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술]] [목차] == 개요 == [[배상면주가]]에서 만드는 술. == 느린마을막걸리 == || [[파일:215024579382.jpg|width=100%]] || 감미료를 넣지 않은 [[막걸리]]. [[국순당]] 계열 회사에서 사용하는 [[https://smartstore.naver.com/sikchomall/products/6449703855|개량누룩]](무증자용, 즉 생쌀 발효용)과 효모, 쌀가루를 이용해 이양주를 담그고, 출고 직전 덧술[* [[https://www.youtube.com/watch?v=o2glHPkPwvo|댓글 참조]]](삼양주)해서 단맛을 낸다. 타 업체에서 만든 달고 탄산이 가득한 막걸리에 익숙한 사람이 먹어보면 당혹스러울 정도로 심심하고 담백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물, 쌀, 밀, 누룩, 효모 외에는 첨가된 것이 없어서 자극적인 잡내가 없고 [[아스파탐]]이나 [[스테비오사이드]]가 첨가된 다른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덜 달다는 것이지 기본적으로 단맛이 약하지는 않아서 누구든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막걸리 애호가 사이에서 [[금정산성 막걸리]], 송명섭 막걸리, 옛날막걸리古, 호랑이 생막걸리등과 함께 호평을 받는 제품이다. 다른 막걸리들과 동일하게 인터넷으로 구매할 수 있어서 굳이 찾으러 다니지 않아도 되고 인터넷 구매시 1Lx5 기준 정상가 19,000원의 가격을 형성하고있다.[* 1L당 3,800원 수준. 오프라인으로 사면 750ml에 3,300원이니 근처에 파는 곳이 있으니 오프라인으로 사는 것이 무조건 이득이다.] 한 병에 1만원이 넘는 고급형 막걸리가 많이 출시된 상황에서 국산 쌀과 밀을 이용해서 만들고 맛에 비하면 가격은 꽤나 합리적인 수준이다. 도수는 6도로 평범한 수준이다. 병입한지 얼마안된 술의 맛과 구매한 후 7~10일이 지난 후에 마시는 술 맛이 현격히 다르다. 병입한지 얼마 안 된 제품은 은은한 단맛이 나는 부드러운 맛이지만 7~10일이 지나고 마시면 발효가 계속 진행되어 단맛은 많이 사라지고 시큼하지만 톡 쏘는 맛이 있어서 완전히 새로운 술을 마시는 기분을 낼 수 있다. 도수가 12도인 사양주 느린마을막걸리 한번더, 고수를 추가하고 탄산이 강화된 느린마을막걸리 방울톡 등의 파생제품이 있다. 참고로 소비자가 직접 만들어서 마셔볼 수 있도록 키트도 판매했는데 1Lx2개에 13000원으로 일반 제품보다 더 저렴하지는 않지만 취향에 맞게 다른 재료를 첨가를 하거나 발효량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 == 느린마을소주 == [[증류식 소주]]로, 느린마을막걸리를 증류해서 만든다. 도수는 21도. == 느린마을증류주 == 위의 느린마을소주와는 다른 제품이며 느린마을소주 원액에 [[주정]]을 섞어 만든 술이라 그런지 가격이 훨씬 싸다. 도수는 16.9도. 도수와 가격대를 보면 딱 [[희석식 소주]]의 대체용으로 겨냥하고 나온 것 같다. 주정만으로 만든게 아니라 [[증류식 소주]] 원액에 주정을 섞은 하이브리드(?)라서 가격은 싸면서도[* 라곤 하지만 그래도 일반 희석식 소주의 1.5-2배 가격이긴하다.] 일반 희석식 소주와 같은 역한 냄새가 거의 없다. == 느린마을약주 == [[청주(술)|청주]]. 주세법상으로는 [[약주]]. 도수는 12도.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배상면주가, version=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