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한국어의 문법 요소]][[분류:동음이의어]][[분류:일본어 단어]] [목차] == 본문 == '-다네'는 [[한국어]]의 종결 어미 중 하나이다. '-다' 앞에 올 수 있는 것은 종결어미 '-다'와 거의 동일하다. '-다', '-ㄴ다', '-[[었|ㅆ]]다'. '-[[겠]]다' 등에 모두 '-네'가 결합할 수 있다. '-[[이다(조사)|이다]]'가 선행했을 때 '-라'로 바뀌는 것 역시 동일하다("소년이__라__네"). '-다○' 류[* '-다니', '-다고', '-다는' 등]가 그렇듯 대체로 '-다고 하네'에서 기원했을 것으로 보인다. 즉, 크게 보면 [[하게체]]의 일부로 볼 수 있다. 대개 [[음유시인]]의 말투로 많이 쓰인다. 외국 시를 번역할 때 '-다네'를 자주 사용한다. == 동음이의어: 일본어 たね == 일본어 たね는 표준 외래어 표기법에서 '다네'가 된다. 통용 표기로는 '[[타네]]'로도 적는다. '[[씨앗]]'을 의미하며 주로 [[種]]로 적는다. [[네타]](ネタ)는 이 '다네'를 뒤집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