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代官山(だいかんやま)}}} [[파일:3F9AFDF4.jpg]] [목차] == 개요 == 다이칸야마는 [[도쿄]]의 번화가이자 세련된 거리 일대로 일본의 [[청담동]]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곳인데 [[이태원동]]이나 [[이화마을]]의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동네 자체가 [[서양]]식이면서 모던한 스타일의 건물들이 길가에 있고 [[대사관]] 건물이나 [[침례교회]] 등 실제로 서양인들이 이용하는 건물들도 눈에 띈다. 처음 목적한 방향을 잃고 헤매더라도 골목 골목이 모두 볼거리가 가득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다. 근처에 걸어서 15~20분 정도 떨어진 곳에 [[하치코]] 동상으로 유명한 [[시부야역]]이 위치해 있는데 대부분의 관광객이 시부야 쪽으로 몰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이칸야마는 깨끗하며 한적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요새 도쿄에서 뜨는 지역인 [[지유가오카]] 등지가 있는 [[세타가야구]]나 [[시부야]]와 같은 번화가의 중간 지역이라 그런지 세련된 스타일의 가게들이 지금도 들어서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길거리에 임대인을 모집하는 부동산 가게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다만, 부자동네인 만큼 물가는 세리아(SERIA)와 같은 100엔샵이나 편의점을 제외하고는 상당히 비싼편이다. [[도큐 도요코선]] [[다이칸야마역]]이나 도쿄메트로 히비야선 [[나카메구로역]]에서 내려 다이칸야마초 방면으로 올라가면 된다. 두 선은 별도 비용 없이 환승이 가능하다. [[분류:일본의 행정구역]][[분류:도쿄도]][[분류:시부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