군기가 국가 자체를 대표하는 상징물로 여겨지게 되면서 1830년대까지 덴마크 군기는 비공식적으로 국기의 지위를 누렸다. [[1834년]] [[1월 7일]] 제정된 회람에서 민간인들에 의한 군기의 사용이 금지되었으나, [1848년]]부터 [[1850년]]까지 일어난 제 1차 슐레스비히 전쟁으로 덴마크 국기는 매우 광범위하게 사용되었고, [[1854년]] [[7월 7일]]에는 모든 덴마크 국민이 덴마크 국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개인 사용 금지가 폐지되었다. [[1886년]] 덴마크 전쟁부에서는 헌법 제정일과 군사 전투를 위한 추모일을 비롯해 총 13개의 지정된 날에 덴마크 국기를 게양해야 한다는 규정을 도입했고, [[1913년]] 해군부에서는 자체적으로 국기의 날 목록을 발표했다. [[1915년]] [[4월 10일]] 이후부터는 덴마크 영토에 다른 어떤 국기도 게양하는 것이 금지되었다. == 다양한 버전의 덴마크 국기 == ||
{{{#!wiki style="margin: -0px -10px" [[파일:덴마크 국기.svg|width=300]]}}} || || '''{{{#ffffff,#ffffff 덴마크 국기}}}''' || || {{{#!wiki style="margin: -0px -10px" [[파일:덴마크 정부기.svg|width=300]]}}} || || '''{{{#ffffff,#ffffff 덴마크 정부기[*비율 가로세로 비율이 107:56이다.]}}}''' || || {{{#!wiki style="margin: -0px -10px" [[파일:Royal_Standard_of_Denmark.svg|width=300]]}}} || || '''{{{#ffffff,#ffffff 덴마크 왕실기[*비율 가로세로 비율이 107:56이다.]}}}''' || || {{{#!wiki style="margin: -0px -10px" [[파일:Naval_Ensign_of_Denmark_2.svg|width=300]]}}} || || '''{{{#ffffff,#ffffff 전쟁 시의 덴마크 국기[*비율 가로세로 비율이 107:56이다.]}}}''' || == 도안법 == ||
'''도안법'''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Flag_of_Denmark-proportions-en.svg|width=100%]]}}} || ||<|2> '''색상''' || {{{#!wiki style="padding: 2px 10px; border-radius: 5px; background: #d00c33; color: #ffffff" 208, 12, 51[br]#d00c00}}} || {{{#!wiki style="padding: 2px 10px; border-radius: 5px; background: #ffffff; color: #000000" 255, 255, 255[br]#ffffff}}} || 가로 세로 비율이 37:28이다. == 국기의 사용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fWO-llN7hCA, width=100%)]}}} || || '''{{{#ffffff,#ffffff [[용두사미(유튜버)|{{{#fff 용두사미}}}]] - 덴마크의 행복이 이상한 이유 (feat. 휘게의 모순)[* 덴마크 국기가 여러 곳에 사용되는 이유를 다룬 영상이다.]}}}''' || 덴마크 국기는 왕실 생일이나 기타 국경일에만 사용되는 것이 아닌 일상적인 날에도 평범하게 사용되곤 한다. 이에 대해 [[덴마크인]]들은 [[민족주의]]나 [[국가주의]]가 아닌 단순히 국기를 기쁨과 축제적인 분위기를 기념하기 위해 사용하는 전통에 의한 것이라고 대답하곤 하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이는 덴마크 부침(浮沈)의 역사와 관련된 것이다. [[칼마르 동맹]]의 맹주로 잘 나가던 덴마크가 북유럽의 패권을 [[스웨덴]]에게 빼앗기고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지역을 [[독일]]에게 [[제1차 슐레스비히 전쟁|빼앗기며]] 소국으로 전락한 상태에서, 덴마크 부흥 운동의 일환으로 '''덴마크적인 것'''에 집착하며 공통의 [[덴마크/역사|역사]]와 [[덴마크어|언어]], 문화를 추구한 [[민족주의|결과]]이다. [* 덴마크인들을 비롯한 북유럽 국가 국민들의 사고 방식을 통제하는 [[얀테의 법칙]]과도 연결되는 부분이 있다.] 덴마크의 이런 폐쇄적이고 [[인종차별]]주의적인 성향을 휘게 레이시즘 (Hygge racism)이라고 한다. [[분류:덴마크]][[분류:유럽의 국기와 깃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