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프랑스에서 초연한 연극 == 원제는 Le Dieu du carnage. 2006년 12월 8일 초연한 야스미나 레자(Yasmina Reza)의 희곡이다. === 시놉시스 === 본격적인 극의 시작 전, 11살인 두 소년 페르디낭 레유(Ferdinand Reille)와 브뤼노 발롱(Bruno Vallon)[* 브로드웨이 버전에서는 벤저민과 헨리(Benjamin and Henry).]이 브뤼노가 페르디낭의 모임에 들어가지 않았다는 이유로 싸우게 된다. 페르디낭은 브뤼노의 이빨 두 개를 막대기로 부러뜨린다. 그 날 밤 아이들의 부모들은 이 일을 처리 하기 위해 모인다. 페르디낭의 아버지 알랭[* 브로드웨이 버젼에서는 앨런(Alan).]은 폰을 한시도 떼지않고 사는 변호사이고 어머니인 아네트는 신발에 많은 신경을 쏟는 금융자산가이다.(아마 남편의 자산을 관리할 듯) 브뤼노의 아버지 미셸[* 브로드웨이 버젼에서는 마이클(Michael).]은 편찮은 어머님을 모시고 있는 자수성가한 도매상이고 어머니인 베로니크[* 브로드웨이 버젼에서는 베로니카Veronica).] [[다르푸르]][* 수단의 서부지역. 2003년부터 2010년까지 종교 및 전쟁 문제로 분쟁이 일어났는데, [[다르푸르 학살]] 또는 다르푸르 분쟁이라고 일컬음.]에 관한 책을 쓰는 작가이다. 처음에는 서로 이성적인 판단을 하자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지만 일련의 사건들이 연속적으로 터지며 결국 초등학생들이나 할듯한 말싸움으로 번지게 된다[* 영문 위키피디아를 참조로 함.]. === 이야기 거리 === 프랑스에서 초연한 연극이다. 프랑스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2008년에는 영국의 [[웨스트엔드]]로, 또 2009년에는 미국의 [[브로드웨이]]로 뻗어나가게 된다. 극은 영국과 미국 두 군데 모두에서 큰 성공을 거두게 됐고 2012년 현재에도 세계 여러 곳에서 공연되는 작품이다. 이 연극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교양]]의 개박살'''. 연극 자체가 공간의 이동 없이 오직 '''이빨'''로만 극이 진행된다. 두 아이의 싸움 때문에 이를 의논 하고자 나름 교양있는 어른들끼리 모여, 서로 합의를 보기 위해 논의하지만 극이 진행될수록 결국 서로를 헐뜯는 수준의 대화로 밖에 안 되어 가는 모습을 보는 게 극의 포인트. 성인들의 위선을 꼬집어 내고 서로에 대한 비꼼과 배우자건 뭐건 가릴 것 없이 서로 까는 모습을 보면 웃음이 절로 나온다. 우리나라에서는 [[신시컴퍼니]]에서 라이선스를 수입했다. 2010년 초연했으며, 2011년 앙코르 공연, 2017년 공연을 열었으며, [[최정원(1969)|최정원]], [[남경주]], [[송일국]], [[이지하]]가 주연으로 나온다. 이후 2019년 2월 16일부터 3월 24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다시 공연을 한다. 이를 홍보하기 위해 최정원, 남경주가 2019년 2월 15일 [[SBS 나이트라인]] 초대석에 출연하여 인터뷰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137694|영상]] == 1을 원작으로 만든 영화 == ||<-2>
{{{#000 '''{{{+2 대학살의 {{{#0000ff 신}}} }}}''' (2011)[br]''Carnage''}}}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대학살의 신포스터.jpg|width=100%]]}}} || || '''장르''' ||코미디, 드라마 || || '''감독''' ||[[로만 폴란스키]] || || '''각본''' ||야스미나 레자[br]로만 폴란스키 || || '''원작''' ||야스미나 레자 || || '''제작''' ||사이 벤 사이 || || '''출연''' ||[[조디 포스터]][br][[케이트 윈슬렛]][br][[크리스토프 발츠]][br][[존 C. 라일리]] || || '''촬영''' ||파웰 에델만 || || '''편집''' ||에르베 드 뤼즈 || || '''음악'''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 || '''제작사''' ||SBS 프로덕션[br]콘스탄틴 필름 프로덕션[br]SPI 필름 스튜디오[br]베르사틸 시네마[br]자나가르 필름[br]프랑스 2 시네마 || || '''수입사''' ||판씨네마 || || '''배급사''' ||[[파일:external/cdn3.iconfinder.com/globe-01-512.png|width=20]] [[https://en.unifrance.org/directories/company/350017/sbs-productions|SBS 프로덕션]][* 프랑스 회사][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판씨네마 || || '''개봉일''' ||[[파일:이탈리아 국기.svg|width=20]] [[2011년]] [[9월 1일]][*68회베니스국제영화제][br][[파일:스페인 국기.svg|width=20]] [[2011년]] [[11월 18일]][br][[파일:독일 국기.svg|width=20]] [[2011년]] [[11월 24일]][br][[파일:프랑스 국기.svg|width=20]] [[2011년]] [[12월 7일]][br][[파일:루마니아 국기.svg|width=20]] [[2012년]] [[1월 20일]][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2012년]] [[8월 16일]] || || '''상영시간''' ||80분 || || '''제작비''' ||'''4,000만 달러''' || || '''북미 박스오피스''' ||'''$2,547,047''' || || '''월드 박스오피스''' ||'''$30,722,632''' ||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9,917명''' || || '''상영 등급''' ||'''[[15세 관람가|[[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width=25]] {{{#373a3c,#dddddd 15세 이상 관람가}}}]]''' ------ [[파일:미국 국기.svg|width=22]] [[파일:R등급 로고.svg|width=25]] '''Restricted''' || [clearfix] === 개요 === [[조디 포스터]], [[케이트 윈슬렛]], [[크리스토프 발츠]],[[존 C. 라일리]] 주연 코미디 영화 === 시놉시스 === 어느 날 오후, 초등학교 앞 공원, 11살 재커리는 친구들과 다툼 중 막대기를 휘둘러 이턴의 앞니 두 개를 부러뜨린다. 아이들 싸움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한 거실에 모인 앨런, 낸시 부부와 마이클, 페넬로피 부부. 지금 애들 싸움보다 웃긴 어른 싸움이 시작된다! Round 1 교양과 이성으로 시작된 이들의 만남은 말꼬리 잡기, 비꼬기, 지난 얘기 또 꺼내 시비 걸기 등 유치찬란 말싸움으로 이어지고.. Round 2 유치하고 치졸한 말싸움은 엉뚱하게 같은 편 배우자를 향해 폭발하며 급기야 난장판 육탄전까지 벌어지는데.. 아름다운 거실에서 벌어지는 우아한 부부들의 인생 최악의 오후! 출처:다음 영화 === 예고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kakaotv(43538736)]}}} || ||
{{{#!wiki style="margin: -5px -10px" [kakaotv(43515465)]}}} || === 등장인물 === * [[조디 포스터]] - 페넬로피 롱스트릿 역 * [[존 C. 라일리]] - 마이클 롱스트릿 역 * [[케이트 윈슬렛]] - 낸시 코완 역 * [[크리스토프 발츠]] - 앨런 코완 역 * 엘비스 폴란스키 - 재커리 코완 역 * 엘리엇 버거 - 에단 롱스트릿 역 * 줄리 애덤스 - 앨런 코완의 비서 역 * [[로만 폴란스키]] - 이웃사람 역 (카메오) === 줄거리 === === 흥행 === === 평가 === === 기타 === 항목 1의 연극을 토대로 만든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작품이다. 배경은 브로드웨이 버전처럼 미국 [[브루클린]]이며 영미권 배우들이 영어로 연기한다. 다만 촬영 자체는 폴란스키의 전과때문에 프랑스에서 찍었다. 이름도 아내 쪽 캐릭터 이름은 아네트가 낸시로, 베로니카가 페넬로피로 싹 바뀌었다. 영화의 배경이라고는 그저 페넬로피의 집안, 아파트 복도가 전부인데다 처음부터 끝까지 배우들의 '''이빨'''로만 승부를 보는 영화라서 마치 녹화된 연극의 영상을 보는 듯한 밋밋함에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지만[* 동 감독의 2013년작인 모피를 입은 비너스도 같은 형식이다.] 출연한 배우들이 하나같이 연기력을 인정받은 본좌들인만큼 배우들의 연기력만큼은 호평 일색.[* 조디 포스터 아카데미 수상2회, 크리스토퍼 발츠 2회, 케이트 윈슬렛 1회...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처음에는 부부끼리 동맹을 맺지만 후반부에는 그런 거 없이 거의 개인전 수준으로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 자기 배우자를 까는 모습을 보며 처음의 위선이 붕괴되는 모습을 보면 웃음이 절로 터진다. 부모들은 치고 박고 난리가 났는데 정작 당사자인 아이들은 그런 거 없이도 서로 잘 뛰어 노는 모습을 보여주는 마지막 장면을 보면 기분이 참 묘하다. 참고로 제목이 제목인지라 낚인 사람이 몇명 있나보다. [[분류:2011년 영화]][[분류:프랑스의 드라마 영화]][[분류:독일의 드라마 영화]][[분류:스페인의 드라마 영화]][[분류:프랑스의 코미디 영화]][[분류:독일의 코미디 영화]][[분류:스페인의 코미디 영화]][[분류:소니 픽처스]][[분류:희곡]][[분류:희곡 원작 영화]][[분류:2006년 극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