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dcdcdc> [[수호전]]의 등장인물 || |||| [[파일:suho_dansamrang.jpg|width=250]] || ||이름|| 단삼랑(段三娘) || ||별호|| 대충와(大蟲窩), 회서천마(淮西天魔) || ||무기|| 박도 || ||특이사항|| 건달 || [목차] == 개요 == [[수호전]]의 등장인물. 별호는 ~~[[죠노우치 카츠야|범골]]~~범굴이란 뜻인 대충와.[* 120회 판본 한정. 초기 판본인 "간본"에서의 별호는 회서천마.] 이름만 보면 단씨의 집안의 셋째딸이고, 눈이 째지고 '''[[노출|겉옷]]을 벗는 여성조폭'''이다. 성격은 더러운 사나운 인물이라고 서술된다. == 작중 행적 == 그녀가 [[디에고 브란도|16살일때 어떤 노인과 결혼하였으나. 그 노인은 반나절에 사망한다.]] 주변사람들은 다 알지만 그녀가 조폭이기 때문에 가만히 있었다. [[왕경(수호전)|왕경]]이 단삼랑의 두 오빠인 단이와 [[단오]]를 때려눕히자 단삼랑은 그소식을 듣고 왕경과 싸우지만 왕경에게 지고 그에게 반했다.(...) 결국 바로 [[결혼]]했다.(...) 그러다 [[황달]]이 쳐들어가 가자 단삼랑은 [[박도]]를 들고 왕경과 같이 황달과 싸우고 일가들과 같이 방산채로 이동하고 왕경이 왕으로 칭하자 왕후가 되었다. 송군이 남풍에 있는 왕경의 궁궐까지 쳐들어가자 단삼랑은 박도를 들고 돌격하다가 경영이 돌팔매로 한방에 이마를 명중해 바로 포박당한다.~~[[도검제일주의]]의 폐해~~ 그후 단삼랑은 이조와 같이 능지형에 처해진다.(단이와 단오는 이미 전투 도중 사로잡혔거나 전사했고 이들 남매의 아버지는 왕경이 왕을 칭하기 전 방산채에서 이미 사망한 뒤였다.) == 여담 == 그래도 ~~[[홍일점]]~~ 유일한 왕경군의 여성이지만 같은 성격인 [[손이랑]]과 비교한다면 손이랑이 훨씬 개념이 있고, 막장처럼 생긴 단삼랑과 비교하면 천지차이... 기는 개뿔. 아군 보정을 받아서 그렇지, 따지고 보면 지나가는 손님들을 잡아서 [[식인|만두소로 만드는]] 손이랑의 악행이 더하면 더 했지 결코 덜하지는 않다. == 기타 창작물 == [[수호전 천도 108성]]에서는 80/42/7 체력:96으로 완력, 지력을 제외한다면 기량, 체력은 [[고대수]]의 상위호환이다. 술집, 무뢰한 레벨을 가지고 있어서 무뢰한 직업이 없는 [[고대수]]와 달리 쓸만하긴 하지만 둘다 기병적성이 시궁창이라서 이동량은 떨어진다. 여담이지만 얼굴은 '''여성스럽지 않다는 원전의 내용에 한 술 더 떠서 심각한 추녀이다.''' [[삼국지 11]]에서 [[미생(수호전)|미생]]를 재치고 [[고대무장]]으로 등장. 얼굴은 천도보다 성형수술로 외모가 상향이 되었다. 능력치는 64/70/50/25/21에 특기는 [[부호]] 그냥 돈셔틀에 불과한다.(...) [[분류:수호전/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