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별의 유언》의 등장인물, rd1=달래(별의 유언), other2=《무인시대》의 등장인물, rd2=사평왕후(무인시대), other3=《12년만의 재회 - 달래 된\, 장국》의 등장 인물, rd3=장달래)] [include(틀:채소)] [include(틀:향신료)] ||<-2> '''{{{+1 달래}}}[br]Korean wild chive'''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달래.jpg|width=100%]]}}} || || '''학명''' || ''' ''Allium monanthum'' '''[br]Maxim. || ||<-2> '''분류''' || || [[생물 분류 단계#계|{{{#000,#ddd '''계'''}}}]] ||[[식물|식물계]](Plantae) || || [[생물 분류 단계#문|{{{#000,#ddd '''문'''}}}]] ||피자식물문(Magnoliophyta) || || [[생물 분류 단계#강|{{{#000,#ddd '''강'''}}}]] ||백합강(Liliopsida) || || [[생물 분류 단계#목|{{{#000,#ddd '''목'''}}}]] ||백합목(liliales) || || [[생물 분류 단계#과|{{{#000,#ddd '''과'''}}}]] ||백합과(Liliaceae) || || [[생물 분류 단계#속|{{{#000,#ddd '''속'''}}}]] ||부추속(Allium) || || [[생물 분류 단계#종|{{{#000,#ddd '''종'''}}}]] ||달래(''A. monanthum'') || [목차] [clearfix] === 개요 === 외떡잎식물 백합과 [[부추]]속의 여러해살이풀. [[오신채]] 중의 하나다. 주로 [[봄]]에 나물로 무쳐 먹으며 부추 대용으로 쓰기도 한다. [[된장찌개]]에 맨 마지막에 넣어 먹으면 향긋한 봄의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젓갈에 달래를 넣은 양념장이나 달래간장은 쌈이나 고기에 얹으면 엄청난 밥도둑이 된다. 그러나, 파 마늘과 마찬가지로 섭취후 엄청난 구취와 함께 양치질로도 가라앉힐 수 없을 만큼 스스로 입에서의 불쾌함이 종일 괴롭힌다. 점심에는 절대로 섭취 금물. 이성과의 데이트 등 중요한 모임이 있는 날도 자제하도록 하자. 그냥 편하게 가족끼리만 저녁이나 주말에만 먹자. === 활용 === 맛이 매콤하고[* 같은 수선화과 [[마늘]]에 비하면 덜 하지만, [[부추]]에 비하면 확연히 맵다.엄청매운건 또 엄청매워서 고추하고는 다른맛의 매움을 느낄수 있으며 마늘이나 부추처럼 먹으면 향이 오래동안 남는다. ] 향긋해서 봄나물로 제격. 매콤한 맛 때문에 "[[고추]]먹고 [[맴맴]], '''달래'''먹고 맴맴"이라는 동요 가사도 있다.[* 동요 [[맴맴]]의 후렴. 원본은 "'''[[담배]]''' 먹고 맴맴"이지만, [[어른의 사정]]으로 발음이 비슷한 달래로 바뀌었다.] 적당히 뽑아서 먹지 않으면 눈 깜짝할 새에 엄청나게 증식하기 때문에, 이것을 원래 먹지 않는 [[미국]] 등지에서는 그저 '''정원에 나는 없애기 힘든 잡초''' 취급인 경우가 많다. 다만 미국에 있는 야생 마늘이나 야생 [[양파]]류는 한국 달래와는 다르고, [[미국인]]들 역시 먹기도 한다. 봄철에 시장에 나오는 달래는 재배종이지만, 어차피 씨를 거의 맺지 않아서 품종 개량이 힘든 관계로 야생 달래와 동일하다. 달래는 거의 구근 분열이나 꽃이 진 자리에 씨앗 대신 달리는 주아를 이용해 번식한다. 특이하게도 식물종 조사 중 이름을 잘못 붙였는지 우리가 주로 먹는 들에 사는 달래는 '산달래', 수가 적어 잘 먹지 않는 달래는 '들달래'로 등록이 되어 있다. === 기타 === * [[달래 전설]]과 [[진달래]]는 이 식물과는 무관하다. * 단군신화에서 호랑이와 곰이 먹은 [[마늘]]은 실제로는 달래라는 설이 있다. 정확한 기록은 없어 여러 가정 중 하나. 달래가 아니라 [[산마늘]]이라는 설도 있다. [[분류:오신채]][[분류:허브(식물)]][[분류:백합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