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세외사천왕)] [목차] [[파일:muck-muck- (11).jpg|width=720]] [* 모바일게임 [[열혈강호 M]]의 일러스트.] == 소개 == [[열혈강호]]의 등장인물. '''노파 살성(殺星)'''. [[세외사천왕]]. 본명은 원작에서 밝혀지지 않았지만, 모바일게임 [[열혈강호 M]]에서 '''미령'''이라는 본명이 밝혀졌다. 단 현재로써는 원작 오피셜 설정이 아니라, 게임에 한정된 설정이다.[* 사실상 게임에서 선행공개된 이름이 원작에서도 공식적으로 쓰였던 신공 [[왕일]]의 선례처럼 아마 미령 역시 원작에서도 본명일 확률은 높으나, 현재 공식적으로는 미령이란 이름은 '''게임에서만''' 공개된 이름이고 원작에서도 같다는 오피셜 설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아무리 99.9999...%쯤 확신이 가능한 상태라 한들 '''100% 확실한 것은 아닌''' 상태이므로 무조건 맹신하거나 기정사실화시키는 것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 그렇기에 원작 공식설정이 공개되기 전까진 신공 때와 마찬가지로 해당 항목명도 '미령'이 아닌 '노파살성'이다.] 무림의 기준에서 [[동령]]의 세력들의 수장이며, 평소 신분은 신녀[* 거의 90 넘은 할머니 같다는 것이 포인트다.]이나 전투시 [[살성]]으로 동,서,남,북의 세외사천왕 중 1인의 초절정 고수였다. --할매 고수-- 또한 현 동령의 신녀인 [[미고(열혈강호)|미고]]의 할머니로, [[무림 8대 기보]] 중 치유의 기보인 [[한옥신장]]의 전 주인이었다. == 작품에서 == 작품이 진행되는 기간엔 수명이 얼마 안 남은, 연세가 아주 많은 할머니로 묘사되고 있다. [[사음민]]이 동령을 초토화시키러 왔을 때 사음민을 초토화시켰다. 사음민이 노호를 죽이기 직전 나타나 그를 밀쳐냈으며, 신지에서도 높은 서열인 사음민이 기척을 눈치 채지 못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사음민에게 들키지 않을 수 있을 정도로 기를 숨길 수 있는 초고수이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수명이 다 되어 [[사망|운명을 달리한다]]. [[신지(열혈강호)|신지]]에서도 초고수급인 사음민이 다 늙고 죽기 직전인 이분조차 이기지 못해 전투 후 비겁하게 찔러 죽인 뒤 "내가 동령의 살성을 죽였다"며 매우 기뻐하였을 정도의 강자다.[* 더 정확히는 사음민에게 공격받고도 죽지 않았으며, 오히려 [[장풍]]을 날려 "불쌍해 목숨만은 살려주었더니, 정녕 네놈이 죽고 싶은 게냐!"라 외치자 사음민이 그대로 도망친다. 하지만 그 시점에서 수명이 다했기 때문에 계속해서 치료하려는 미고를 말리고는 외지인인데도 불구하고 동령인들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워 준 [[노호|저 사내]]를 데리고 가라고 이야기 해준다. 그 덕에 노호는 노파살성의 뒤를 이어 살성의 자리에 오른다.] [[종리우]]의 말에 따르면 사음민이 살성과의 싸움에서 도망친 이후 한동안 정신이 나갔었다고 한다. 이 인물이 죽음으로서 사음민과 자담이 재차 동령을 침입했을 때 [[자담]] 한 명에게 동령은 속수무책으로 털렸다. 심지어 자담과 내통하는 동령칠절들도 있을 정도로 살성이 죽은 후 동령 내 내란이 심각한 상태였으며, [[한비광]] 아니었으면 이 날로 동령은 멸망했다. 자칭 살성이라는 [[노호]]조차도 8대 기보 중 하나인 [[추혼오성창]]을 들고도 자담에게 먼지 나게 털려버렸으니... 사람 한 명 죽은 걸로 동령이라는 세력이 지도상에서 사라질 뻔한 셈이었으니, 그만큼 동령 내 이 노파살성의 지위나 실력은 독보적이었다고 보면 된다. [[파일:muck-muck- (3).jpg|width=720]] 모바일게임 [[열혈강호 M]]에서는 '''젊은 시절'''의 모습 또한 등장하는데, [[미고(열혈강호)|손녀]] 이상의 미인이었다! ~~세월이여~~ [[분류:열혈강호/세외/인물]]