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대신증권)] [목차] [clearfix] == 개요 == [[대신증권]]의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 == [[1978년]] 박황 사건 == 1978년 대신증권의 영업부장이었던 박황이 자신의 빚을 해결하기 위해 투자자의 돈을 몰래 빼돌려서 투자를 했다가 깡통을 찬 사건. 이 사건으로 박황 부장은 징역 3년형을 받았고 양재봉 사장이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임하였다. 피해 금액은 회사 자본 50억의 절반인 24억에 달했다. 이 금액은 당시 증권 피해금액 사상 최대의 금액이었다.주식 위탁매매 점유율 2위를 달리던 대신증권은 피해 보상과 1개월 영업정지 처분 등의 여파로 이후 수년간 극심한 경영난에 시달려야 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1476814|기사]] == [[1999년]] 개인투자자 20억 갈취 사건 == [[1999년]] 대신증권 직원들이 한 개인투자자를 협박해 20억원을 챙긴 사건이 있었다. [[한겨레신문]]의 잡지 한겨레21의 [[http://dailyt.co.kr/news/newsview.php?ncode=179516969060193|기사에 따르면]], 99년 1월 주식투자자 이 아무개씨는 ㅅ산업 주식 80만여주를 주당 1550원에 공매도했다. 증권사 직원들은 이 사실을 알고 주식을 사들이면서 주가를 계속 끌어올렸다. 결국 이씨는 증권사 직원들에게 20억원을 주고 ‘울며 겨자 먹기’로 확보한 물량을 넘겨받아 결제를 할 수밖에 없었다. == [[2002년]] 외국인 22억 미수사고 발생 == 대신증권 홍콩법인 관련 계좌에서 [[미수]]결제가 이뤄졌다는 사실이 확인되어 [[금융감독원]]에서 제재조치를 취한 일이 있었다. [[http://www.inews24.com/view/80484|기사]] == [[2002년]] 델타정보통신 주식 불법 매매체결 사건 == [[2002년]] 델타정보통신[* [[2009년]] 태창파로스로 사명을 변경했다가, [[2015년]] [[상장폐지]]당했다.]의 주식 140만 주가 [[가격제한폭|하한가]]에 주문이 나왔는데, '''해당 주식은 불법으로 발행된 신주'''였다. 그러나 대신증권 등 주요 매매창구에서 전혀 해당 주식에 대해 이상징후를 발견하지 못하여 투자자들한테 피해를 끼친 사실이 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20826MW06080328498|기사]] == [[2007년]] [[대신정보통신]] 장악 논란 == [[대신증권]]은 원래 [[대신정보통신]]을 자회사로 거느리고 있었으나 [[2002년]] 대신정보통신의 지분을 4%만 남기고 전부 [[주식시장]]에서 장내매도하여 계열사에서 분리된 상태였다. 지분도 없는 상황에서 대신정보통신의 이사회를 대신증권의 일가가 장악하여 논란을 빚었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127247|기사]] == [[2009년]] 자회사 [[펀드매니저]] 260억 [[횡령]] 사건 == 대신증권의 자회사 대신투자신탁운용(현 대신자산운용)의 펀드매니저 권모씨가 고객 투자 원금 260여 억원을 횡령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대신증권은 당시 대신투자신탁운용을 100% 지배하고 있는 모회사로, 대신자산운용의 이런 손실은 모회사인 대신증권에도 배상책임이 있기 때문이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090306000311|기사]] == [[2011년]] 풍원그룹 통한 샹제리제센터 장악 시도 의혹 == [[선릉역]] 사거리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빌딩에 대해 대신증권이 친족회사 풍원개발을 통해 장악을 시도하려고 했다는 의혹이 있다. [[http://polinews.co.kr/news/article.html?no=73403|기사]] == [[2012년]], [[2015년]] [[횡령]]사건 == [[금융감독원]]의 종합검사를 받다가 대신증권에서 [[2012년]], [[2015년]]에 고객 자금을 [[횡령]]했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1365871|기사]] == [[2015년]] 오너 일가 연봉 인상 사건 == [[2014년]] ~ [[2015년]] 대신증권은 극도의 사업 부진에 빠져 있었다. 때문에 대신증권은 2015년 연초 [[희망퇴직]]을 통해 [[구조조정]]을 진행중이었다. 이 상황에서 오너 일가의 연봉은 수상할 정도로 인상하여 논란을 빚었다. [[http://www.busines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253|기사]] == [[2015년]] [[노동조합]] 위원장 해고 시도 사건 == [[2015년]] 대신증권에 [[민주노총]] 소속의 노조가 들어서자, 사측에서 노조 위원장을 부당해고 시키려고 인사위원회를 열어 징계를 논의하는 [[부당노동행위]]를 하였다. [[http://daily.hankooki.com/lpage/economy/201510/dh20151019062819138110.htm|기사]] == [[2016년]] 대신증권 직원 [[폰지사기]]사건 == 대신증권 부천지점 직원 안모씨가 [[2009년]]부터 지인들을 상대로 [[폰지사기]]를 벌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규모는 약 50억 원으로 피해자가 다수이다. 그러나 대신증권은 해당 사건을 인지했음에도 [[모르쇠]], 정보 은폐로 일관하고 있다. [[http://dailyt.co.kr/news/newsview.php?ncode=179516969060193|기사]] == [[2017년]] 직원 폭행 사건 == [[2017년]] 대신증권 잠실신천지점 이모 지점장이 최모 부장을 상대로 폭행을 가한 사건이 일어났다. [[http://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396|기사]] == [[2018년]] 직원 [[성추행]] 사건 == [[2018년]] [[1월]] 대신증권 [[경기도]]의 한 지점에서, 지점장이 여직원을 [[성추행]]하고 이를 제지하려는 남자 직원에 대해 [[폭행]]을 가한 사건이 있었다. 대신증권 사측은 여직원을 상대로 합의를 종용한 이후 해당 성추행 지점장에 대해 정직 2개월의 징계만 하고 [[해고]]하지 않았다. [[http://www.100ssd.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508|기사]] 결국 해당 지점장은 자진 퇴직하였다. [[http://www.paxnet.co.kr/news/mainView?articleId=2018022315223201903|기사]] == [[2018년]] 본사 사옥 일감 몰아주기 논란 == 대신증권이 [[2018년]] 신축한 대신파이낸스센터 건물 관리를 재하청 주는 방식으로 오너 일가한테 일감 몰아주기 논란이 일어났다. [[http://www.busines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253|기사]] == [[2018년]] [[저출산]] 대책 역행 논란 == [[자유한국당]] [[김현아]] [[국회의원]]([[2020년]] 현재 [[국민의힘]] 소속)이 대신증권 공식 [[블로그]]를 통해, [[부동산]] 정책 관련하여 [[혼인신고]] 및 [[출생신고]]를 늦추라는 게시글을 발견하여, [[문재인 정부]]의 [[저출산]] 대책에 역행하는 회사라고 비판하였다. [[http://www.baby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61|기사]] == [[2019년]] 사내 PT대회 [[직장 내 괴롭힘]] 논란 == [[2019년]] 대신증권은 직원들을 상대로 [[프레젠테이션]] 대회를 개최하겠다고 공지하였다. 그러나 이 대회가 [[직장 내 괴롭힘]]이라며 비판을 받았다.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190725019600038|기사]] == [[2019년]] [[블라인드 채용]] 위반(채용비리) 논란 == [[대한민국]] 금융권은 [[2017년]] 이후로 대대적인 채용비리 [[대한민국 검찰청|검찰]] 수사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그래서 [[문재인 정부]]는 [[공공기관]], [[공기업]], 사기업을 불문하고 금융권 기업들에 대해 강력하게 [[블라인드 채용]]을 하라고 [[근로기준법]] 시행령([[대통령령]])을 개정하는 초강수까지 두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차증권]], 대신증권 등에서는 여전히 블라인드를 위반하고 가족관계를 묻거나 심지어 업무와 관련이 없는 부모의 직장명까지 적을 것을 요구하는 등 채용비리 의혹이 번졌다. [[http://www.ilyo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43553|기사]] == [[라임 사태]]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라임 사태)] [[라임자산운용]] 자산의 상당부분이 대신증권 반포지점을 통해 투자되었다. 이 때문에 환매중단 사태 때 대신증권 측과 라임자산운용 간의 부적절한 통화가 공개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55&aid=0000791743|기사]] [[금융감독원]] 종합검사 결과 대신증권이 라임자산운용의 [[사모펀드]]를 투자자한테 판매할 때 라임자산운용의 손실상황을 전산조작을 통해 은폐해왔던 것이 드러났다. 이 때문에 라임 피해자들이 대신증권을 상대로 피해보상 소송을 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00702135941997|기사]] == [[라임 사태]] 항의 고객들 불법 사찰 사건 == [[라임 사태]]에서 피해를 본 고객들이 대신증권을 상대로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항의 [[시위]]를 하는 현장에, 대신증권 측 인사가 '''몰래''' 접근하여 불법 촬영 및 행적 조사('''민간인 불법 사찰''')를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다. [[http://www.newsmc.net/news/articleView.html?idxno=58774|기사]] == [[2022년]] 대신 인버스 2X 니켈 선물 [[ETN]](H) 상장 폐지 사태 ==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라 니켈 값이 폭등하면서 니켈 선물을 거꾸로 2배 추종하는 대신증권의 상장지수증권인 '대신 인버스 2X 니켈 선물 ETN(H)'가 2022년 3월 21일에 상장폐지된 사건이다.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2031816281885524|#]] 런던 금속거래소의 니켈 선물 가격이 66.25%나 급등하면서 이와 반대로 움직이는 지수인 S&P GSCI Nickel 2X Inverse TR은 100% 떨어졌으며[* 즉, 지수가 하루아침에 0이 된 것이다.] 해당 지수를 기초지수값으로 하는 '대신 인버스 2X 니켈 선물 ETN(H)'도 이 영향을 받아 '''가격이 0이 되어''' 증권으로서의 가치를 잃어 결국 상장 폐지되었다. 한국거래소에서 ETN이 0이 되어 상장 폐지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이며, 해당 지수에 투자한 사람들은 한푼도 못건지게 되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대신증권, version=153)] [[분류:대신금융그룹]][[분류:대한민국의 금융사 사건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