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시어도어 루스벨트]][[분류:현대자유주의]][[분류:가부장적 보수주의]][[분류:진보적 보수주의]][[분류:좌익 내셔널리즘]][[분류:좌익대중주의]][[분류:미국의 사상]][[분류:진보주의]]
[include(틀:시어도어 루스벨트)]
[include(틀:진보주의)]
>인간의 개선을 위한 모든 현명한 투쟁에서 주요 목표 중 하나이자, 종종 유일한 목표는 평등을 크게 달성하는 것이었다. 이 위대한 끝을 위한 투쟁에서 국가들은 야만에서 문명으로 올라가고, 그것을 통해 사람들은 한 단계의 깨달음에서 다음 단계로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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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도어 루스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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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ew Nationalism'''}}}
== 개요 ==
시어도어 루스벨트가 1912년 들고 나온 캐치프레이즈이자 루스벨트의 정치철학이다.[* [[네오내셔널리즘]](Neo-nationalism)과는 전혀 무관하다.]

== 이념적 성격 ==
뉴 내셔널리즘을 어떻게 정의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학자들마다 다양한 분석이 나온다.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당대 기준으로 분명 보수보단 진보적 성격이 강한 정치인이긴 하였으나, [[우드로 윌슨]]과 달리 좌파적인 평화주의 외교보다는 우파에 가까운 제국주의 내셔널리즘 정책을 지지했고, 완전히 반전통주의,반보수주의적이고 개인주의적인 윌슨과 달리 건전한 보수와 진보가 공존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윌슨도 현대 와서는 흑인 인종 분리주의 정책의 입안자, 루스벨트보다 더한 백인우월주의자라고 비난받고 있지만, 최소한 당대 기준에서 월슨과 달리 루스벨트는 상대적으로 보수적 요소가 있었다.] 이로 인해 뉴 내셔널리즘은 [[사회자유주의]], [[급진주의]], [[좌익 내셔널리즘]], [[좌익대중주의]], [[가부장적 보수주의]][*A Lurie, Jonathan (2011). ''William Howard Taft: The Travails of a Progressive Conservative''. New York City: Cambridge University Press.], [[진보적 보수주의]][*A] 등등 아주 다양한 평가를 받고 있다.

== 내용 ==
한국에서 비춰지는 이미지를 생각하면 [[제국주의]], [[팽창주의]]와 연관된 개념으로 보이겠지만 그것보다는 [[국민국가]]의 사회 복지와 관련된 개념이다.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재산권보다 사회 복지가 더 중요'''하다고 공공연하게 천명했으며, 그것이 새로운 미국이 나아가야할 국민주의적인 정책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연방정부가 노동자, 여성, 아이들의 사회적 차별과 노동 착취로부터 보호해야 하며, 그러려면 시장에 매우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흑인 빈곤과 인종차별 문제도 시장개입 없이 해결할 수 없다고 믿었다.

이러한 루스벨트의 진보적 철학은 현대 미국의 진보주의자들에게도 깊은 영향을 미쳤다.

== 같이 보기 ==
 * [[뉴 프리덤]] - 윌슨의 진보주의 정책
 * [[독점금지법]]
 * [[경제민주화]]
 * [[미국의 현대자유주의]]

== 둘러보기 ==
[include(틀:자유주의)]
[include(틀:1934년 이전 미국 자유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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