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대식)] [include(틀:성소수자)] [목차] [clearfix] == 개요 == 대식(對食)은 본래 [[궁중]] 용어로, 본 의미는 만나서 밥을 먹는다는 걸 의미하던 말이지만 어느새 [[환관]]과 [[궁녀]] 간, 그리고 [[여성과 성교하는 여성|궁녀와 궁녀 간]]의 [[섹스]]를 포함한 [[동성애]]를 뜻하는 말이 되었다. == 특성 == 중국에서는 환관은 궁정에서 일하는 비왕족 남자가 [[왕후]]와 [[후궁]], 궁녀와 [[간통]] [[불륜]]으로 [[사생아]]를 [[임신]] [[출산]]하여 [[네토라레|다른 혈통의 아이가]] [[왕자]] [[왕녀]]로 [[탁란|키워지는 행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음경]]과 [[고환]]을 잘라내 [[완전거세|완전히 거세를 했기 때문에]] 궁녀와 환관이 관계를 가진다고 아이를 임신하진 않았다. 한국에서는 [[내가 고자라니|환관은 고환만 절제했으며]] 음경은 남겨뒀기 때문에, 일반 [[여성]]과의 성접촉은 결혼을 통해 할 수 있었다. 환관과 궁녀의 성접촉은 용인되지 않았으며, 환관들도 일반 남성과 같은 방식으로 배우자와 [[섹스]]를 했다. 궁녀들은 왕의 승은을 얻는 경우에만 섹스가 가능했고 다른 남성과의 섹스가 금지되었기에 남자는 [[왕]] 하나인데 [[여자]]들만 차고 넘치는 극한의 [[성비]] 불균형적 [[여초]] 환경에서 사실상 같은 궁녀들끼리만 생활하고 교류하다 보니 [[성적 억압]]으로 인한 [[욕구불만]]으로 [[레즈비언|서로간에 눈이 맞는 일도 적지않게 있었다고 한다.]] 궁녀들끼리 [[밴대질]], 즉 동성애를 하는 일이 있었는데 이것도 대식이라고 했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4/21/2015042102207.html|기사]] 원래 궁녀들은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한 번 들어오면 밖으로 나갈 수가 없어]]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서 같이 밥을 먹으려 궁으로 불러들이는 것뿐이 없었는데, 아마도 (성행위를 목적으로) 같이 한 방에서 있기 위해서 댈 수 있는 가장 쉬운 핑계 중 하나가 '밥을 같이 먹는 것'이어서 동성애쪽 의미로 변질되었을 확률도 있다.~~[[라면 먹을래요?|밥 먹을래요?]]~~ 실제로 궁녀들이 대식을 핑계로 어린 [[소녀]]나 [[비구니]], [[과부]]를 궁 밖의 여성을 가족이라 핑계대고 불러들여 교합하고 있다는 상소를 올린 적도 있다. 매체에서는 동성애의 개념이 희박한 전근대 역사물에서 드물게나마 [[백합(장르)|백합]], [[GL(장르)|GL]] 속성을 넣을 수 있어 종종 애용되는(...) 소재. == 관련글 == * [[레즈비언]] * [[레즈비언/오해]] * [[동성애]] * [[여성과 성교하는 여성]] * [[밴대질]] * [[부치(레즈비언)]] * [[펨]] * ~~[[백합(장르)]]~~ * ~~[[GL(장르)]]~~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대식, version=21)] [[분류:성관계]][[분류:레즈비언]][[분류:성소수자]][[분류:성적 취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