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평양시의 랜드마크)]
||<tablealign=right><tablewidth=400><tablebordercolor=#e40001,#333333><tablebgcolor=white,black><tablecolor=black,white><bgcolor=#e40001,#222222><color=white><-2> {{{-2 '''[[북한|[[파일:북한 국기.svg|height=15]]]] [[평양시|{{{#white 평양시}}}]]의 [[음식점|{{{#white 음식점}}}]]'''}}}[br]{{{#!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e40001,#222222><tablebgcolor=#e40001,#222222><width=40%> [[북한|[[파일:북한 국장_White.svg|height=60]]]]||<width=60%><color=white>'''{{{+1 대동강수산물식당[br]大同江水産物食堂}}}[br]{{{-2 Taedonggang Seafood Restaurant}}}''' ||
}}}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대동강 수산물 식당 야외전경.jpg|width=100%]]}}} ||
||<-2><bgcolor=#eeeeee,#444444> {{{-1 '''▲ 대동강수산물식당의 전경'''}}} ||
||<width=25%><colbgcolor=#e40001,#222222><colcolor=white> '''개장''' ||<width=75%>[[2018년]] [[7월 30일]] ||
|| '''규모''' ||{{{-2 대지면적}}} 44,000㎡[br]{{{-2 층수}}} 3개층[br]{{{-2 수용능력}}} 1,200석 ||
|| '''상위 조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봉사총국|인민봉사총국]] ||
|| '''주소'''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include(틀:지도, 장소=39.03653475086168%2c125.77123371230248&zoom=15, 타입=satellite, 너비=100%, 높이=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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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padding: 2px 10px; border-radius: 5px; background: #e40001; color: white"
'''대동강수산물식당'''}}} {{{-2 ([[평양시]] [[대동강구역]] 릉라2동)}}}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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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북한]]의 [[음식점]]. [[평양시]] [[대동강구역]] 릉라2동 [[대동강]] 동안에 위치한 배 모양의 음식점이다.

[[김정은]]의 지시로 3층 구조의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2018년]] [[7월 30일]]에 준공되었다. 양식에 성공하였다는 [[철갑상어]] 요리와 [[2018 제3차 남북정상회담]] 당시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이 방문하여 식사를 해서 [[대한민국]]에 알려졌다.

== 특징 ==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tablebordercolor=#005ba6,#333333><tablebgcolor=white,black><tablecolor=black,white><bgcolor=white,#dddddd><height=50> [[한국일보|[[파일:한국일보 제호.svg|width=8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yvf3y37NkGk, width=100%)]}}} ||
||<bgcolor=#005ba6,#222222><color=#ffc224> '''2018 평양 남북정상회담 만찬[br](2018년 9월 20일 공개분)''' ||

2층과 3층에 총 1,200석 규모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으며 1층에는 각종 활어들이 담긴 대형 수조가 있다. 북한 월급 수준을 생각한다면 음식값이 싸다고 보기 힘들다고 볼 수 있지만, 어차피 북한에서는 대다수의 가정이 부업을 통해서 돈을 버는 데다가, 외화로 돈 받는 식당보다는 훨씬 싸고 당국에서도 꽤나 신경써서 운영하기 때문에 평양시민들이 꽤 찾는 식당이 되었다는 듯하다.

다만 가격대가 비싼 편은 아니라고 해도, 고급-중급음식점이 그렇듯이 외화로 돈받는 음식점보다야 싸지만 따로 표를 받아야 일반인용 요금으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아무때나 와서 먹는 곳은 아니고 어쩌다 한 번 기회가 왔을 때 와서 먹는 식당이라고 보면 적절하다.[* 이는 [[문수물놀이장]] 같은 북한 여러 놀이시설이나 [[옥류관]] 등 맛집으로 손꼽히는 식당들도 마찬가지다.] 물론 외국인용 요금을 내면 아무 때나 먹을 수 있다고는 하지만 이 경우에는 외화식당과 가격대 차이가 별로 없는데다가 고위층이나 돈주 정도가 아니고서야 그런 바가지(?)를 감당할 사람이 많지는 않다.

[[2018 제3차 남북정상회담]]의 둘째날 저녁,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이 시민들이 찾는 식당을 방문하고 싶다는 요청으로 만찬 장소로 결정되었다. 이후 MBC 뉴스데스크의 취재에 따르면, [[https://youtu.be/8AAYciaRb4s|남북 정상들이 식사를 한 좌석에 특히 예약이 몰린다고 한다.]](2018년 11월 2일 방송)

[[분류:북한의 음식점]][[분류:대동강구역]][[분류:2018년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