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국제질병분류기호[br](ICD-10) ||Q44.2 || || 진료과 ||[[소아청소년과]], [[내과|소화기내과]], [[외과]] || || 관련증상 ||황달 || || 관련질병 ||[[간경변]] || [clearfix] == 개요 == [youtube(tAgHt4ZPjvM)] [[膽]][[道]][[閉]][[鎖]][[症]], biliary atresia [[간]]에서 나오는 [[담도]]가 폐쇄되어 발생하는 질환. 간외담도가 폐쇄되어 [[담즙]]이 장으로 배출되지 못해 간에 손상을 줘 [[황달]]이 생기고 변이 하얗게 나오면서 간경화로 진행된다. 병의 원인은 아직까지는 밝혀진 바가 없으며, 대개 [[신생아]]에게서 많이 발병하는 선천성이 많다. 이 병이 발병한 신생아는 생후 8주이내에 수술하는 것이 중요하며, 증상은 막힌 담도의 부위, 막힌 정도, 담도가 막힌 후 경과한 기간등에 따라 증상이 다르다. 전형적인 선천성담도폐쇄증의 경우에는 생후 몇 주동안에는 뚜렷한 징후를 보이지 않다가 생후 3~8주 정도 지나면 눈 흰자위와 피부에 황달기가 현저하게 나타나기 시작, 간이 붓고 커진다. 이 선천성 담도 폐쇄를 조기에 적절히 치료해주지 않고 방치하면 황달은 심해지며 [[혈액]]속의 직접형 빌리루빈과 간접형 빌리루빈이 증가하게 된다. 치료는 대부분 [[수술]]인데, 막힌 담도를 잘라내고 정상담도와 장을 이어주는 카사이 수술과 그래도 안되는 환자를 위한 [[이식수술|간 이식]]이 있다. 만약 이걸 하지 않으면 보통 1년 이내에 사망한다. 여담으로 [[씨스타]]의 [[효린]]이 태어날때 이 질병을 앓았었다. 수술을 받고 나서 상태가 나빠질까봐 지금도 지속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다고 한다. [[분류:희귀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