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삼국지 시리즈/특기]] [[코에이]]사의 게임 [[삼국지 11]]에 등장하는 [[삼국지 11/특기|특기]] 중 하나. 해당 특기를 가진 장수가 무기(창, 극, 노)를 생산할 시 그 생산량을 두 배 이상으로 만들어준다. 지력이 1인 장수라도 능리 특기를 가지고 있으면 [[제갈량]]보다 많은 양을 생산해낼 수 있을 정도. [[번식#s-2|번식]]과 짝이 되는 특기로, [[명성#s-2|명성]], 번식과 조합되면 내정에서 큰 효율성을 발휘한다. 기본적으로 [[조조]]군의 [[종요]]와 [[유비]]군의 [[비의]]가 가지고 있다. 그밖에 [[마량#s-2|마량]], [[온회]], [[괴월]] 등이 가지고 있으며, 고대 장수로는 [[관이오]], [[이사(전국시대)|이사]]가 이 특기를 가지고 있다. 내정 3특기 중 명성(초반 시나리오엔 [[장막#s-2|장막]], 중반 시나리오엔 [[위풍#s-2|위풍]])과 능리를 가지고 나오는 데다가, 번식을 갖춘 장수([[양습]]) 마저 탐색 한 번에 등용된다는 점에서 조조군의 막강함을 알 수 있다. PK에선 능력연구에서 확정적으로 등장하는데, [[포박#s-2|포박]] 나오기 직전인 느즈막한 시점에서나 익힐 수 있다는 게 문제. 3회 배울 수 있으며, [[진군#s-2|진군]]이나 [[장소(삼국지)|장소]]처럼 정치력 높으면서 무특기인 장수에게 쥐어주면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