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센고쿠 시대/인물]][[분류:일본사/여성]][[분류:1534년 출생]][[분류:1625년 사망]][[분류:도요토미 가문]][[분류:일본의 승려]] [목차] == 개요 == 1534년 ~ 1625년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누나이다. [[비구니]]이며, [[서룡사]] 중흥 3대 비구니 중 한 명이다. == 생애 == [[1534년]]에 [[오만도코로]]의 장녀로 태어났다. 남동생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1589년]] 아들 [[도요토미 츠루마츠]]를 얻었다. 그러나 이 츠루마츠가 [[1591년]] 사망하자 남동생에게 자신의 장남 [[도요토미 히데츠구]]를 양자로 내줬다. 차남 [[도요토미 히데카츠]]가 [[임진왜란]]에 참전하던 도중 [[1592년]]에 [[거제도]]에서 병으로 사망했다. 이 시기에 3남 [[도요토미 히데야스]]마저 의문사를 당했다. 장남 [[도요토미 히데츠구]]가 양자로 들어간 뒤 1595년에 [[할복]] 처리되자 1596년, 이것이 이유가 되어 불가에 귀의해 [[비구니]]가 되었으며 비구니가 되자마자 [[서룡사]]라는 사찰을 건립했다. 초보 승려임에도 승려가 되자마자 바로 사찰은 건립할 수 있었던 것은 남동생의 영향이 매우 컸다. 이후 그녀의 비극은 계속 되었는데 1598년 [[도요토미 히데요시|남동생]]의 죽음, 1612년 남편의 죽음, 1615년 [[도요토미 히데요리|조카]]의 죽음으로 이어졌다. 그렇게 10년을 외롭게 보내다가 세상을 떠났다. 자신이 낳은 3명의 아들들이 자신보다 30년 이상 일찍 죽는 [[악상(죽음)|악상]]을 당했다. 자신의 조카 [[도요토미 히데요리]]가 사망한 이후에도 10년을 더 살아, [[오만도코로]]의 자녀와 손주들 중 가장 오래 살았다. 향년 '''91세'''. [[에도 막부]]는 닛슈니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일족임을 알고서도 [[도요토미 히데요리]]를 처치한 시점에서 이미 80살이 넘은 고령에 신분도 [[비구니]], 더군다나 [[서룡사]] 창업주라는 것을 감안해 도요토미 가문에서 닛슈니 만큼은 천수를 모두 누리게 해 줬다. == 자녀 == * 장남 [[도요토미 히데츠구]](1568년 ~ 1595년): 아들이 없는 남동생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양자로 입적했으나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친아들 [[도요토미 히데요리]]가 태어난 이후 사망. * 차남 [[도요토미 히데카츠]](1569년 ~ 1592년) * 3남 [[도요토미 히데야스]](1575년 ~ 159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