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쿠시족)] [include(틀:내셔널리즘)] || [[파일:대소말리아주의.jpg|width=100%]] || || 대소말리아주의에 따른 소말리아의 영역. 초록색은 소말리아의 영역, 연두색은 대소말리아주의자가 주장했던 소말리아의 영역. || [목차] [clearfix] == 개요 == 1970년대에 [[소말리아]]에서 성행했던 [[범국민주의]] 사상. 대소말리아주의가 주장하는 바를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소말리족|소말리아 민족]]이 사는 곳은 모두 한 나라로 뭉치자는 이야기이다. 소말리아는 1971년에 이 대소말리아주의를 바탕으로 에티오피아의 오가덴 지역을 침공해 [[오가덴 전쟁]]을 일으켰고 실제로 대부분을 점령하기도 했지만, 결국 패배하고 소말리아가 막장화되기 시작하면서 오늘날에는 거의 매장된 사상이다. == 역사 == [[소말리족]]은 서구 열강들의 식민 지배로 인해 한 나라로 뭉치지 못하고 크게 [[소말리아]], [[지부티]], [[에티오피아]]의 오가덴 지역으로 갈라졌는데, 이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 지역들을 모두 하나로 합쳐야 한다는 사상이 등장하게 되었다. 이는 국력 부족 문제로 거의 거론되지 못하고 있었지만 에티오피아에서 소말리 해방 운동이 일어나면서 활발하게 거론되기 시작했다. [[시아드 바레]] 정권은 대소말리아주의를 실현시키기 위해 소말리 해방 운동을 지원했고, 마침내 에티오피아를 침공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결국 침공은 실패로 돌아갔고, 그 후 소말리아가 막장화되기 시작하면서 대소말리아주의는 묻힌 채로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 둘러보기 == [include(틀:소말리아 관련 문서)] [[분류:소말리아의 역사]][[분류:소말리아의 외교]][[분류:에티오피아-소말리아 관계]][[분류:범국민주의]][[분류:나무위키 아프리카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