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많은 눈 == 아주 많이 오는 눈을 의미한다. 자세한 내용은 [[폭설]] 참조. == 24절기 == [include(틀:24절기)] '''대설'''([[大]][[雪]])은 [[24절기]] 가운데 스물한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이다. [[소설#s-2|소설(小雪)]]과 [[동지#s-2|동지(冬至)]] 사이에 위치한다. 양력으로 [[12월 7일]] 혹은 [[12월 8일]]경이다. [[소설#s-2]]에 이어 오는 대설(大雪)은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뜻에서 나온 이름으로, 태양 황경이 255도가 되는 때를 말한다. 원래 재래 역법(曆法)의 발상지이며 기준 지점인 중국 화북지방(華北地方)의 계절적 특징을 반영한 절기라서 우리나라라면 반드시 이 시기에 적설량(積雪量)이 많다고 볼 수는 없다.[* 사실 우리나라의 기후에 맞추면 약 한달정도 뒤로 미뤄야한다.] 남부지방에서는 겨울이 시작되는 시기이기도 하며, 24절기 중에서는 해가 가장 일찍 지는 날이기도 하다.[* [[동지]]는 낮의 길이가 가장 짧은 날이지, 해가 가장 일찍 지거나 늦게 뜨는 날이 아니다. 반대로 24절기 중에서 해가 가장 늦게 뜨는 날은 [[소한]]이다.][* 동쪽에 위치한 강릉 기준으로 해가 약 오후 5시 5분이면 거의 완전히 지며, 오후 5시 50분에 완전히 어두워져 밤이 된다.] 그리고 2021년 대설에는 이상 고온이 와서 11월 날씨를 보였다. 옛 중국에서는 대설 이후 동지까지의 기간을 5일씩 3후(三候)로 나눴는데, ① 제1후는 산박쥐가 울지 않고, ② [[호랑이]]가 교미하여 새끼를 치며, ③ 여지(荔枝; [[여주(과일)|여주]])가 돋아난다고 하였다. 한국을 비롯한 동양에서는 입동 이후, 소설·대설·동지·소한·대한까지를 겨울이라 보지만, 서양에서는 추분 이후 대설까지를 가을이라고 본다. 이러한 내용은 열두 달의 절기와 농사일 및 풍속을 각각 7언 고시의 형식으로 기록한 19세기 중엽 소당(嘯堂) 김형수(金逈洙)의 ‘농가십이월속시(農家十二月俗詩)’에서도 있다. 특히 24절기 중 대설이 있는 음력 11월은 동지와 함께 한겨울을 알리는 절기로 농부들에게 있어서 일년을 마무리하면서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농한기(農閑期)이기도 하다. 이때 눈이 잘 와야 [[보리]]농사가 풍년이다. 제철 음식으로는 호박죽, 굴, 고구마 등이 있다. [[천용성|대설주의보]]라는 노래가 있다. [[윤대녕]] 작가의 동명의 소설에 영감을 받아 쓴 곡이라고 한다. [[지구 온난화]]로 지난 10년 동안 24절기의 기온이 오르는 와중에도 대설만은 기온이 내렸다. 이는 12월 초 찬 공기가 자주 남하했기 때문이다. [[분류:24절기]][[분류:동음이의어]][[분류:12월의 기념일]] == 소설(小說) == === 설정(設定) === 십대마가(十大魔家) 절대(絶代)마가 철혈세가(鐵血世家) 호접(蝴蝶)세가 뇌정(雷霆)세가 월영(月影)세가 무장(武藏)세가 화화(花花)세가 천외(天外)마가 마병(魔兵)세가 천리(千里)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