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fmdm43_1600.jpg|width=600]] 가운데 인물. 新田 雄飛 [[장갑악귀 무라마사]]의 제1편 선홍기(鮮紅騎)의 주인공. 키는 작고 시덥잖은 망상을 하기도 하지만 마음은 넓으며 친구와 관련된 일에는 감정적으로 변한다. 부모님은 일찍 돌아가셔서 먼 친척인 쿠루스노 가에서 신세지고 있다. 행방불명된 친구 카자마 리츠를 찾아 4인조로 언제나 같이 다니던 나머지 [[쿠루스노 코나츠]], [[이나기 타다야스]]와 함께 [[카마쿠라]]의 마을을 이리저리 돌아다닌다. 그러던 도중 만나게 된 [[오오토리 카나에#s-2]]에게 곧 나쁜 운명이 닥쳐올테니 기차표와 함께 이곳을 당장 떠나라는 제안을 받게 되지만 그 운명을 이겨내 보겠다며 제안을 거절. 이후 경관인 [[미나토 카게아키]]를 범인으로 오해하는 해프닝으로 카게아키와 아는 사이가 되며, 카게아키의 "사람은 질거라는 사실을 알아도 싸워야 할 때가 있다." 라는 말을 듣고 존경하나 이내 시비를 거는 야쿠자에게 묵묵히 맞아주는 모습을 보고 경멸하게 된다. [include(틀:스포일러)] 리츠의 실종의 진범은 담임인 [[스즈카와 료우부]]였다. '''절망을 가르쳐주겠다'''는 명목 하에 발등에 칼이 꽂히는 등의 괴롭힘을 당하고 코나츠와 타다야스가 험한 꼴을 당하자 분노, 카게아키의 말을 떠올리고 스즈카와가 [[검주]]를 장착하고 있는 상태임에도 용감하게 일갈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서 온 카게아키가 [[무라마사(장갑악귀 무라마사)|무라마사]]를 착용하고 스즈카와를 물리친다. 그래서 카게아키를 다시 진짜 영웅으로 생각하고 동경, 자신도 카게아키처럼 정의를 위해 싸워나가겠다는 결의를 다진 후 밤 중 카케아키를 만나러 나갔다가 무라마사로 인해 카게아키에게 각인돼 버린 저주인 적을 죽이면 선인도 죽는다는 선악상살의 계율이 발동해 너무나도 허무하게 목이 떨어져 죽고 만다. 물론 유우히를 죽일 의도가 없었던 카게아키한테는 이 일은 트라우마중 하나로 새겨져 죽은 이후에도 잊을만 하면 카게아키의 꿈 속에서 곧잘 등장해 카게아키를 괴롭힌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밝혀지지만 그는 [[오오토리 시시쿠]]가 찾던 오오토리 가의 후계자였다. 이후 유우히를 아끼던 친척 [[오오토리 카나에#s-2]]가 카게아키에게 복수하겠다고 다짐하며 그녀의 루트인 복수편 내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복수편에서는 폐인이 된 코나츠도 유우히의 원수를 갚겠다고 카게아키를 습격하기도. 체험판이 나오기 전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친구를 이 작품의 성장형 주인공이라고 생각했으나, 체험판 막바지에서 너무나도 뜬금없이 카게아키에게 죽는다는 뒤통수를 얻어맞았다. 너무나도 빠른 퇴장 속도로 인해 배드 엔딩 플래그가 잘못 뜨는 버그에 걸린 줄 아는 플레이어도 있었다고 할 정도. 이와는 반대로 평소의 니트로플러스임을 보고 안심했다는 팬들도 여럿 있었다. 이후 인기투표에서도 그런 의견이 반영된 '''주인공'''스러운 전용 월페이퍼도 올라왔었지만 현실은 시궁창. [[분류:장갑악귀 무라마사/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