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대만의 대외관계)] [include(틀:에스와티니의 대외관계)] || [[파일:대만 국기.svg|width=100%]] || [[파일:에스와티니 국기.svg|width=100%]] || || [[대만|{{{#fff '''대만'''}}}]] || [[에스와티니|{{{#fff '''에스와티니'''}}}]] || [목차] [clearfix] == 개요 == [[대만]]과 [[에스와티니]]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에스와티니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대만]]과 수교하고 있는 유일한 국가다. 반대급부로 [[중국]]은 [[중국-에스와티니 관계|수시로 대만과의 단교를 요구하고 있다.]] == 역사적 관계 == === 20세기 === 대만과 에스와티니는 에스와티니가 옛 이름인 스와질란드라는 국명을 쓰던 1968년 외교관계를 맺었다. === 21세기 === 대만이 [[상투메 프린시페]], [[남아프리카 공화국|남아공]], [[부르키나파소]] 등 아프리카의 다른 국가들과 단교당하는 과정에서도 대만과 50년 넘게 외교관계를 유지 중이며 대만에게 있어 최후의 아프리카 수교국이다. 대만은 에스와티니에 막대한 경제원조를 제공하고 있고 에스와티니의 국왕인 [[음스와티 3세]]가 대만에 17번 방문할 만큼 대만과의 관계가 원만하다. 특히 에스와티니 왕실 전용기의 경우 2018년에 [[중화항공]]이 운용하였던 A340기를 도입한 것이다. 중국은 꾸준히 단교를 종용하기 위해 회유와 협박을 하고 있으나 에스와티니는 중국의 제안을 거절하고 있다. 이에 대해 에스와티니는 워낙 소국이라 중국과 수교한다고 달라질 게 없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중국와 엮기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다. 그간 중국은 수많은 아프리카 나라들에 대해 경제원조를 하면서 중국이 추진하는 [[일대일로]] 사업 등 중국이 주도한 여러가지 사업에 참여시켰다. 그러나 일대일로의 실상이 드러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중국과 수교를 하지 않아 이 상황을 지켜보기만 하던 에스와티니 입장에서는 중국보다 대만과 외교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이득이라고 생각을 한 것이다. 2020년, 미국에서 대만의 수교국들을 지원하는 타이완 동맹 보호법이 제정됨에 따라 에스와티니는 미국의 지원까지 받을 수 있게 되었다. 2023년 9월 5일,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에스와티니를 방문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73145?sid=104|#]] == 대사관 == 주 타이완 에스와티니 대사관은 [[타이베이]], 주 에스와티니 타이완 대사관은 [[음바바네]]에 있다. == 여담 == 대만과 [[소말릴란드]]가 수교협상을 벌이고 있어 근시일 내에 소말리란드와 수교에 성공한다면 대만 최후의 아프리카 수교국 딱지는 뗄 것으로 보인다. 단, 소말릴란드는 대만과 마찬가지로 국제사회의 [[미승인국]]이다. == 관련 기사 ==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73145?sid=104|차이잉원 대만 총통, 아프리카 유일 수교국 에스와티니 방문]] - 연합뉴스 == 관련 문서 == * [[대만/외교]] * [[에스와티니]] * [[타이완 동맹 보호법]] * [[대국관계일람/아시아 국가/동아시아 국가]] * [[대국관계일람/아프리카 국가/남아프리카 국가]]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에스와티니, version=215, paragraph=6.2)] [[분류:대만의 대국관계]][[분류:에스와티니의 대국관계]][[분류:나무위키 외교 프로젝트]][[분류:나무위키 아프리카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