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경제 문제]] [include(틀:상위 문서, top1=니트족)] [include(틀:대한민국 관련 문서)] [목차] [clearfix] == 본문 == [[2008년]] [[10월 15일]], [[SBS]]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보고서를 인용하며 한국 청년층 중 [[니트족]]이 99만명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여기서 청년층은 15살 ~ 34살을 말한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486507|(SBS)취업포기 '청년백수' 100만명…고용악화 심화]]] 점점 신규 채용보다는 이미 같은 직종이나 유사 직종에서 근무해본 경험이 있는 [[경력직]]들을 선호하거나 [[키오스크]], 로봇, [[RPA]], [[ChatGPT]] 등 [[기술적 실업|기술 발전으로 대체하는 추세]]가 늘어나고 있어 니트족의 비중은 더 증가하고 있다. 2022년 통계에 잡힌 청년 니트족은 66만명으로 코로나로 인해 해고 당한 뒤,구직단념으로 이어져 사회적으로 해결 해야 할 문제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조선, 요식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력난이 발생하고 있지만 니트족들이 해당 분야로 구직의향은 요원한 상태다. [[일본]]에서도 1980년대 경제 위기를 겪고 나서 20년이 흐르자, 이미 같은 직종이나 유사 직종에서 근무해본 경험이 있는 구직자를 선호하게 되었다. [[일본]]에서는 이미 같은 직종이나 유사 직종에서 근무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을 가리켜 '''즉전인재''', '''중도입사'''라는 신조어가 생겨났다. 청년의 기준을 두고도 논의가 새로 나타나고 있다. [[청년실업]]이 장기화되고, 지원금으로 연명하거나 부모에게 의존해서 생활하는 청년층이 30대, 40대가 되는 일도 늘어났다. 2010년대 와서 [[한국]]에서는 30대를 청년층으로 보느냐 과거처럼 중년층으로 보느냐를 놓고 청년의 기준에 대한 재정의가 시도되고 있다. == 비율 == === (15~34세)의 니트족 비율 === ||||||||||<#BEF781> 한국의 니트인구와 청년 무업자[*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5249888&cp=du|(분노의 청년세대) 영국 폭동 주동 ‘니트족’… 강 건너 불 아니다]]] || ||<#BEF781> 연도 ||<#BEF781> 니트족 인구 ||<#BEF781> (15~34세)니트족 비율 ||<#BEF781> 청년 무업자 ||<#BEF781> 15~34세 [[인구]] || ||<#EAF5FA> [[1995년]] || 26만 9,000 명 || 1.7% || || 1,545만 8,000 명 || ||<#EAF5FA> [[2000년]] || 54만 4,000 명 || 3.5% || || 1,546만 1,000 명 || ||<#EAF5FA> [[2005년]] || 87만 3,000 명 || 6.2% || || 1,416만 2,000 명 || ||<#EAF5FA> [[2010년]] || 99만 6,000 명 || 7.3% || || 1,354만 5,000 명 || ||<#EAF5FA> [[2011년]] [[2월]] || 128만 4,000 명 || 9.5% || 167만 5,000 명 || 1,350만 8,000 명 || === 20대의 니트족 비율 === ||||||<#BEF781> 20대 인구 중 니트율과 실업률[*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33726|20대 청년백수 108만명으로 늘어]]] || ||<#BEF781> 연도 ||<#BEF781> 니트율 ||<#BEF781> 실업률 || ||<#EAF5FA> [[2007년]] [[12월]] || 15.54% || 7.1% || ||<#EAF5FA> [[2010년]] [[12월]] || 17.12% || 7.4% || 니트족 수를 20대 인구로 나눈 비율을 니트율이라 칭한다. == 니트족과 비니트족 구분 == 명확한 기준이 설정된 것은 아니나 일자리를 구할 의지, 의욕이 있느냐 없느냐의 여부가 니트족과 비니트족을 나누는 기준이 된다. 다만 장수생이나 가사노동 종사자를 어느 쪽으로 봐야 하느냐에 대해서는 이견이 존재한다. [[한국]]에서는 직업이 없는 사람을 가리켜 [[고려]]시대나 [[조선]]시대부터 한량, [[백수]], [[백면서생]]이라는 이름으로 불러왔고, 구한말 일제 강점기에는 룸펜에서 유래된 놈팡이라는 단어도 존재하였다. 백수와 니트족은 비슷한 개념으로 생각되나 다소 다르다. == 관련 보고서 == [[http://www.keis.or.kr/servlet/down?cmd=DOWNFILE&fileName=%C7%D1%B1%B9%C7%FC+%B4%CF%C6%AE+%C3%EB%BE%F7%C1%F6%BF%F8+%BF%AC%B1%B8.pdf&realName=/board/board_20090609170857_0.pdf|(PDF) 한국형 니트 취업지원 연구]] == 실업률과 니트율 비교 참조 문서 == * 실업률과 별개로 수집되는 비경제 활동인구: [[비경제활동인구]] * 실업률 데이터가 있는 문서: [[대한민국/실업]] * [[청년실업]] == 관련 문서 == * [[백수]] * [[캥거루족]] * [[히키코모리]] * [[엄마도 사람이야 사람]] * [[실업]] * [[청년실업]] * [[자살/통계]] * [[취업]] * [[88만원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