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데트린데 엣카르트/스크린샷(850).png]] 작중 초반의 정상적인 모습. 옆에는 하우스 호퍼 소장. [[파일:attachment/데트린데 엣카르트/스크린샷(854).png]] 작중 클라이막스의 망가진 모습. [[파일:attachment/데트린데 엣카르트/스크린샷(857).png]] 막판의 완전히 망가진 모습. 좌에는 매스 휴즈, 우에는 알폰스 하이드리히를 안고 있는 노아. [[강철의 연금술사(애니메이션)|구 강철의 연금술사]]의 극장판인 [[샴발라를 정복하는 자]]의 등장인물. 성우는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카토 카즈코[* 성우가 아닌 탤런트이다.]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이계윤|이명선]][* 2003년판에서 [[이즈미 커티스]]를 연기했다.] / [[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켈리 매니슨]]. 수수께끼의 단체인 툴레 협회의 톱으로 군림하고 있는 여성으로 계급은 소위. 샴발라의 힘을 이용해서 자신들의 영향력을 강화시키려고 했다. 하지만 진짜 목적은 연금술사가 사는 세계인 아메스트리스의 존재를 제거하려는 것이었다. 그 이유는 그곳이 자신들이 사는 세계에 언제 침범할지 몰라 두려워한 나머지 이 세계를 부수려한 것이었다. '''[[나치 독일|도둑이 제발 저린]] 것'''. 여하튼 이러한 행보 덕분에 이번 [[극장판 최종보스]]로 등극. 샴발라([[아메스트리스]])로 넘어온 이후에는 어찌된 영문인지 공중에 연성진을 띄우며 연금술을 남발하는 충격과 공포를 보여준다. 게다가 이걸로 거대공중전함 비스무리한 것을 만들어 타서는 아메스트리스 국민들을 학살하고 다닌다. 결국 [[에드워드 엘릭]]과 [[알폰스 엘릭]] 두 형제가 막아섰고 현실세계에 돌아왔을때는 문의 괴상한 물질과 기계 파편과 갑옷이 섞인 괴물[* 검은 형체로 둘러 싸인 채 입만 잠수부처럼 관이 연결되어 있어 마치 외부로부터 고립된 듯한 느낌을 준다. 그녀의 행적이 외부인에 대한 혐오로부터 비롯되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절묘한 최후라고 할 수 있다.]로 전락하여 주위를 경악하게 했고 "다시 문을 열어 날 샴발라로 보내라...!"라고 중얼대다가 [[매스 휴즈]]의 [[마우저 C96]] 사격을 받고도 멀쩡한 것처럼 보였으나 휴즈를 돌아보더니 바로 쓰러져 죽는다. 그러곤 원래 모습으로 또 돌아온다. 참고로 샴발라(아메스트리스)로 넘어왔을 때 그녀의 몸에 달라붙어 있는 검은 것들은 진리의 문 안에 있는 검은 존재들로 추측되며, 그녀가 문을 통해 샴발라(아메스트리스)로 넘어갈 때 달라붙은 것으로 추측된다. 이 과정에서 모종의 힘을 얻어 아메스트리스에서 공중에 연성진을 띄우면서 연금술을 남발하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뒤에 가서 (문 안에서 모종의 힘을 얻은 대가로)자신의 몸에 들러붙은 검은 것들에게 침식당해 막판에 완전히 망가진 모습이 되어버린 게 아니냐고 추측하는 사람들도 있다. 독일측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이 대부분 실존 인물들([[아돌프 히틀러|히틀러]], [[루돌프 헤스]], [[프리츠 랑]], 칼 하우스 호퍼 등)이지만 이쪽은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다만 모델이 된 인물은 있다. 실제 툴레 협회 소속원이었던 [[http://en.wikipedia.org/wiki/Dietrich_Eckart|디트리히 에카르트]](Dietrich Eckart)를 모델로 하여 만든 캐릭터이다. 원본은 남성이다. 그녀가 엘릭이랑 마지막에 싸울때 말한 "생긴 모습만 같을 뿐 다른 세계의 괴물이다"는 관계를 맺고 있던 나치당이 훗날 수많은 비 아리안인들을 학살하는 인종주의적 사상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어록이다. [[분류:강철의 연금술사/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