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태화강]]의 지류. 옛 명칭 '''반구천'''으로 유명하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서면]]에서 발원해 [[두동면]], [[언양읍]]을 거쳐 [[범서읍]]에서 태화강에 합류한다. 합류 직전에 사연댐이 있다. == 상세 == 말그대로 역사의 보고이며 [[고고학]]의 천국이다. [[중생대]] [[공룡]] 집단 서식지임을 증명하는 발자국이 여럿 있고[[http://www.ulsa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98|#]], [[신석기시대]] 암각화인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울주 천전리 암각화]]가 잘 알려진 명소. 현재 두 암각화는 《[[울산 반구천 일대 암각화]]》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후보로 올라있다. 이후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까지 [[원효]], [[정몽주]], [[정선(화가)|정선]] 등 유명한 위인들이 자취를 남긴 [[반구대]], 반구서원 등이 이곳에 있다. 위의 [[선사시대]] 암각화 한쪽에는 신라의 [[화랑]], 왕족의 방명록이 다수 나와 역사를 교차검증할 정도고 "동남지방의 명승 중에서 이곳이 가장 기이한데 시냇물은 구슬을 울리고 바위는 거북이 되었네"라고 조선 후기 문신 김형국이 시를 남겼다.[[https://m.hani.co.kr/arti/area/area_general/783321.html|#]] == 교통 == 상류에 [[35번 국도]]가 지난다. [[분류:울산광역시의 강]][[분류:울산 반구천 일대 암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