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패션]][[분류:프랑스어 단어]][[분류:노출과 누드]] [[프랑스어]]: Décolleté [[영어]]: Décolletage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arie-Antoinette%2C_1775_-_Mus%C3%A9e_Antoine_L%C3%A9cuyer.jpg|width=50%]] [[마리 앙투아네트]] [목차] == 개요 == 가슴의 상층부를 노출한 복장. [[유럽]]의 [[근세]]를 배경으로 한 대중매체를 접한 현대인들은 유럽의 근세 귀족만의 특징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고대 미노스 문명의 여성처럼 [[유방(신체)|유방]]을 노출하는 형태인 [[토플리스]]도 데콜타주에 속하며 인도의 촐리도 여기에 속한다. 게다가 [[당나라]] 시기에는 다른 나라의 영향을 받아 [[http://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28143116|중국의 역사를 통틀어서 의상이 독특한 편]]이어서 여성의 [[한푸#s-3.4|당복]]도 데콜라주 스타일이었다. 영어 위키백과에서도 정확한 역사가 나오지 않지만 최소한 11세기에서 19세기 말[* 정확히 [[빅토리아 시대]](1901년)까지이다.]까지 유행했다. 근세 프랑스 여성은 평민까지 가슴의 상층부를 드러냈다. 단, 모든 프랑스 여성이 그랬던 것은 아니었다. 여성의 [[가슴]]을 강조하는 스타일로 그 당시 유럽에서는 여성성을 보여주는 상징이었다. 그러나 19세기 말 이후 영국적인 [[성적 억압|성적 보수주의]]가 세계화되면서 데콜라주는 상류 사회에서는 쇠퇴하였고 현대에까지도 [[매춘부|성매매 여성]]이나 패션모델만의 전유물로만 여겨지고 있다. == 대중매체 == 서양 [[사극]]에서 자주 나온다. 다만 주연급보다는 엑스트라가 이 복장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 [[늑대의 후예들]] * [[마리 앙투아네트(영화)|마리 앙투아네트]] * [[무미랑전기]]: 초반에는 사실을 잘 반영했기 때문에 나왔는데 이후 [[중국/문화 검열|중국의 검열]]에 걸려서 송출이 중단되거나 얼굴만 클로즈업되어 방송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 [[삼총사#s-1.1.1.5|삼총사 3D(2011)]]: 여성들이 데콜라주 스타일을 한다. * [[아마데우스(영화)|아마데우스]] [[파일:still cut in the man in the iron mask.jpg]] * [[아이언 마스크]]: [[루이 14세]]의 초창기를 배경으로 한 영화이다. [[파일:황후화스틸컷.jpg]] * [[황후화]]: [[후당]] 시기를 소재로 한 영화이다. == 관련 문서 == * [[가슴골]] * [[가슴트임]] * [[오프숄더]]: 오프숄더와 데콜타주는 서로 동반되기도 한다. * [[토플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