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大切断''' == [[가면라이더 아마존]]의 아마존 라이더의 필살기 == 아마존의 기술 중 가장 자주 쓰이는 필살기. 아마존의 팔이나 다리에 달려있는 톱니 모양의 지느러미 암 커터, 풋 커터로 상대를 벤다. 버전으로서는 초반부의 접근전에서 베는 타입, 후반부의 점프 후 낙하 속도를 이용해 베는 타입 등이 있다. 그 밖에도 돌려차기를 이용한 풋 커터를 사용하는 대절단도 있다. 아마존([[야마모토 다이스케]])이 극 진행과 더불어 일본어를 배워 말할 수 있게 되면서 기술명도 외치게 됐다. 초기에는 적 수인의 체액을 뒤집어쓰는 일도 있었지만 점차 절단하는 식으로 바뀌었다. 당시 연출력이 부족해서 그렇지 대절단을 맞은 괴인들은 세로로 두 동강이 나거나 목이나 팔, 다리가 떨어져나가고 머리가 쪼개져서 체액을 뿜어내는 등 현재 심의기준으로는 아동용 프로에서 그대로 내보낼 수 없는 기술이라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의 [[아마존의 세계]]에서는 절단되는 대신 스파크가 튀고 과로워하다가 폭발하는 것으로 연출이 변경되었다.[* 사실 아마존 본편에서도 채액이 뿜어나오는 묘사 대신 CG로 몸이 잘리는 모습으로 연출한적이 있으며, 최종보스인 [[전능한 지배자]]조차 채액이나 피를 뿜지않고 평범하게 절단되어 사망했다.] 디케이드가 국내에서 방영될 당시의 명칭은 빅 커터. 강화판으로 기기의 팔찌와 가가의 팔찌를 결합하여 위력을 높인 슈퍼 대절단이 있다. 디케이드 국내 방영시 명칭은 슈퍼 빅 커터. [[가면라이더 아마존]]의 리부트 작품인 [[가면라이더 아마존즈]]에서도 명칭이 바이올런트 퍼니쉬/슬래쉬로 변경되었지만 그대로 나온다. 상대적으로 심의로부터 자유로운 작품인 관계로 발전한 특촬 기술과 맞물려져 강렬한 연출을 보여주는데 팔이나 다리같은 사지를 일도양단내는것보다, [[경동맥]]과 같이 취약한 부분을 노리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덕분에 아마존즈에서는 원작 아마존의 절단묘사보다는 유혈묘사가 더 강조되었다. 식인과 장기자랑은 기본에, 팔이나 심장뽑기, 참수 및 요참을 포함한 사지절단, 오토바이로 박살같은 고어한 묘사가 더욱 심화되었다.] 그리고 2기의 주제가인 [[Die Set Down]]은 대절단을 영어로 음차해 작명한 것이다. [[던만추]]에서도 어느 [[티오나 히류테|등장인물]]이 가진 이명인 '''대절단 아마존'''으로 오마쥬 되었다. == [[초인동맹에 어서오세요]]에서 일어났던 사건 == 발생일은 작중 시간으로 3년전인 2005년 4월 21일. [[리벨리온]]의 테러로 한강 대교의 5, 6번째 교각이 무너져 승용차 5대와 버스 1대가 떨어졌고 32명의 사망자와 17명의 부상자가 나온 최악의 테러 사건이다. 테러를 막기 위해 당시 레전드급 초인인 [[라이트 세이버]]와 3명의 초인들이 나섰지만 결국 그들도 대절단을 막지 못하고 시민들 역시 다수가 사망했다. 민간인 사망자가 나온 책임을 초인동맹에서 떠넘기기 위해 당시 현장을 책임졌던 [[라이트 세이버]]는 동맹에서 영구제명당하고 만다. [[초인동맹에 어서오세요|초동]] 시작 시점에서는 3년 전 일로, [[언데드맨|주인공 서지우]]는 이 사건에서의 영향을 벗어나지 못했다. [include(틀:스포일러)] 대절단은 [[시폰 뤼멘|아이언 패트리어트]]가 [[초인동맹]]의 원로의장을 2번 연임하기 위해 계획한 테러다. 그래서 초인동맹의 감시를 피해 대절단이 반드시 일어나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를 만든다. 왜 대절단이 일어 날 수 있었는지는 [[시폰 뤼멘|아이언 패트리어트]] 항목 및 해당작품을 확인하는 것을 참조. 초인동맹의 예보팀들은 대절단이 절대로 막을 수 없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인 것을 예보했고 [[라이트 세이버]]도 알고 있었다. 어떤 방법을 써도 자신을 포함한 다수의 사망자가 나오는 것을 막을 수 없었기 때문에 [[라이트 세이버]]는 출동 전날에 잠을 못 이루고 괴로워 했다. 하지만 [[언데드맨|아들]]이 좋아하는 초인으로서, 아버지가 가지는 책임과 의무를 짊어지고 자신의 동료들과 함께 현장에 출동했다. 후에 [[언데드맨|라이트 세이버의 아들]]은 아버지의 마음을 전해 듣고 초인이 가져야 할 신념을 깨닫는다. 현장에 출동한 라이트세이버는 목숨을 버릴 각오로 초인력을 발휘했지만 레인맨에게 기생해있던 괴인 사이언티스트가 총통엑스와 함께 기습하는 바람에 뜻을 이룰 수 없었다. 한때 레전드였던 라이트 세이버가 3년이 지난 1권 시점에서 라이트세이버의 가족들과 허영웅 같은 극소수의 인물을 뺀 대부분의 인물들이 기억조차 떠올리지 못하는 이유도 밝혀지는데 [[초인동맹]]은 [[라이트 세이버]]를 영구제명하기 위해 섬벨리나의 말하면 진실이 되는 초인력을 통해 아스트랄 게이트에 라이트 세이버의 이름을 제명시켰고 그 결과 사람들의 인식에서 [[라이트 세이버]]가 사라져 버린 것. 그리고 [[섬벨리나|이것을 실행한 사람]]은 후에 대절단에 버금가는 사태와 부딪히게 되는데... [[분류:동음이의어]][[분류:쇼와 라이더/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