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오서)] 唐固 (?~225) [목차] == 개요 == [[삼국시대(중국)|삼국시대]] 오나라의 인물. 자는 자정(子正) 또는 세정(世正). 단양군 사람. 신당서세계표에 따르면 단양태수 당상의 아들이자 별부사마 당경의 아버지이며, 본래는 영천의 향리였다가 당상이 단양태수가 되어 거처를 바꿨다고 한다. 당고의 손자인 당선이 당빈을 낳았다고 나오는데, 진서 당빈전에는 당빈이 노나라 사람으로 당대의 아들이라고 나오는 등 기록상 충돌이 보여서 신당서세계표의 해당 기록은 신뢰성이 낮다. == 생애 == [[감택]]과는 같은 주 안의 선배라고 한 것으로 보아 감택보다는 나이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몸을 닦고 학문을 쌓아 유학자로 칭해졌으며, [[국어(역사책)|국어]], 춘추공양전, 춘추곡량전의 주석을 달았다. 그의 강의를 받는 자는 항상 수십 명씩 있었을 정도로 명성이 높았으며, [[손권]]이 왕이 되자 당고는 의랑에 제수되었고, [[육손]], [[장온(손오)|장온]], [[낙통]] 등은 모두 처음부터 당고를 존중했다. 225년에 상서복야에 임명되었지만 얼마 안 가 죽으니 그 때의 나이가 70여세였다. == 기타 == 그가 주석을 단 국어는 여러 사람이 달았는데, 국어의 주석은 [[위소]]가 달은 것만 세상에 전해진다고 하는데, 위소의 주석은 당고, 정중, [[가규]], [[우번]]의 해석을 위주로 해서 보태고 줄여서 주석했다고 한다. [[분류:손오의 인물]][[분류:225년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