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마비노기/NPC/메인스트림)] [[파일:tab3_char.png]] Nuckalavee. [목차] == 개요 == [[파일:SE-5e977200-32ff-4c0c-b69a-137ee89e1bc1.jpg]] G25 이클립스 2부에서 중간 보스로 등장하며, 고래처럼 생긴 몬스터이다. [[하이미라크]]의 표현에 따르면 수없이 굴러간 인과의 수레바퀴 속에서 연거푸 생겨난, 태고의 존재인 신수라고 한다. 본래 티르 나 노이의 생명체들은 이런 태고의 존재들의 습격을 받을 운명이고, 그 중에서 단 한 개체조차 이길 수 없었다고 한다. 이런 위협적인 설명과는 다르게 작중에선 밀레시안의 힘을 두려워해서 계속 도망치려고한다. 이게 오죽 심했으면 하이미라크가 신수가 도망친다며 대놓고 한심해한다.(...) 모티프는 켈트 신화에 나오는 켈피와 닮은 악귀 [[누켈라비]]로 보인다. 또한, [[밀레시안]]이 하이미라크와 직접 싸워서 이기는 전개가 말이 안 되기 때문에 대신 싸운 걸로 추정된다. == 공략 == 난이도는 G25의 중간 보스에 걸맞게 높다. G22, 23에서 진보스가 [[케흘렌]], 24에서 진보스로 세라가 있다면 G25의 진보스는 이 녀석. 누켈라비는 체력이 70%일때 하늘로 날아서 2페이즈로 진입하며, 40%일 때도 날아오르며 3페이즈로 넘어간다. 위험한 패턴은 볼드체로 구분했다. * 내리찍기 멀리 있으면 맞지 않지만 방보가 높아도 데미지가 수백이상 박히는 흉악한 스킬. 내리찍는 파형이 원형이고 가운데가 비어 있어 정중앙에 포지셔닝 해도 맞지 않는다. * '''소용돌이''' 근접한 장소에 소용돌이를 일으킨다. 데미지도 수백대에 이르고 소용돌이에 들어가면 아무것도 못하고 빙글빙글 돌기만 하고 여기에 내리찍기까지 콤비를 이루면 그대로 나오를 영접할 수 있다. 회오리에 빨려들어간 상태에서 WASD키를 연타해주면 1타만 맞고 바로 풀려날수 있다. * [[라이트닝로드]] * 쇼크웨이브 * '''썬더''' 데미지는 낮은편이지만 [[무빙 캐스팅]]+[[인스턴트 캐스팅]]을 옵션으로 달기 때문에 움직이면서 쓴다. 사거리가 다른 스킬에 비해 압도적으로 길어 도망다니는 중에도 맞게 되고 5연타로 위에 언급했던 내리찍기와 소용돌이와 콤비를 이룰 경우 그대로 나오를 영접할 수 있다. * 도망치기 1페이즈와 2페이즈가 끝날 때 한 번씩 쓴다. 석상 7개에 손을 대면 바로 다음 페이즈로 진입한다. 이 때 일정 시간마다 땅에 마법진이 생기는데 빨려들어가면 죽는다. 마법진 위치는 랜덤이며, 재수 없으면 바로 발 밑에 생겨서 사망한다. 빨려들어갈 때 마법진이 이끄는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좌클릭을 유지해서 피할 수 있다.[* 석상에 모두 손대지 않는다면 마법진을 5번 쓰고 내려오는데, 이 때는 체력 10%를 회복하고 내려온다.] * '''하이미라크의 속삭임''' 2~3페이즈에 사용하며, 액티브 스킬이 아니라 지속이라 페이즈 돌입부터 마나, 스태미나는 물론 도르카까지 지속적으로 깎인다. 공격이 사실상 봉인되기 때문에[* 특히 체인 재능군은 도르카가 깎여서 평타 말고 다른 스킬을 쓰기 힘들다.] 마나 리커버리나 리스토어 아니면 무기 스왑이라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한다. 2페이즈에는 그나마 1회 적용이라 마나/스태미나 부족이 크게 느껴지지 않으나 3페이즈에는 무려 2회 적용이라 무기 스왑이나 스킬로 채워도 순식간에 0이 된다. 하이미라크의 속삭임 때문에 인간과 엘프가 자이언트에 비해 난이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그야말로 공격을 쉴 새 없이 퍼붓기 때문에 공격 속도가 느린 스킬은 이 미션에서 아무 힘도 쓰지 못한다. 또한 날아다니기 때문에 엄폐물을 씹고 덤빈다. 따라서 굳건한 의지 특성과 초월:생명 특성 쓰고 줄어드는 마나와 스태미나는 포션으로 보충하면서 지속시간 동안 최대한 맞딜하는 것이 편하다. [각주] [[분류:마비노기/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