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일본 영화]][[분류:일본 특촬물]][[분류:괴수물]] [[파일:external/ef7f48d2d924b56dceb400f07a5a2f82bc8e91709a02393e8f51ea1177d7560f.jpg]] [youtube(2SF24tWfhPw)] [[일본]] [[닛카쓰]](日活)영화사에서 만든 [[괴수]] 영화. 영문판 제목은 'Monster from a Prehistoric planet'. 1967년 4월에 개봉되었다. 토호영화사의 [[고지라 시리즈]]가 불러일으킨 괴수 영화의 붐을 업고 시도되었지만 단발성으로 그쳤다. 스토리는 남해의 섬으로 탐사여행을 떠난 탐험대가 아기 괴수를 데리고 돌아오고, 부모 괴수가 아기를 되찾으러 일본으로 쳐들어온다는 것으로 --[[테이큰]]?--, 영국의 거대 괴수 영화 [[고르고]](1961)를 본뜬 내용. 하지만 괴수 디자인은 고르고는 물론, 당시 일본의 여타 거대괴수들과도 전혀 닮지 않은 유니크한 것으로 독창성이 엿보였다.[* 일각에서는 울트라맨에 등장한 [[우주괴수 베무라|베무라]]와 닮았다는 주장도 한다] 이름은 일본의 전통 요괴인 [[캇파]]에서 따온 것이 확실하지만, 거대한 부리라든가 날개로 날아가는 등 새의 모습에 더 가깝다. 어디까지나 자식을 찾기 위해 출동한 것이므로, 여타 괴수물에 비해 도시 파괴는 많지 않다. ~~예산 아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