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모바일 게임, rd1=더팜 시리즈)] [[파일:더 팜 포스터.jpg|width=550]] [youtube(nTTMeo5TwkA)] The Farm 한스 셰른스베르드(Hans Stjernswärd)[* [[스웨덴]]계 성씨.] 감독의 2018년 영화. 차를 타고 여행 중인 커플이 시골 마을을 낡은 [[모텔]]에 투숙하게 된다. 아침에 일어나자 철창 [[우리#s-2.1|우리]]에 갇힌 신세가 되는데, 이곳은 인간을 [[가축]]처럼 사육하고 도축해서 고기로 이용하는 인간 농장임을 깨닫게 된다. 여자의 경우 주사기로 [[정액(체액)|정액]]을 주입해 강제 임신시켜 젖을 짜내기도 한다. 농장 사람들은 소, 돼지, 토끼 등 동물 얼굴의 가면을 쓰고 있는데 어차피 탈출은 불가능한 곳이라 신분을 숨기는 것은 의미가 없고 인간이 동물을 사육하고 잡아먹는 현실을 뒤집은 [[풍자]]를 의도한 것으로 보이지만... 그냥 인간과 동물의 역할만 뒤집은 [[미러링(신조어)|미러링]] 수준에 불과하고, 개연성, 긴장감, 재미, 공포 뭐 하나 찾아볼 수 없는 [[B급 영화]]다. [[IMDb]] 영화평에도 "이 영화가 내 동생을 살렸다. 휠체어를 타는 동생이 tv를 끄려고 벌떡 일어났다"는 식의 혹평이 넘친다. 감독의 필모를 보면 단편과 TV 에피소드 1개 외에는 없다. 이 작품이 장편 데뷔작인 셈. [[분류:2018년 영화]][[분류:미국 공포 영화]][[분류: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